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전국 최초 특허 복냉면 인기 복어 대중화 앞장 다양한 복요리 개발최근 복덩어리의 특허 받은 복냉면이 뜨고 있다.복어는 메티오닌과 타우린 같은 함황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아 간의 해독작용을 강화하고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숙취해소 음식으로 애주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신성동에 있는 ‘복덩어리’(대표 박찬봉 50)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복어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가족형 복어요리전문점이다. 복어는 그동안 시원하고 담백한 맛 때문에 고급음식으로 취급받아 왔다. 그러나 이 집은 값비싼 복집
아산향토음식 전국조리경연대회 금상. 아산 대표 장어맛집으로 유명아산만과 삽교천으로 가는 길에 이산 인주장어촌 특화거리가 있다. 곡교천과 아산만에서 잡아 올린 자연산장어를 취급하는 이곳은 아산만이 1973년 아산만 방조제로 건설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이곳에서 자연산 민물장어를 믿고 먹을 수 있는 집이 있다.충남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에 있는 ‘참숯 장어촌’(대표 김용민54)은 인주장어촌 특화거리에서 자연산 민물장어를 믿고 먹을 수 있는 민물장어전문점이다. 이집은 자연산 장어를 비롯해 장어 본연의 맛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소금
논산 상월 한적한 시골마을 자연을 담은 약선 한정식으로 유명한 만복정한국음식은 오감으로 먹는다는 말이 있다. 특히 한정식은 한국의 전통음식인 한식에 정성과 품격을 더하여 요리와 반찬 하나하나를 여유 있게 음미할 수 있는 음식이다. 최근 자연의 맛과 향기. 빛깔로 몸에 좋은 약선 재료로 소스를 만들고 설탕대신 양파와 과일로 단맛을 내는 등 고객건강에 초점을 맞춘 약선 요리 한정식이 화제다.충남 논산시 상월면 대촌리에 있는 ‘만복정’((滿福亭 대표 이유진60), 이집은 70년 된 고즈넉한 한옥에서 직접 채취한 산야초 웰빙 요리로 맛깔스
모미가 어죽 대전 상륙. 새우야 튀김. 모미가 어국수 신 메뉴 선보여어죽은 생선을 푹 고아서 발라낸 살과 체에 밭친 국물에 쌀과 수제비를 떼어 넣고 끓인 죽이다. 별다른 보양식이 없던 시절 어죽은 이웃 간 푸짐한 정은 물론 여름내 허해진 기운을 보해주는 으뜸 보양식이었다. 특히 단백질, 지방 등 영양가 높은 반유동식이어서 민물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이들도 일단 맛을 보고나면 부드러우면서도 얼큰 고소한 맛에 매료돼 다시 찾는 사철보양식이다.대전시 유성구 궁동에 문을 연 ‘모미가 어죽’(점장 이근배)은 추억의 맛, 자연의 맛 그대로의 어
미국 CIA요라헉교 출신 백상준 셰프가 있는 국내 최초 올인원 다이닝 레스토랑 국내 최초로 대전에 특별한 레스토랑이 탄생했다.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있는 ‘컬리나리아’(CULINARIA 대표 최광춘)는 All In One Dining(올인원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그동안 알고 있던 레스토랑의 틀을 깨면서 대전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컬리나리아는 국내 최초로 고객이 직접 오픈 냉장고에서 스테이크 고기를 보고 고를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식사를 비롯해 커피 음료, 와인 등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유럽스타일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두부백반전문점 부안집밥으로 돌아온 김경화, 전라도 손맛으로 입맛 사로잡아대부분 직장인들은 매일 점심시간이 다가오면 '오늘은 또 뭘로 한 끼를 때울까'라는 고민에 휩싸이게 된다. 항상 먹는 것이 거기서 거기고 특별히 입맛을 당길만한 메뉴를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두의 입맛이 제각각일 때 이 메뉴 하나만큼은 모두가 고개를 끄덕인다. 바로 가정식 백반이다. 20여 년 동안 내집식당을 운영했던 김경화 대표가 3년의 공백을 깨고 가정식 백반 ‘두부백반’을 가지고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건강이 좋지 않아 요양을 하면서 건
진한 국물과 대파의 절묘한 조화 일품 이화수 전통육개장 계룡시 맛집으로 인기진한 국물과 대파의 절묘한 조화가 일품인 이화수 전통육개장이 충남 계룡시에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충남 계룡시 엄사면 엄사리에 있는 ‘이화수 전통육개장’(대표 이향순59)은 계룡시 일대에서 특색 있는 육개장으로 소문이 나면서 계룡시 맛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육개장은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이 되던 대표적인 보양음식 중 하나다. 푹 삶은 쇠고기를 알맞게 찢어 갖은 양념을 하여 얼큰하게 끓인 국으로 소고기를 뜻하는 육(肉)과 개장이 합쳐
