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쌀칼국수 맛볼 수 있는 공주 계룡산맛집 보들면가국내 최초로 선보인 쌀칼국수가 뜨고 있다. 충남 공주시 반포면 온천리 계룡산도예촌 입구에 있는 ‘보들면가’는 국내 최초로 제대로 된 쌀칼국수를 개발해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는 곳이다.행정구역은 공주시 반포면 금벽로지만 대전 유성에서 10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다.동학사 박정자 삼거리를 지나 상하신리 입구에 위치한 붉은 기와가 돋보이는 한옥이다. 정성스레 쌓아올린 돌계단은 한옥의 위엄을 한껏 뽐내고 고즈넉하고 편안한 분위기는 계룡산과 어우러져 운치를 더해준다. 특히 도로가의 넓은
지역 최초 토마호크스테이크 선보인 컬리나리아 연말연시 맞아 가족외식 인기식사, 커피, 와인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유럽스타일 이탈리안 레스토랑 연말연시를 앞두고 압도적인 맛과 비주얼이 특징인 토마호크 스테이크(Tomahwak Steak)가 뜨고 있다.대전시 서구 만년동 KBS정문 앞에 있는 ‘컬리나리아’는 식사를 비롯해 커피, 와인 등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다이닝(All In One Dining)의 유럽스타일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이곳에서 최근 아메리카대륙의 전통이 녹아있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마초부엌 대전 핫 플레이스 봉명동 데판야끼요리주점으로 명성대전 핫 플레이스 유성 봉명동에 데판야끼 마초부엌이 주목을 받고 있다.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핫플레이스 우산거리에 있는 거친 남자들의 섬세한 요리가 있는 마초부엌은 전문셰프의 다양한 요리를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국적 퓨전요리가 나오는 데판야끼(철판요리)전문점이다.일본식을 비롯해 한국, 미국, 이태리 식 등 차원이 다른 퓨전 요리로 승부하는 곳이다. 데판야끼(てっぱんやき)는 철판 요리로 말 그대로 철판을 불에 달군 그 위에 각종 식재료를 굽는 요리 원리다.마초부엌의
손범수, 김동현 등 20대 3인의 청년창업, 기존족발 고정관념 깨호감가는 광고카피 문구에 청년들의 절박한 진정성 느껴져족발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음식이 또 있을까. 맛과 영양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족발, 출출한 밤이면 생각나는 야들야들한 족발 때문에 다이어트 실패를 경험한 이들이 적지 않다. 최근 경기불황으로 인한 매출감소와 청년실업이 높아지는 가운데 청년들이 의기투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족발재작소를 창업해 화제가 되고 있다.대전시 서구 가수원동 우미린 풀하우스아파트 정문 앞에 있는‘족발제작소’는 손범수(27) 김동현(27) 백
대게,킹크랩,랍스타전문점 ‘대게킹’ 대전맛집으로 각광대게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있다면 아마도 ‘맛있다’와 ‘비싸다’ 아닐까. 그래서 가격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저렴한 대게 찾다 속살 텅 빈 녀석을 맛보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다. 대전에서 이런 고민을 확실하게 해결해주는 대게, 킹크랩, 랍스타전문점이 있다.대전시 서구 만년동 여자만장어 옆에 위치한 ‘대게킹’은 박희동, 김용찬 대표가 열정과 정직으로 대게와 킹크랩, 랍스타의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집이다.대게킹은 A급 살아있는 싱싱한 생물로만 조리하는
‘사장님 막걸리 한 주전자요’ 외치면 20여 가지 푸짐한 한상 차려져전주가 자랑하는 음식문화는 바로 ‘전주식 막걸리’다. 통상 막걸리를 먹으러 가면 막걸리와 안주를 따로 시키지만 전주식은 막걸리 한 주전자를 시키면 여러 가지 안주가 따라 나오는 시스템이라 주당들이 선호한다.하지만 전주식 막걸리는 그동안 대전에서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아마도 막걸리에 대한 선호도와 가격 그리고 딸려 나오는 안주 등이 다르게 인식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최근 대전에도 전주보다 더 푸짐한 유명한 전주식 막걸리집이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대전시 유성구
