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협약 기업인 로쏘(주)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2021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학습기업 부문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일학습병행은 기업과 청년 등 구직자 간의 직무-스펙 불일치를 해소하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의 1만 6600여 개의 기업(2020년 12월 누적 기준)이 참여한 바 있다.로쏘(주)는 튀김 소보로, 부추빵 등으로 유명한 성심당을 운영하며 대전지역을 대표해 ‘모두를 위한 경제(Econom
목원대학교는 경기 시흥시 성천교회 지광식 담임목사로부터 선교조각공원 조성기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목원대는 캠퍼스 내에 예수님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성경체험 학습공원인 선교조각공원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예수님의 사역 장면을 작품화한 조각공원을 만들고 ‘성경체험의 공간’, ‘영적 만남과 소통의 공간’, ‘교육 선교의 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목원대는 선교조각공원에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대중적이고 예술성을 갖춘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목원대 신학과 82학번인 지광식 목사는 “선교조각
목원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최근 교내에서 졸업생을 중심으로 취업캠프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취업캠프는 참여자들이 기업을 분석하고 채용정보를 직접 검색해 입사 지원할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 작성과 클리닉, 면접 지도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게 하는 원스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던 기존 강의와 다르게 소규모 대면 강의와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관계자는 “자기소개서 작성 후 피드백을 받고 수정할 수 있는 자기소개
대전 서구의회는 23일 통장협의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기초행정 최일선 지역현장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대응 중인 통장협의회 임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선용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복지통장으로 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통장님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지검과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전지역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동구지구 사무국에서 ‘한가위 사랑의 송편·생필품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대전지검 최영아 형사1부장검사와 송명진 전담검사, 범죄예방위원 대전지역협의회 신신자 부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33가구에 송편, 화장지, 세제, 장류세트 등 생필품류 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최영아 부장검사는 “최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결연 청소년 가정의 생활환경이 더욱 열악해지고 범죄노출 빈도도 많아 범죄예방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위원들
대전 중구의회는 15일 제2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2회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14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상정에 앞서 김옥향 의원이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범위 확대 ▲제12회 온라인 대전 효문화뿌리축제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이번 회기 동안에는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소위 ‘공무원 용돈’으로 지적 사항이 제기된 가정친화장려금 2억 2600만원 전액을 비롯해 효문화뿌리마을 조성사업 토지매입비 115억원 8000만원 중 30억 원, 내진성능
대전시체육회는 이승찬 회장이 대전체육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각종 전국대회에 대전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 335명을 위로하고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승찬 회장을 비롯한 대전체육회 임직원은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표선수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1만장과 선수 체력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간식을 제공했다. 14일 진행된 이 자리는 민선1기 공약 사항인 대전체육 활성화 특별사업의 일환으로 선수단 격려를 진행했으며, 회장출연금 10억 중 5000만원을 2년간 학생선수를 포함한
우송정보대학은 글로벌실용예술학부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제 4회 2021 우송페스티벌을 우송예술회관에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우송페스티벌은 지난 달 23일 예정이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2주간 연기해 11일 실시했으며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149여 명의 중·고교생들이 참여했다.특히 이번 우송페스티벌은 매 시간 별로 방역 및 환기 등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온라인이 아닌 대면 대회로 직접 진행했으며 지원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댄스 작품, 가창 작품을 선보이며 진행했다
대전지방변호사회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이동 인구 감소, 소비침체, 작황 부진 등으로 삼중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힘을 보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500만 원을 들여 전 회원에게 추석맞이 과일을 선물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선물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회원 등산대회, 송년회 등 예정된 행사를 개최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미리 마련한 예산을 지출하게 된다.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농산물 직거래장터 폐쇄, 외식산업 위축 등으로 농수축산물 소비가 급감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지역 농산물
목원대학교는 10일부터 14일까지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1822명(정원내)의 95.9%인 1746명을 선발한다.전형별 특징을 보면 학생부교과전형 중 교과 100%로 선발하는 일반학생교과전형(380명)과 지역인재교과전형(53명)이 신설됐다. 교과(60%)와 면접(40%)으로 학생을 뽑는 일반학생교과면접전형(38명)도 새롭게 만들어졌다. 신설된 전형의 학생부(교과) 성적반영 방법으로는 학년 구분 없이 상위 5과목과 진로선택과목 상위 3과목 등 총 8개 과목의 등급을 반영해
배재대학교는 10일부터 14일까지 2022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배재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입학부터 취업까지 책임·관리하고 지역인재와 4차 산업혁명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확충과 학부(과) 재정비를 마쳤다.특히 선제적 학제개편으로 AI소프트웨어공학부 모바일소프트웨어학 전공, 아트앤웹툰학부 게임에니메이션 전공, 뷰티케어학과를 신설했다.오는 14일 오후 9시에 종료되는 수시모집에서 배재대는 1984명(정원 내)을 선발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면접이 없는 학생부위주 종합 서류100 전형이 신설됐다.
대전시 동구의회는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16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회기중에는 조례안 10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 2건,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건,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건, 건의안 1건 등 20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유승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 발의한 ‘주택 부설주차장 설치기준의 현실화 요청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오관영 의원(국민의힘, 3선)은 5분 발언을 통해 대전의 관문임에도 단순 교통 환승 기능으로 전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