부여경보수산 직영, 유성본점 신축건물 확장이전 연중 한결같은 장어 맛 인기연일 가마솥더위가 이어지고 있다.삼복더위에는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중 민물장어는 감칠맛과 영양이 뛰어나 스테미너 음식으로 손꼽히는 보양식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떨어진 기운을 북돋아주고 몸의 면역체계를 높여주는데 제격이다. 게다가 단순히 영양가만 풍부한 것이 아니라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다른 생선과는 다른 매력으로 미각을 자극하기 때문에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대전에서 민물장어 붐을 일으킨 ‘백마강 참숯민물장어’유성
집에서 최소한의 조리만 하면 음식완성, 회원제 반조리 배달전문 킴스테이블한국야쿠르트가 최근 야쿠르트 아줌마를 앞세워 즉석 국. 반찬 등 가정간편식 배달 시장에 뛰어들어 화제가 됐다. 그만큼 집밥이 대세인 시대다. 집밥은 집에서 먹는 밥을 말한다. 가끔 집에서 먹는 따뜻한 한 끼가 그리울 때가 있다. 하지만 매일 쫓기듯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집밥은 그림의 떡. 재료 준비할 시간도 음식솜씨도 부족하다. 이런 이들을 위해 집에서 최소한의 조리만하면 음식이 완성되도록 손질된 재료와 레시피를 배송해주는 반조리식품 배달전문점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게국지. 간장게장.양념게장.대하장 등 7가지 한꺼번에 맛 볼 수 있는 세트메뉴 인기편하게 잘 잔다는 뜻을 지닌 태안 안면도는 수많은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특히 태안해변길은 트레킹코스로 섬 전체가 숲과 바다로 둘러싸여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섬으로 각광받고 있다. 안면도에서는 태안의 별미를 먹어봐야겠지만 시간과 경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걱정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곳이 있어 화제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딴뚝 통나무집식당’(대표 이창우66)은 안면도에서 최초로 태안별미 게국지를 비롯한 7가지 세
부사동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 순대국밥의 명소 농민순대순대국밥의 명소 농민순대가 부사동으로 이전했다.대전시 중구 부사동에 있는 ‘농민순대’(대표 송용식56)가 문창동 시대를 청산하고 지난 4월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함으로써 본격적인 부사동 시대를 맞이했다.농민순대는 그동안 20여 평 작은 매장에서 20년 동안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국밥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들어준 추억이 가득한 집이다. 순대국밥은 개업 이래 한 번도 불이 꺼지지 않았던 가마솥에 잡 뼈를 전혀 섞지 않고 국산 사골과 돼지머리뼈로만 푹 고
쪽갈비에 돌돌 말아 올린 쫀득한 치즈, 환상궁합최근 치즈와 각종 양념을 얹은 쪽발비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쪽갈비는 일반적인 갈비요리보다 요리법이 다양하다. 메뉴구성에 따라 선술집처럼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술을 마실 수도 있어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많다. 최근 대전에 핫(HOT)하게 떠오르고 있는 치즈 쪽갈비 전문점이 있다.대전시 동구 용전동에 있는 ‘쪽쪽갈비’는 김동진 대표(27)를 비롯해 김동렬(29).장재찬(26) 등 3명의 청년이 공동창업한 쪽갈비 전문점이다. 이들은 이미 경북 구미와 대구에서 명성을 쌓고 지난 5월부터 주
40년 경양식 주방장으로 살아온 홍정식의 자부심이 묻어 있는 돈가스 무한리필전문점경기불황 속에서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한 무한리필 전문점이 대세다. 무한리필은 평소에 쉽게 먹을 수 없는 값비싼 음식들을 무한대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에 각광받고 있다. 대전에서 양과 질을 한꺼번에 충족시켜주는 무한리필 돈가스가 탄생해 화제다.대전시 서구 도마동에 있는 ‘홍식이 돈가스’는 양식 조리경력 40여년의 홍정식(57)대표가 질 좋은 돈가스를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돈가스 무한리필전문점이다. 특히 수제 돈가스를 비롯해 치
