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남도청이 신청사로 이전한 직후인 2013년 3월, 도청 기자실에선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대전충남기자협회 소속 언론들로 구성된 회원사(MBC, KBS, TJB, CBS, YTN,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연합뉴스 등 9개사)들이 기자실 부스사용 독점을 시도했고, 이에 반발한 다른 출입기자와 멱살잡이가 일어난 것. 이후 도청직원들, 시민단체로부터 비난이 일자, 지방3사(대전, 중도, 충투)가 3개씩 사용하던 부스를 2개만 사용하는 걸로 사태가 일단락됐다. 20개 부스 중 12개는 회원사가 사용하고 나머지 8
2017.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