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이후 전국 분양시장에 큰 장이 열릴 전망이다. 특히, 대전에서는 오는 3월에 유성 둔곡지구 A1블록(816세대)과 A2블록(685세대)이 올해 들어 가장 빠른 분양에 나선다.부동산114에 따르면 2~4월까지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8만 1592가구로, 2019년 같은 기간(4만 7739가구)과 비교해 약 2배 많은 물량이 쏟아진다.시·도별 분양물량은 △경기 2만 1554가구 △서울 1만 7797가구 △인천 8937가구 △대구 7160가구 △경남 5332가구 순으로 많다. 2~4월 분양물량의 절반 이상인 4만 8288가구가 수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도 건설업계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조선해양건설, 경남기업, 현대엔지니어링 등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현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현장 건축설계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건축학, 건축공학 전공자 ▲학사 이상 ▲현장 건축설계 유경력자 등이다.◆ 대림산업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주택사업본부 조경담당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입사
지난해 대전의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평균 55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전의 지난해 청약경쟁률은 평균 55.46대 1을 기록했다. 대전은 4617가구(특별공급제외) 모집에 1순위자 25만 6000여명이 몰리면서 평균 55.46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광주는 평균 41.85대 1, 대구는 20.60대 1 등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5곳 중 울산만이 한자리수 경쟁률인 2.29대 1을 기록하는데 그쳤다.하지만 높은 청약경쟁률에도 불구하고 미분양을 발
대전지역 부동산 시장의 최대 관심사인 ‘갑천친수구역(도안 호수공원) 1블록’(1118세대) 분양이 오는 6월로 예정됐다. 이와 함께 2, 5블록 역시 오는 12월 분양시장에 선보인다.여기에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탄방동 1구역이 6월에 분양예정이며, 용문동 1·2·3구역도 오는 8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특히 갑천친수구역 1·2블록은 평균 경쟁률 241:1의 경쟁률을 보였던 갑천친수구역 3블록 ‘트리풀시티’와 비교해 대전의 중심인 둔산권과 좀 더 가까운 위치해 있어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올해 분양될 대
부동산114가 2020년 민영아파트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대전에서 1만 1580가구, 충남에서 1만 7183가구를 분양할 예정으로 나타났다.전국적으로 329개 사업장에서 총 32만 587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5년(2015~2019년) 연평균 분양실적 (31만 6520가구)대비 약 1만 가구 많은 수준이다. 다만, 올해 당초 계획물량의 약 70%만을 소화했던 점을 감안하면 2020년 분양물량도 30만 가구를 밑돌 가능성이 높다.2019년 분양시장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3기 신도시 발표 등 굵직한 대책이 발표되면
2019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 결과 GS건설 '자이'가 3년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종합 순위 10위 안 건설사들의 큰 지각 변동은 없었지만 2위 자리를 놓고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삼성물산 ‘래미안’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GS건설 '자이' 3년 연속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종합 순위 1위부동산114가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지난해 11월 1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4737명을 대상으로 '2019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GS건
㈜금성백조주택이 2일 오전 8시 30분, 본사(대전 서구 탄방동, 금성백조 예미지빌딩)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0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금성백조 임직원은 본사에서 진행된 2020 시무식에서 2019년을 돌아보는 금성백조 활동 영상 시청과 정성욱 회장 신년사, 임직원 간 신년인사 순으로 진행했다.정 회장은 신년사에서 “1%대 저성장 시대로 접어든 2020년은 과거 고속성장 시대의 영광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마인드와 차별화된 상품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야한다”며 “주택 중심 포트폴리오를 넘어 공공·민간 공사
주택시장의 핵심 연령층이 30대로 낮아짐에 따라 ‘초품아 단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 말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39만360건으로, 이 중에서 9만3496건, 24.0%를 30대가 차지했다. 이는 40대의 28.2%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전통적인 핵심 수요층인 50대(21.5%)를 훌쩍 넘어선 수준이다. 과거 주택시장이 충분한 자산을 갖춘 4050세대가 중심을 이뤘던 것과 달리 30대의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상황이 이렇자 주택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입지조건도 달
천안시 동남구가 오는 26일 신청사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이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동남구는 18일 동남구청 신청사 건축현장에서 동남구청 8개과 부서장과 주무팀장, 시행사 리츠, 시공사 현대건설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기관 사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사전점검은 현대건설 사무실에서 점검표 작성요령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점검을 실시한 후 총평과 의견을 교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입주기관 검사자는 주요 지적사항과 점검기록표를 작성해 시행사와 시공사에 제출했으며,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서는 2일 이내에 통보해 신속히
최근 대구광역시의 구도심은 노후지역 재개발로 신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 인프라와 주거환경 개선이 확충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나 구도심인 대구 달서구 감삼동에서 분양된 한 아파트가 343가구 모집에 4만 6,292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올해 3/4분기 대구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 134.96:1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 대구 유일한 규제지역인 수성구에서도 평균 경쟁률 40.16:1을 기록한 곳도 있다. 이처럼 구도심 지역으로 대구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청약 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라