자체 농장 재배한 블루베리 활용한 블루베리 피자 인기계룡산국립공원에 인접해 있는 갑하산은 아기자기한 암릉과 숲이 잘 어우러진 전망이 좋은 산이다. 대전 도심에서 전망 좋은 우산봉을 바라보고 뛰어난 자연경치를 즐기며 격조 높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반석동에 있는 ‘가데나’(Gardena 대표 허성남40))가 바로 그곳, 자연풍광이 뛰어난 갑하산 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이탈리아 정통음식을 블루베리를 활용한 한국형음식으로 개발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퓨전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한마디로 음식과 와인
26년 동안 석쇠숯불구이와 칼국수 대전 맛집으로 유명숯불 직화구이는 굽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있지만 육류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리법 증 하나이다. 특히 숯불이 발생시키는 복사열은 고기 겉면에 얇은 막을 만들어 육즙을 가두는 역할을 한다. 또 원적외선을 발생시켜 고기를 더 빠르게 구울 수 있고 숯불 특유의 불향까지 더해지면 프라이팬이나 오븐에 구워 먹는 고기와는 그 맛이 확연이 다를 수밖에 없다. 대전시 서구 변동에 있는 ‘옥수 숯불구이’(대표 박현숙58)는 26년 동안 고추장 석쇠숯불구이와 칼국수로 유
40년 조리사가 만든 족발 직장인들 회식장소로 유명쫀득한 맛과 촉촉하고 윤기가 잘잘 흐르는 영양만점 족발은 직장인들의 퇴근길 술안주와 국민야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에는 웰빙 등 변화하는 입맛에 맞춘 다양한 족발이 개발되고 있다. 대전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족발하나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 있다.대전시 유성구 반석동에 있는 ‘지성훈 왕족발’(대표 지성훈)은 유성지역의 대표적인 족발전문점으로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족발을 만드는 집이다. 보통 족발 집하면 조그만 매장이 연상되는데 이곳은 그런
연탄불로 초벌구이 한 돼지 석쇠불고기 30년 추억의 집에서 추억의 대전맛집으로불고기는 조리 방법과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발전되었다. 한양.광양,언양, 불고기를 한국 3대 불고기로 꼽지만,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불고기는 국물이 자작한 서울식 불고기다. 하지만 대전의 석쇠불고기는 양념에 재운 큼직한 돼지고기를 1차로 석쇠에 구워내고 2차로 다시 불판에서 익혀 먹는 불고기다.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있는 ‘할매 석쇠불고기’(대표 김윤수 62)는 30여년을 오직 돼지 석쇠불고기 하나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석쇠불고기 전문점이다. 원도
맛과 함께 푸짐하고 저렴한 가격 한우 육회 육사시미로 유명세고기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외식메뉴이다. 불판 주위에 둘러앉아 고기를 한 점씩 먹는 즐거움은 단순히 미각의 수준을 넘어 시각적, 후각적인 만족감까지 채워준다. 그래서 고기 집은 가족외식이나 직장인 회식장소로 선호도가 높다. 대전시 중구 문창동에 있는 ‘강쇠네’(대표 이영미55)는 11년 동안 양철판으로 만든 낡은 화덕 7개가 놓인 선술집 스타일의 허름한 곳이지만 한우 육회와 육사시미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한우 육회,육사시미,쇠곱창,쇠막창 등의 메뉴가 있는 한우전문집이다.
대전 최초 제주 고기국수 선보인 상대동 올래국수 2호 직영점대전에 처음으로 제주도 고기국수를 선보였던 상대동 올래국수가 최근 수통골에 2호 직영점 ‘올래 제주 고기국수’를 오픈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대전시 유성구 덕명동 수통골에 자리한 ‘올래 제주고기국수’(대표 양세영)는 대전에서 최초로 제주3대 국수의 하나인 올래국수를 그대로 옮겨 온 제주 고기국수전문점이다. 메뉴는 고기국수. 비빔국수. 수육이 전부. 제주 고기국수는 삶은 밀가루 중면에 돼지 뼈로 우린 뽀얀 육수를 넣고 수육을 올려 먹는 제주도의 향토음식이다. 제주에서는 올
25년 동안 고등어조림.갈치조림, 정직하고 한결같은 맛 인기‘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 귀퉁이에 고등어가 소금에 절여져있네~’ 산울림이 부른 ‘어머니와 고등어’의 노래가사다. 이처럼 대중가요의 소재가 될 만큼 고등어는 서민에게 가장 친근하고 대중적인 생선이다. 하지만 요즘엔 귀족생선으로 불릴 정도로 귀한대접을 받지만 그래도 고등어조림은 서민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음식이다. 고등어조림으로 25년 동안 대전시민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곳이 있다.대전시 대덕구 중리동에 있는 ‘은혜식당’(대표 한영미64)이 바로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