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요양병원(이사장 천민정)은 지난 7일 대전 동구에 80만 원 상당의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구는 기탁받은 라면을 판암동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천민정 그린요양병원 이사장은 "오늘 기탁한 라면이 판암동 주민들에게 추운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천사의손길 언택트 감사축제' 행사에 맞춰 홍도동 지역회보장협의체에서 회원들과 함께 ‘홍도네 마음튼튼’ 감사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홍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24일 만든 수제레몬청이 숙성되는 동안 쓴 감사편지를 후원자들에게 수제청과 함께 가정을 방문하면서 전달하며 일일이 감사의 말을 전했다.조문한 위원장은 “코로나로19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홍도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낌없이 후원금, 후원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이지만 후원
대전 동구 용전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용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층 220세대에 ‘사랑의 김장김치’ 2200㎏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김장행사는 지난 11월 18일 복지만두레 김장 나눔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김장 나눔이다.이보출 위원장은 “두 번의 김장 나눔으로 소외된 저소득층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용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오정신협(이사장 임해근)은 9일 대전 동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수)를 방문해 홍도동의 저소득가정을 위한 지원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김경수 홍도동장은 "홍도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홍도동의 저소득 고3 학생들의 사회진출을 위한 장학금으로 뜻깊게 사용될수 있도록 1인당 20만 원씩 5명의 저소득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임금해 오정신협 이사장은 “오정신협의 지점이 홍도동에 있어 오정신협을 이용하시는 지역주민을 위해 어려운 일을 돕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 생각된다"며 "앞으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0일부터 2022년 12월 9일까지 진실규명이 필요한 과거사 사건에 대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은 10일부터 시행되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안’에 근거해 ▲항일독립운동 ▲반민주·반인권적 행위에 의한 인권유린 ▲폭력·학살·의문사 등을 조사해 왜곡·은폐된 진실을 밝혀내기 위한 것이다.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진행되는 과거사 진실규명의 신청범위는 ▲일제강점기 또는 그 직전에 행한 항일독립운동 ▲일제강점기 이후 이 법 시행일까지 우리나라의 주권을 지키고 국력을 신장시키는 등의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9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천사의손길 언택트 감사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축제는 복지사각지대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인 1계좌 1000원 이상의 후원금 모금을 해주시는 후원자들에게 보답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줌 어플 및 동구 유튜브 채널 ‘동구U’를 통한 실시간 참여로 이뤄졌다. 행사는 ▲연예인 축하 영상 ▲후원자 감사 영상 ▲구청장과 천사와의 대화 등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
대한민국육군학사장교 대정세종충남지구회는 8일 대전 동구에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700만 원 상당의 연탄 1만장을 기탁했다.구는 기탁받은 연탄을 저소득층 40세대에 세대당 250장씩 전달할 예정이다.이남호 회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니 따뜻한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며 "우리 이웃들에게 연탄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오늘 기탁에 뜻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 성남도서관이 오는 9일 주민들에게 생활 친화적인 ‘성남작은도서관’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작은도서관은 주민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주민친화형 도서관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며 1인당 최대 5권의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특히, 구는 도서 대출뿐만 아니라 쾌적한 독서분위기와 여가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독서지도 ▲생활과학교실 운영 등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 동구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전 동구 평생학습과 성남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황인호 구청장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가오동 302번지 일원에 위치한 가오근린공원을 새단장했다고 8일 밝혔다.구는 지난 6월, ‘가오근린공원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의 일환으로 가오근린공원 새단장에 들어갔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도시개발로 인해 부과된 생태계보전협력금을 활용해 사업대행자가 자연생태계의 보전 및 복원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비 100%의 국가 공모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12월 가오근린공원에 대한 도시형 생태플랫폼 공간 조성 계획을 수립해 올해 2월 공모에 선정됐으며, 국비 4억 50
황인호 동구청장은 지난 5일 용운동 에코포레아파트에서 열린 관리처분(변경)임시총회에서 용운주공재건축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황 청장이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것은 지난 1일 대전도매시장 상인회의 감사패에 이어서 두 번째다.용운주공재건축조합은 감사패 수여의 배경으로 그동안의 용운주공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황 청장의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용운주공재건축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원동력은 조합원이 하나 돼 화합하며 속도감 있게 추진한 것”이라며 “재건축사업 선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1월 한 달 동안 관내 20곳의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상권 등에서 각양각색 소비촉진 행사를 펼쳐왔던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는 물론 원도심 골목상권 등의 부활을 향한 희망의 마중물이 됐다고 7일 밝혔다.지난달 6일 역전시장과 신도꼼지락시장의 경품지급 등 행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 행사는 9일과 10일에는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Day’가 곳곳에서 펼쳐지며 분위기가 한껏 달궈졌다.여기에 동구의 얼굴이자 대전의 대표시장인 중앙시장활성화구역
대양코아㈜(대표 장세철)는 7일 대전 동구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쌀(10kg) 50포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