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72번부터 1174번째까지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172 확진자는 아산시 거주 20대로 지난 10일 자발적으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11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천안#1173 확진자는 청당동 50대로 지역 음식점 집단발생 관련자다. 지난 10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11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천안#1174 확진자는 신부동 20대로 지역 기업체 관련자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60번부터 1166번째까지 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1160번 확진자는 신부동 70대로 9일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1161번 확진자는 봉명동 40대로 아산#528의 접촉자다. 지난 9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1162번 확진자는 원성2동 50대, 1163번 확진자는 청당동 50대, 1164번 확진자는 목천읍 40대로 지역
세종시 전의면 소속 군부대 장병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8일 세종시에 따르면, 전의면 군부대 소속 20대 병사 4명(374·375·376·377번)이 전날 코로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무증상이거나 지난 1일과 6일, 7일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확인됐다. 감염 경로는 확인 중이다.외부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부대 소속 50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4일 세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가족 간 감염 사례가 대부분이다.367번 확진자는 70대로 앞서 확진된 세종 364, 365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이다. 지난 28일 증상이 발현됐다.30대인 368번 확진자도 세종 364, 36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증상 발현일은 지난 28일이다. 20대인 369, 370번 확진자도 모두 이들의 동거 가족으로 각각 지난 1일, 30일 증상이 발현됐다.이외에도 364, 365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50대 372번 확진자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매개가 된 364, 365번
주말 사이 세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363번 확진자는 40대로 지난 30일 증상이 발현됐다. 현재 동거가족 3명에 대한 추가 검사가 진행 중이다.364번, 365번 확진자는 모두 50대로 부부사이다. 365번 확진자는 지난 26일, 364번 확진자는 지난 29일 증상이 발현됐다. 동거 가족 4명에 대한 추가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20대 해외입국자인 366번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일 입국 후 자가격리중인 상태에서 확진됐다.한편, 시는 역학 조사를 통해 감염 경로를 추정 중이다
천안시가 지역 기업체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민‧관협력체계를 즉시 가동하는 한 발 빠른 후속 조치를 펼치며 지역 내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천안시는 지난 26일 외국인 2명의 첫 확진자 발생 후 광범위한 역학조사와 신속한 전수검사를 실시해 당일 오후 11시 30분경 23명의 추가 확진을 확인했다.집단감염 확산을 확인한 시는 즉각 비상방역태세로 전환한 후 50여 명의 보건소 직원을 투입, 역학조사 및 접촉자 분류 등 필수 방역조치를 조속히 실시했다.다음 날인 27일 오전 박상돈
대전에서 초등학교 학생이 코로나19 양성판정된 뒤 이 학생의 가족인 초∙중등 학생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됐다.28일 대전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확진된 대전 1688 확진자의 중학생 누나(대전 #1693)와 사촌지간인 초등학생 2명(대전 #1694, 대전 #1695)이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됐다.이로써 대전 1688번 확진자로 인해 감염된 초∙중학생은 4명으로 늘었다. 또 대전 1688번 확진자의 가족인 대전 1692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1688번 확진자를 매개로 한 확진자는 5명이다.다행히 학생 확진자들 모두 등교하지 않고 원격
세종시가 오는 26일부터 ‘50인 이상 집회·시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열리는 집회·시위, 국내 일익 확진자가 700명 대에 진입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 확산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50인 이상 집회·시위 집합금지 행정명령 적용 기간은 26일 자정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지속된다. 대상은 세종시 전 지역에서 개최되는 옥외 집회·시위다.50인 이내로 개최 할 경우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등을 준수해야 한다.집회·시위 주최자, 참여자는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16일 세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모두 가족 간 감염 사례다.339번 확진자는 80대로 세종 289·29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무증상 상태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340번 확진자는 70대다. 자녀인 의왕시 380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지난 14일 증상이 발현됐음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341번 확진자는 60대로 세종 32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지난 14일 증상이 발현됐으며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15일 세종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모두 종촌초 N차 감염 사례다.336번 확진자는 40대로 세종 282번 확진자의 부모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무증상 상태로 확진됐다.자녀인 337번 확진자(10대)도 같은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338번 확진자는 40대로 세종 28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무증상 상태였다. 종촌초 관련자인 자녀(283번 확진자)도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14일 세종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종촌초 관련 확진자 1명, 타서울시 확진자 접촉자가 1명이다.