대형 브랜드를 달고 이천역 초역세권, 중리 신도시 중심입지에 들어서게 되는 이천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가 탄탄한 안정성과 사업진행으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26일 이천시청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마치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천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는 중리신도시에 들어서는 이천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는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74~136㎡, 총 814가구 아파트로 들어서게 된다. 중리신도시는 2021년까지 조성되는 교통, 생활, 행정 기능을 갖춘 중리택지지구와 이천역세권지구를
내년 상반기 분양될 대전 갑천친수구역(호수공원) 1블록 아파트 민간공동사업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22일 대전도시공사는 공사 대회의실에서 갑천1블록 민간공동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주관사 현대건설 이외에 지역업체인 계룡건설산업, 파인건설, 타오건설, 부원건설, 이오스건설, 원평종합건설 등 7개사로 구성됐다.앞서 지난 19일에는 대림산업 컨소시엄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대전도시공사는 민간공동사업자
대전 도안 갑천친수구역(호수공원) 1블록 공동주택 조성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에 대림산업 컨소시엄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응모했다.19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도안 호수공원 1블록 공동주택 조성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대림산업 컨소시엄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각각 접수했다.대림산업 컨소시엄에는 다우건설과 나성산업개발 등 7개 건설사로 짜여졌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계룡건설산업과 파인건설 등 7개사로 구성됐다. 주관사를 제외한 12개 업체는 모두 대전지역 업체다.대전도시공사는 조만간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한 후 12월
한국은행이 지난 7월 기준금리를 1.50%까지 낮추는 통화정책 방향을 발표하면서 2015년 3월 이후로 4년째 1%대 저금리가 이어지고 있다. 때문에 저축이나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 특히 오피스텔이나 상가에 대한 투자와 분양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청약열기가 뜨겁다. 지난 2월 경기 부천에서 분양했던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1,050실 공급에 청약자가 무려 2만2000여명이 몰리면서 평균 21.57대1 경쟁률을 기록한 후 일찌감치 완판이 됐고, 이 오피스텔은 특히 신중동역 역세권의 입지가
주택시장 전통의 강자, 역세권 아파트가 최근 그 몸값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달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본격화되는 등 정부가 주택시장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이어감에 따라 시장이 보다 실수요자 위주로 견고해지자 실거주시 만족도를 높여줄 역세권 단지의 가치가 더 부각된 것.역세권 아파트는 출퇴근 환경이 비역세권보다 월등히 우수한데다, 역을 중심으로 상업·업무·문화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조성됨에 따라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특히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집값도 견고하고 가격상승세도 높다. 실제로,
천안시가 추진하고 있는 민간도시재생기금 1호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이 순항하며 공공시설(1블럭) 완공을 앞두고 있다.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이 협력해 추진하는 도시재생 민간참여사업으로, 천안 구도심인 동남구청사 주변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4년 5월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지정된 후, 2016년 10월 천안시와 주택도시기금이 특수목적회사(REITs)를 설립해 사업을 시작하면서, 민간사업자인 현대건설은 설계, 시공, 주택분
코리아텍은 8일 교내 다산정보관에서 ‘2019 코리아텍 직업훈련기관 채용상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채용상당회에는 법무부 공공직업훈련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현대건설기술교육원, 대한상공회의소, 새동아직업전문학교 등 19곳의 직업훈련기관이 대거 참여했다. 이동민 학생(전기·전자·통신공학부 4학년)은 “향후 직업훈련 분야로 진출하고 싶었는데, 채용상담회를 통해 직업훈련기관의 역할과 중요성뿐 아니라 고급 정보를 한 곳에서 얻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이 오는 23일 저녁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2019~2020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개막전에는 대전 출신으로 인기 격투기 선수이자 건강식품 전문몰 ‘正몰’의 모델인 김동현이 체육관을 찾아 KGC의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 시구는 물론 팬들과 함께 하는 열광 응원타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홍삼 제품과 마스크팩 등 자회사 제품을 입장관중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이밖에 해시태그 이벤트 및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서도 푸짐한 경품을 선물하게
울산 중구 B-05구역이 시공사 재선정에 따른 조합과 기존 시공사 간 줄소송이 예고된 가운데 수천억원 대 달하는 금융부담까지 떠안으며 채무불이행 위기에 빠졌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울산 중구 B-0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오는 26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시공사 계약 해지의 건’을 상정할 예정이다.조합은 지난 2014년 효성중공업·진흥기업·동부토건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며 일반분양을 준비하던 중 동부토건이 지난 7월 회사 여건상 공동도급지분 40%를 효성에 지분양도검토를 요청하자 조합은 시공사 모두를
대전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은 홈 개막전을 앞두고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KGC인삼공사는 오는 23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2019-2020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해당 티켓은 16일 오후 2시부터 KGC 티켓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챔피언존과 라이브존 티켓구매 팬들에게는 홍삼음료와 커피를, 커플존 티켓구매 팬들에게는 치킨과 맥주를 제공하게 된다.이외에도 자사 브랜드 모델인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시구 행사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GC인삼공사 티켓 사이트 및 배구단 홈페이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