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0일 말복을 맞아 관내 음식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재가어르신들을 위해 반찬도시락·과일(포장)을 전달했다.이번에 기탁된 후원 물품(반찬도시락 15개, 과일(포장) 15개)은 서구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재가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됐다.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 나눔을 위해 매월 지속적으로 후원 물품을 기부해주시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중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탄방동 소재 ‘주미겸 도시락(대표 강주미겸)’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0일 (사)한국미용장협회 대전시지회로부터 대전 서구의 미용 신기술 보급과 뷰티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서구는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 미용인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최신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력 향상을 통해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오고 있다.서철모 청장은 “전문 신기술 교육을 통해 서구 미용업계가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업주의 기술력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한전MCS㈜서대전지점(지점장 염화섭)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한전MCS㈜서대전지점은 서구 전력의 검침, 체납, 고지서 송달 업무를 담당하는 주민서비스 제공기관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전력 검침원들은 서구 위기가구발굴단으로 활동하며 체납, 단전 등 경제적 위기가구를 조기에 파악하고, 전력량 급증‧급감한 1인 가구의 고독사 위험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염화섭 지점장은 “한전MCS는 단전, 체납, 전력 급증, 급감 등 위기가구 발생징후를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올해 폐현수막을 낙엽수거용 마대, 에코백 등으로 제작해 배부하는 친환경 정책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현수막 등 재활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00만 원을 확보한 상태다.이번 제작사업은 서구 지역자활센터와 협업을 통해 진행하는 것으로, 구는 불법 현수막을 정비해 수거한 폐현수막을 공급하고 지역자활센터는 낙엽수거용 마대와 에코백을 2만여 개 제작한다.앞으로 구는 각 부서와 행정복지센터에 마대와 에코백을 배부해 낙엽수거와 주민 생활용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여름철 폭염 사고 예방과 야외 공사 현장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 실태 확인 및 개선을 위해 근로자 안전교육과 무더위쉼터 운영 등을 집중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점검은 7월 17일부터 8월 4일까지 연면적 3000m² 이상 건축공사장 11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건축공사장 내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와 공사장 내 무더위쉼터를 조성해 에어컨 설치, 제빙기, 시원한 생수, 식염 포도당 비치 등을 확인했다.서철모 청장은 “폭염으로 인한 재해를 막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공사 시간대를 조정하는 것과
대전 서구 관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일용)와 스위스안경 관저1동점(대표자 정규훈)은 안경 후원 협약을 채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스위스안경(관저1동점)에서 매월 관내 저소득 가구 아동에게 안경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안경 이용 쿠폰을 배부할 예정이다.정규훈 대표는 “성장기 아동은 정기적으로 시력을 검사해 교정시력으로 안경을 사용해야 하는데 경제적인 부담으로 안경 교체 시기를 놓치는 일이 있어 안타까웠는데 저소득 가구 아동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장일용 위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주요 횡단보도 그늘막에 QR코드를 부착해 무더위쉼터 위치를 안내한다고 7일 밝혔다.그동안 무더위쉼터 위치는 국민재난안전포털과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앱을 설치하거나 여러 단계를 걸쳐 확인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이에, 서구에서는 기존 포털 안내뿐만 아니라 관내 주요 횡단보도에 설치된 그늘막쉼터에 QR코드를 부착해 코드 스캔 시 주변 무더위쉼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무더위쉼터 위치와 함께 폭염 시 행동요령을 함께 안내해 폭염 피해 예방을
대전 서구 둔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무열)는 은하수 경로당(회장 김성준)에서 호우피해 지원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김성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다시 일어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가수원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여름날의 기억’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여름방학을 맞아 개설된 ‘여름날의 기억’은 그림책을 읽고 더운 여름날 경험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7일에 운영되며 초등학교 1, 2학년 대상 ‘캠핑 등불 만들기’와 초등 3, 4학년 대상 ‘구슬 함정 미로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만들기 재료비 3000원은 개별 부담한다.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5명까지 가수원도서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인홍)는 저장강박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방문해 생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을 정비하는 ‘클린하우스 사업’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해당 가구는 70대 독거노인으로 보행상 장애가 있어 각종 물건을 집 안팎에 쌓아 두고 청소를 하지 않은 상태로 음식물·생활 쓰레기와 함께 생활하고 있어 질병과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이에 동 지사협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가정 내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집안 곳곳을 소독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도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중성)는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고독감과 우울감 해소를 위한 반려화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도마1동 지사협 특화사업으로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15가구, 독거노인 등 10가구 총 25가구에게 복지대상자와 매칭된 자생단체회원이 안부를 확인하고 반려 화분을 전달하며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3회 추가 지원한다.손중성 위원장은 “고립된 생활을 하는 우리 이웃에게 반려화분 지원으로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길
