제9회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이 ‘마임, 도시에 말을 걸다’를 주제로 10월 13~15일 중구 원도심 문화예술의 거리 및 우리들공원, 대전평생학습관 대공연장 일대에서 열린다.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와 마임공동체 제스튀스협동조합이 주최하는 ART마임페스티벌은 대전지역 유일의 ART마임축제다. 페스티벌에는 마임의 본고장인 프랑스팀을 비롯해 일본 판토마임1세대 및 일본대표마임팀이 참여하며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한국마임협의회 소속 마임이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또한 거리마임 버스킹을 주도하며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젊은 세대의 화려한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22일 충북 영동 더와인코리아에서 충남본부 여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여직원 워크숍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reset & refresh (일명 힐링) 프로그램 운영으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여직원 화합과 만남의 장을 제공해 공사 내 여성의 권익 향상 및 공사발전을 위한 의견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여직원의 화합과 만남의 장에 김병찬 본부장과 길평희 충남노조본부장이 참석해 활기찬 직장문화와 공사발전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여직원들
대전 회덕농협(조합장 김영국)은 농협생명대전총국(총국장 석훈)과 함께 농사랑NH보장보험에 가입한 우수고객 및 조합원 대상으로 면역력검사(NK세포활성도 검사)를 실시했다.면역력검사(NH세포활성도 검사)는 혈액 1ml로 암 또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측정하는 검사로, 우리 몸의 잠재적 면역력을 확인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검사이다.회덕농협은 농사랑 NH보장보험 전국 시지역 판매 1위 사무소로 NH생명보험사와 제휴해 보험가입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선정해 면역력검사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와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지부(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는 22일 논산시 연무읍에서 논산지역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도배 및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 권용근 NH농협 논산시지부장과 윤여흥 연무농협 조합장, 논산시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고재철)는 23일 오후 대전 대덕구 양지초등학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상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건강상담은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한 ‘북한문화 체험의 날’ 주민화합 어울림 마당과 연계해 진행, 어르신들의 혈당과 혈압을 검사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해 필요한 스트레칭과 운동처방 등 다양한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했다.대전지역본부는 지난 2005년 법동종합사회복지관과 결연을 맺고 소년소녀가장에게 생활자금 및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복지관 내 장수식당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한 배식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계룡건설(회장 한승구)은 합동군사대학교(총장 최근영)와 22일 오후 3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합동군사대학 회의실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병영’ 운동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1사 1병영’ 캠페인은 기업과 군부대가 1대 1 결연을 맺고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민·군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 201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계룡건설은 취업, 교육 및 특강, 문화활동, 복지지원 등 군의 사기진작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합동대학교는 병영체험, 안보교육, 부대견학 등을 제공해 군의 사회적 역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대전)지구 김동원 총재(앞줄 오른쪽 세 번째)를 비롯한 5개 지역부총재단은 합동으로 지난 22일 대전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과 다문화가정(중국) 모국방문비 지원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문고 대전시지부(회장 박경수)은 23일 시청광장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제7회 대전시민 NGO한마당 행사장에서 ‘2017 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을 운영, 다 읽은 도서 3권을 가져온 시민들에게 신간도서 1권으로 교환해 주고 있다.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국군의 날 전야제가 열린다.국방부가 주최하고 충남대 백마사회공헌센터(센터장 김재영 교수)가 주관하는 ‘제69주년 국군의 날 전야제’가 26일 오후 7시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이란 주제로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개최된다.올해 국군의 날 행사는 10월 1일이 아닌 9월 28일 개최되고 전야제도 처음 열린다. 기념식 장소도 계룡대가 아닌 평택항에서 열리는데 엄중한 안보 위기 상황에서 우리 군의 위용을 드러내고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국군의 날 전야제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북한의 미사일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27일과 30일 ‘청춘마이크’공연을 대전 유성구청 로비, 엑스포시민광장, 부여 롯데아웃렛, 아산 지중해마을, 청주 공예비엔날레 축제장에서 진행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과 대전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는 청춘마이크 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문화가 있는 날’홍보를 위하여 기획된 사업으로 청년예술가들에게 길거리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27일 낮 12시 대전 유성구청 로비에서는 자코, 피아체레의 공연이 진행되고 이어 19시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는 전통타
대전예술의전당(관장 오병권)은 18일부터 10월 27일까지 40일간 대전을 말할 수 있는 대전상징노래 창작곡을 공모한다. 이번 대전상징노래 공모전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가사,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선율, 대중적이고 세련된 노래를 통해 대전의 이미지를 널리 알려 대전을 대표하는 곡을 새롭게 만들기 위해 실시한다.작곡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대중가요, 응원가, 크로스오버, 클래식 등 장르에 제한 없이 자유공모가 가능하며, 가사와 멜로디가 있는 완성된 음원과 가사와 멜로디 코드를 모두 표기한 악보를 함께 공모전 홈페이지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김택환)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의 제32호점(아산) 준공식을 20일 오후 개최했다.충남 아산시 신창면 가덕리에 거주하는 제32호점의 수혜자 김모 씨는 기초생활 수급자로, 본인을 비롯한 가족들이 장애인이며, 거주하고 있는 주택은 누수가 심하여 천정이 내려앉고 집 외부에 재래식 화장실 및 재래식 수도가 있어 생활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이번에 집 고치기 대상자로 선정됐다.어려운 건설경기 및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아산시 운영위원회 회원들이 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