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청장 이경용)은 취급시설이 없는 유해화학물질 판매업소(이하 알선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지난 2015년「화학물질관리법」개정으로 관련 사업장은 강화된 법규에 따라 안전교육을 받고 올해 말까지 관리자를 선임해야 하나,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운영하는 업체와는 달리, 영세한 알선판매업소 대다수(종업원수 10인 미만)가 현재까지 이를 이행하지 못해 화학물질 취급 부주의, 불법행위로 인한 화학사고 발생이 우려된다.특히, 연말까지 안전교육 수요가 급증해 현재까지 교육을 신청하지 않은 사업장은
제천세무서(장종환 서장)는 지난달 29일 단양군 영춘면 온달동굴관광지에서 열린 제21회 온달문화축제 현장에서 근로(자녀)장려금 기한 후 신청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제천세무서는 장려금 신청 대상자에 해당함에도 제때 장려금을 신청하지 못한 농촌산간 소외 지역 납세자를 위헤 내달 30일까지 장려금을 추가 신청하도록 지역주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제천세무서는 단양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대표 이상우)와 저소득자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며,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또는 사업자가 빠짐없이 장려금을
KT&G 충남본부(본부장 이흥주)는 10일 서구 둔산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서 김진희(가명·9세) 아동과 아버지, 이흥주 KT&G 충남본부장, 이숭희 노조 충남지부위원장,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상펀드 의료비 1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의료비를 전달받은 김진희 아동은 소아 뇌종양 중 가장 악성인 ATRT를 앓고 있는 환아로써 3살 때 질병을 진단받고 난 이후 4차례 대수술 끝에 우뇌의 1/3을 들어냈으며, 그로 인해 우측 눈과 귀를 쓸 수 없게 됐고 얼굴마저
▲디딤돌교회(박문수 담임목사) 봉헌식 예배=10월 22일(주일) 오후 4시, 대전 서구 도안동 974번지
새마을운동 대전동구지회(회장 강찬구) 회원들이 2일 대전복합터미널에서 귀성객에게 커피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길 안내 및 짐보관을 실시하고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대전 회덕농협(조합장 김영국)은 26일부터 28일까지 원로조합원(65세 이상) 450여 명을 초청해 고적탐방에 나섰다.이 기간에 회덕농협 원로조합원들은 김제 벽골제 농경문화 박물관과 서천 국립 생태원 및 서천 한산모시 전수관을 관람했다.김영국 조합장은 “매년 봄, 가을에 원로조합원들을 모시고 옛 정취가 묻어나는 유적지를 관람하고 있다”며 “항상 조합원을 부모님처럼 섬김으로써 원로조합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시새마을회(회장 한재득) 산하 대전Y-SMU포럼(회장 변상윤) 회원들이 29일 오후 충남대학교 교정에서 바른음주 및 흡연문화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홍보물을 이용해 설문조사, 가두홍보를 하며, ‘제2차 건전한 대학문화, 꿈의 캠퍼스’ 만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28일 오후 7시 대전 서구 둔산동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2017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전·충남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 자원봉사자는 물론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봉사단, 대전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봉사단 소개와 인기가수 거미, 박미경, 박완규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이 진행됐다. 또 사전 부대 행사로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트레일러에서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존 및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와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과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에서 2017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타축제로서 세계 각국의 클래식 기타리스트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교류하는 유일무이한 행사다.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은 대전마을합창축제와 함께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행사이자 콩쿠르와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국내 신진 기타리스트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교두보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 10주년을 맞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총재 김동원)와 한국걷기운동본부(이사장 이창기대전대 교수)는 28일 라이온스대전회관에서 대전시민 건강증진과 대청호오백리길울트라걷기축제 성공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와 한국걷기운동본부가 10월 28일 오전 9시 대청호잔디광장에서 개최하는 대청호울트라걷기축제에 라이온들의 참여로 장애인동행봉사와 환경정화봉사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김동원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100년 역사를 지닌 세계 최대의 봉사단체인 라이온스가 대전의 명품축제에 참여해 따뜻한 봉사
지난 3년 동안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에 따듯한 마음과 온정의 손길을 묵묵히 전하고 있는 부대가 있어 화제다. 화제의 부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합동군사대학교(이하 합동대)다.합동대(총장 공군소장 최근영)는 그 동안 부대인근 노인정 및 홀몸 어르신 자택을 찾아 위문품(쌀, 생수, 생필품, 도시락 등)을 전달하고 말벗 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또 아동그룹 홈(열매마을의 집)에 방문해 아이들이 가지고 싶었던 자전거를 선물하고, 같이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이번 추석을 앞두고도 주변을 보살피는데 분주했다. 지난 26일
대한웅변연합회(회장 원성연)가 주최하고 대전시, 대전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제27회 충효사상 전국웅변대회가 오는 28일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웅변대회는 전국 시도에서 80명의 연사와 150명의 청중이 참석한다. 참가범위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와 일반부로, 주제는 충효사상을 계승 발전시켜 후손에게 물려주는 방안과 부모에 효도하고 어른을 공경할 수 있는 방향 제시,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의 자세와 환경사랑을 위한 방안 등이다.대회참가자는 참가신청서와 서약서, 재학증명서, 사진 1매, 웅변원고 1통을 대한웅변협회에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