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제12회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을 위한 원서접수를 오는 13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산림치유지도사 자격시험은 매년 1회 실시되며, 산림치유지도사 1급(산림치유프로그램 기획·개발, 평가·관리 실행)과 2급(산림치유프로그램 활동계획 수립, 지도)으로 구분된다.이번 ‘제12회 산림치유지도사 시험’은 2024년 1월 27일에 대전 중구 충남여자중학교에서 실시할 예정으로, 해당 원서접수는 12월 4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3일 오후 3시까지 진흥원 자격관
[지상현 기자]공군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공군수사단과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rea Organization for Victim Assisance 이하 KOV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군 범죄피해자 보호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군 범죄피해자의 회복지원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피해자 보호제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21년 KOV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2회째를 맞아 군내·외 사법기관 담당자와 피해자보호 관계관 등 피해자 보호분야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했다.KOVA에서
[박길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숲교육 교사연구회’ 시범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0일 대전 대덕구 신탄진초등학교에서 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숲교육 교사연구회’는 교사가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숲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수업과 연계한 연구 활동을 공유·지원하며, 현재 대전권역 4개 초·중학교 소속 교사가 참여하고 있다.이번 숲교육 프로그램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숲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수업으로 숲놀이 교구를 활용한 ▲탄소중립 첫걸음
[박길수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이하 공사)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열린 유럽 최대 MICE 박람회인 ‘IBTM World 2023’에 참가해 대전 MICE산업 홍보를 펼쳤다고 1일 밝혔다. ‘IBTM World 2023’ 박람회는 매년 120개국 1만여 명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MICE 박람회이다. 올해 우리나라는 한국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등 총 20개 기관이 참가했다.공사는 해외 MICE 관계자들과의 1:1 비즈니스 상담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서 대전 사이언스 국제회의복합지구, 야간관광 특화도
[한지혜 기자] 이영선 변호사가 대전지역 전세사기 피해 특성을 고려한 특별법 개정, 지자체 차원의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그는 대전전세사기피해자대책위원회 자문변호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변호사는 30일 오전 8시 서구 가수원네거리에서 1인 시위를 하며 “대전 지역 전세사기 피해자가 급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며 “특히 대전 피해자 중 80%는 다가구주택으로 현행 전세사기 특별법으로는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그는 “다음달인 12월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논의할
[지상현 기자]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대전선관위 청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 설명회에 출마를 희망하는 정치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예비후보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예비후보자 등록서류 구비 및 작성요령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방법 ▲각종 제한·금지규정 등이 안내됐다.특히 설명회에는 대전 5개구 7개 지역선거구에 출마를 희망하는 정치인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면서 성황을 이뤘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은 12월 12일부터 시작된다. 지방자치단체장 등 공무원이
[한지혜 기자]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30일 논평을 내고,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들은 “대전의 경우 다가구주택 피해자가 많아 현행 특별법이 적용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며 “이장우 시장은 책임을 회피하고 변명으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책임 행정을 구현해야 한다”고 말했다.대전전세사기피해자대책위원회가 집계한 피해 현황(11월 14일 기준)은 최소 3290가구, 280채, 총 피해액 3500억 원이다. 참여연대에 따르면, 내년도 시 예산안에 포함된 피해자 지원 사업 관련 예산은 총 1500만 원이나, 사무용품
[박길수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전으로 초청해 대전 의료웰니스관광 설명회 등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관내 의료기관 및 에이전시와의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첫째 날에는 공사가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 소개와 대전 축제, 관광과 연계한 의료웰니스관광 상품 기획에 대한 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대청호오백리길, 소제동 카페거리, 스카이로드, 성심당을 방문했다. 둘째날에는 대전의료기관인 ▲대전 always윤대형성형외
[박길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ISO37301’은 2021년 4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경영 활동에 대한 규범 준수 수준과 리스크 대응체계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해 해당 조직의 경영시스템이 준법 경영임을 입증해주는 인증 제도이다. 공공기관으로서 내부통제와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진흥원은 지배구조(Governance)를 강화하기 위한 윤리경영
28일 대전 서구 둔산동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기 산림복지 국민기자단 해단식’에서 황성태(앞줄 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과 산림복지 국민기자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복지 국민기자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산림복지 소식을 공유하고 전파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며, 지난 3월부터 8개월 동안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박길수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27일 대전 유성구 봉명동 유성컨벤션에서 시민 참여 사업인 ‘대전을 바꾸는 시간 타운홀 미팅’(이하 타운홀 미팅)을 처음으로 열었다.타운홀 미팅은 시민이 직접 사회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통해 대전형 사회서비스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023년에 최초로 기획한 사업이다.이날 윤창현 국회의원과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을 비롯해 사회서비스 기관 관계자, 전문가, 공무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사회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10월부터 사
[박길수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박진원)는 지난 24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 후원과 함께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우리마을 김장잔치’ 행사에 참여해 약 1500㎏의 김치를 담갔으며, 직접 담근 김치는 대전시 대덕구 장애인 150여 가정에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임직원들은 “김장봉사는 전년도에 이어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해 기쁘게 생각하며, 후원과 봉사를 통해 대덕구 지역 장애인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