잊을 수 없는 밥 한 그릇, 입맛 되살리는 밥도둑 간장게장, 제주은갈치조림입맛은 습관이다. 입맛이 좋다는 것은 내 몸이 좋아했던 음식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생각난다는 말이다. 밥도둑은 입맛을 돋우어 밥을 많이 먹게 하는 반찬을 일컫는다. 최근 예산 덕산온천에 밥도둑 제주은갈치조림과 간장게장으로 화제가 되는 집이 있다.충남 예산군 덕산면 신평리 덕산온천에 있는 ‘옛골 밥도둑1번지’가 바로 그곳, 이집은 성기준, 김경자 부부가 10년 동안 제주바다의 은갈치와 서해의 명품꽃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은갈치조림과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곳이다.특히
시원하고 넓은 매장 깔끔하게 확장, 단체모임, 회식장소 인기 소나무 풍경이 새롭게 단장했다.대전시 서구 괴정동 한민시장주차장 뒤편에 있는 ‘소나무 풍경’이 지난 5월 매장을 확장해 새롭게 탄생했다.가정집을 개조한 음식점으로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아름다운 풍광과 정원이 있는 사골곰탕전문점이다. 정원가운데 아름다운 소나무가 있어 상호까지 소나무 풍경이 된 곳.언뜻 보기에는 전원주택이나 카페 같은 느낌이 들어 이곳에서의 한 끼 식사는 대접을 받는 느낌이다. 이곳은 그동안 60석의 좌석을 120석으로 늘려 손님들의 기다리는 불편을 해소했다
"추석 송편 우리가 책임집니다."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오곡에 갖가지 과일, 나물 등의 독특한 향기와 맛을 이용해 영양가 높고 맛이 좋은 다양한 떡을 만들어왔다. 설날을 대표하는 음식이 떡국이라면 추석의 대표 음식은 송편이다. 추석 송편은 햅쌀과 햇곡식으로 빚어 한 해의 수확을 감사하며 차례상에 바치던 떡이었다.얼마 전만해도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온 식구가 둘러 앉아 정담을 나누며 꿀, 밤, 깨, 콩을 넣고 솔잎을 깔아 송편을 빚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1인 가구가 늘어나고 혼족의 등장으로 가정에서 떡을 만들지 않고 소량을 떡을 구입하거나
농가부엌의 진실한 정성밥상 충남 미더유, 공주향토음식지정업소 인증전국의 유명하다는 맛집을 찾아가도 겉모양의 근사함과는 반대로 속은 별 볼일 없는 식당도 많다. 그래서 모처럼의 나들이에서 찾아간 집에서 만족을 느꼈다면 그 여행의 즐거움은 배가된다.충남 공주시 사곡면 정안마곡사로에 있는 ‘늘 푸른솔’ 식당은 직접 농사를 지은 식재료를 사용해 만든 두부와 청국장 등으로 차려진 진실이 담긴 정성의 시골 건강밥상으로 누구에게나 만족을 주는 집이다.공주 정안에서 마곡사 가는 길 큰 도로가 고즈넉한 농촌마을에 위치해 도시민에게 삶의 여유와 고향
건강식 메밀요리전문점. 석갈비 막국수 세종시 맛집으로 입소문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영양과잉 시대를 맞고 있다. 하지만 먹는 것을 줄이기보다는 많이 먹으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음식을 찾는 경향이 뚜렷하다. 건강이 걱정돼도 먹는 즐거움은 포기하지 않겠다는 반증이다. 최근 메밀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메밀요리가 뜨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발산리에 있는 봉평장막국수는 25년 요리경력의 임병천(57)대표가 새싹메밀을 이용한 메밀 요리로 세종시의 핫 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건강 메밀요리전문점이다. 행정구역은 세종시 금남면이지만 대전 유성에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장 맛집 미선이네, 대하 전어 꽃게 인기서해안은 가을별미 삼총사인 대하, 전어, 꽃게축제가 한창이다.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는 오는 13일까지 제23회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곳 축제장의 80여 곳의 횟집은 저마다 대하와 전어, 꽃게 등 다양한 수산물로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하지만 막상 남당항에 오면 어느 집을 찾아야할까 망설여지기 마련이다. 이런 때 남당항 축제장 초입에 있는 미선이네로 더 유명한 ‘벌써 소문난집’을 추천한다.이집은 21년 동안 천수만에서 직접 잡아 올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