대전 서구 복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성호)는 마을돌봄계획 수립을 위해 ‘나의 인생 2막과 마을 돌봄’이라는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교육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이웃이 행복한 마을돌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은 무엇인지 인생자유학교 지희숙 대표를 초청해 진행했다.이성호 위원장은 “다함께 행복한 복수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더 노력할 것이며, 나를 알고 마을을 이해하는 뜻깊은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윤미경 복수동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가수원·월평도서관은 ‘청춘 컬렉션’ 사업과 연계한 하반기 청년예술작가 작품 전시 ‘도서관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2022년부터 시작한 ‘청춘 컬렉션’은 선정된 서구 청년예술작가의 작품을 구청 내에 전시하는 사업으로, 올 하반기에는 전시장소를 확대해 더 많은 지역주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가수원도서관과 월평도서관에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도서관 갤러리’는 2차에 걸쳐 새로운 12명의 청년예술작가 작품을 12점씩 전시한다. 1차 전시 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2차 전시 기간은 10월
대전 서구 자유총연맹 괴정동 분회(회장 박순용)는 관내 백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중식 제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자유총연맹 괴정동 분회는 월 1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정성스레 만든 음식으로 점심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박순용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준비에 힘써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하반기에도 경로당 중식 봉사를 비롯해 이웃사랑 김장 나눔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겠다”고 했다.
대전 서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동창 김창배)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영은)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새마을부녀회에서는 중복을 맞아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신선한 재료로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김창배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모든 주민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대전양지라이온스클럽(회장 김택상)은 대전 서구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인홍)에 수박 50통(8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대전양지라이온스클럽’은 26명이 뜻을 모아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년 어려운 가구를 위해 과일을 지난 6년간 꾸준히 갈마1동에 기탁하고 있다. 아울러 주거취약 가구를 선정해 집수리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김택상 회장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이 시원한 수박 드시고 잠시나마 몸과 마음이 시원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민인홍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후원해 주시는 대전양
대전 서구보건소는 관내 임신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 교실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모유 수유 교실은 임산부 요구도에 맞춘 임신·출산과 육아 관련 종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매월 첫 번째 수요일은 비대면 화상 회의를 통해, 세 번째 수요일은 보건소에서 오후 2시~4시에 진행된다.이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의 효과와 중요성, 산후 관리에 관한 건강교육을 진행했으며, 실제적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아기모형을 이용한 모유 수유 자세를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모유 수유 교실에서는 임산부 영양관리와 신생아 관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묵)는 (사)한국자원봉사관리협회 청남자원봉사단(대표 서월순)으로부터 선풍기 30대(25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선풍기는 관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 등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서월순 대표는 “여름철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저소득 취약계층에 선풍기를 기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보며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했다.김용묵 동장은 “사랑의 나눔을 보여주신 청남자원봉사단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한 선풍기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노인·장애인·독거 가구를 위한 행복한 밥상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복수동 지사협에서는 마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8개의 주민욕구 중심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23가구에게 식료품 키트와 침구 세트를 전달했다.윤미경 복수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돌봄 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전 서구 복수동 주민자치회는 ‘청소년 도시농부 마을밥상이야기’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행사는 유휴 공유재산(복수동 790번지)을 활용해 청소년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작물을 재배하는 ‘청소년 도시농부’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과 직접 수확한 작물(감자, 채소 등)로 샌드위치 등을 만드는 체험으로 진행됐다.임최영 주민자치회장은 “복수동 내에 유휴 공유재산을 활용해 청소년들과 이웃이 함께 텃밭을 가꾸며 직접 체험하고 세대 간 정서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이런 다양한 참여와 소통할 수 있는 사업이 많아졌으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