시에 따르면, 334번 확진자는 50대로 세종시 254번 확진자의 배우자이면서 264번 확진자인 자녀와 거주 중이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무증상 상태였다.이들 가족은 자녀 1명을 제외한 3명이 모두 잇따라 확진됐다.335번 확진자는 40대로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동거 가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세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중 2명은 종촌초 학생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시에 따르면, 327·328번 확진자는 모두 10대로 종촌초 학생이다. 모두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각각 동거가족 3명, 4명에 관한 검사가 예정돼있다.329번 확진자는 50대로 직장동료인 하남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지난 11일 증상이 발현됐으며 동거가족 2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330번 확진자는 50대로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난 4일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파악됐다. 40대인 331번
세종시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수준을 내달 2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시는 11일 전국적으로 일일 5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 현행 방역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상황이 악화될 경우 거리두기 상향을 검토할 방침이다.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은 계속 적용되며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한 핀셋 방역 강화, 유증상자 적극 검사 독려 등 선제적인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방역수칙 준수 외 별도로 운영시간을 제한하지 않으나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지난 밤 사이 세종시에서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부분 가족 간 감염 사례다. 8일 시에 따르면, 310번 확진자는 70대로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300번(60대)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거 가족인 배우자도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311번, 312번 확진자는 모두 60대로 부부 사이다. 지난 4일, 지난달 31일 각각 증상이 발현됐으며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313번 확진자는 30대로 앞서 양성으로 판정된 세종 304번 확진자와 청주 76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31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40번째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040 확진자는 동남구 신부동에 거주하는 30대로 성남#2454의 접촉자다. 지난 5일 단국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6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천안지역에서 지난 주말인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감염 경로는 타지역 관련 6명, 자발적 검사 3명, 관내 확진자 접촉 2명으로 분석됐다.천안#1022는 증상발현으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접촉자 1명(천안#1028)이 추가 확진됐다.천안#1023은 회사 입사 전 자발적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천안#1024는 안양시 확진자의 가족으로 접촉자 2명(천안#1029~1030)이 추가 확진됐다.천안#1025는 평택시 거주자로 관내 의료기관 입원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3일 오전 7명에 이어 오후 6시 현재, 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졌다. 이날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동구 10대(1335번)와 유성구 50대(1336번), 대덕구 60대(1337번) 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구에서는 20대(1338번), 50대(1339번)와 60대 3명(1340, 1341, 1342번) 등 5명이 무더기 확진됐다. 유성구에서도 20대 1명(1343번)이 확진판정을 받아 이날 오후에만 총 9명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날
3일 세종시에서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받았다. 대부분 가족 간 감염 사례다.시에 따르면, 297번 확진자는 30대로 가족인 300번 확진자와 함께 감염됐다.298번 확진자는 60대로 지난 1일 확진된 28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60대 299번 확진자는 가족인 안양 1274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배우자인 301번 확진자도 함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모두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이틀에 걸쳐 증상이 발현됐으며 무증상인 경우도 있었다.시는 이들의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해 안내할 예정이다.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3일 오전 9시 현재, 대전시는 밤사이 군산 190번 확진자 관련 5명과 대전 1300번, 1323번 관련 2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확진자는 1328번에서 1334번까지다. 서구 거주 40대인 1328번과 대덕구에 거주하는 40대에서 70대까지인 1329∼1332번 등 5명은 군산 190번 확진자의 지인들이다.중구 거주 20대인 1333번과 1334번은 각각 1300번과 1323번 확진자의 지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세종시 학교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세가 N차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다. 밤 사이 8명의 추가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2일 시에 따르면, 290번 확진자는 30대로 지난 27일 증상이 발현됐다. 종촌초 강사인 252번 확진자, 255번 확진자인 종촌초 교직원 등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지난 26일과 28일 증상이 발현돼 유증상자로 검사를 받은 289번(60대), 291번(50대)도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외에도 292(10대), 293번(30대), 294번(40대), 295번(40대)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시는 추가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