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반 류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7일 충청권 인사 3명을 인재로 영입했다. 이들은 4.10 총선 충북 청주와 충남 천안,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가 유력시된다. 지역에서는 이들의 전략 공천설이 커지며 기존 예비후보들 반발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15호), 이재관 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16호),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17호)를 인재로 발표했다.충북 청주 출신인 신용한 전 교수는 청주고를 졸업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전중구 선거구에 출마한 강영환 예비후보는 6일 현역인 황운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의 출마를 비판하며 "사법리스크가 없는 중구발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가진 회견을 통해 "황 의원에게 문재인 정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사건 관련 1심에서 3년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국민과 중구주민들께 본인의 과오를 진심으로 사죄하고, 총선불출마로 국민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할 것을 충언 드린 바 있다"며 "하지만 어떠한 답신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이어
[박길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는 설 명절을 맞아 6일 중구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설 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가 매년 설과 추석에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덕담을 나눴다.윤준호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회장은 “모든 국민들이 힘들어 하는 이때, 대전시지부 모든 회원들은 솔선수범해 장학금 전달을 비롯한 어머니 포순이 활동, 재난재해 구조 활동, 동네행복지킴이 봉사 등을 더욱 적극적으로
[박성원 기자]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중구 대흥동 지역의 공실 건물을 활용한 스마트팜 기술 연구형 ‘대전팜’을 개장했다.‘대전팜’은 도심 내 공실을 활용해 스마트팜 조성사업 활성화와 홍보 효과 향상을 위한 대전 스마트팜 공동 브랜드이다.6일 열린 대전팜 개장식에는 이장우 시장과 이동한 중구 부구청장, 농림축산식품부 이정삼 스마트농업정책과장, 관계 전문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개장식은 대전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인사말씀, 축사, 딸기케익 컷팅, 스마트팜 시설 관람, 딸기 수확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기술연구형 대전팜은 ㈜쉘
대전 중구 중촌동(동장 백인복)은 설 명절을 맞아 의정부아우내부대찌개(대표 명재중), 공주칼국수(대표 유애란), 조경자(14통장)로부터 백미 200kg(6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설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조경자 통장의 선행에 관내 업체가 함께 동참하며 이루어졌고 매년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백인복 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대전 중구 문창동(동장 유재경)은 문창신협(이사장 이범식)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백미 1,000kg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문창신협은 매년 사랑의 백미 나눔은 물론, 어부바 박스, 아동 급식카드 지원, 집수리 봉사활동 등 세대를 아우르는 세심하고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선한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이범식 이사장은“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유재
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최은)은 설 명절을 맞아 대흥동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양재호)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 물품(김 50상자, 150만원 상당)을 기탁 했다고 6일 밝혔다.양재호 회장은“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물품을 기탁했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희망을 드리고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최은 동장은 “늘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물품은 꼭 설 명절을 맞이하여 필요한 이웃에
대전 중구 부사동(동장 조원세)은 부사동 이웃사랑회(회장 이재옥)에서 떡국떡 300kg 및 사골국물 200세트(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기탁품은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장애인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재옥 회장은“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조원세 동장은“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 주시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5일 중도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철수)에서 관내 저소득층에게 10kg짜리 백미 100포(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고, 서울떡집(대표 김태성)은 떡국떡 100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탁하여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이외에도 생생한의원(원장 이기성)에서 100만 원, 명천카센터(대표 김지남)에서 3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사랑의 온도를 연일 상승시키고 있다.김철수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합동으로 거리인사를 진행했다.강철승 권중순 이광문 조성칠 김경훈 예비후보는 6일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중구 서대전네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거리 인사를 했다.이들을 본 시민들은 경적을 울리며 반갑게 응원하기도 했다.이날 모인 예비후보들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이번 중구청장 재선거에 원팀 정신으로 똘똘 뭉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반드시 중구청장 재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한 것으로 전해졌다.강철승 예비후보는 "
[지상현 기자]대전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사조직을 설립하고 집회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예비후보자 A씨와 측근 등 총 6명을 대전중부경찰서에 고발했다고 5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9월께 선거운동을 위해 측근 등과 함께 산악회를 설립하고, 산악회 송년회를 빙자해 선거구민 등 100여 명을 식당에 모이게 한 뒤 선거운동 복장을 한 채로 명함을 배부하고 확성장치를 이용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선거운동을 한 혐의다.공직선거법은 선거운동을 위해 사조직 등 기타 단체를 설립하거나 설치할 수
[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윤양수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의원들이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위해 명예 퇴직을 신청한 이동한 부구청장을 향해 사죄를 촉구했다.윤 의장과 육상래 부의장 등 민주당 중구의원들은 5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중구를 정치적 도구로 전락시킨 중구청장 권한대행과 대전시장은 구민께 사죄하라"고 주장했다.이들은 "지난해 12월 임명된 구청장 권한대행은 2개월만인 현재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구정은 뒤로 한채 이력에 구청장 권한대행 한 줄 넣기 위해 몸부림친 결과는 치졸한 정치행위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장성임)은 대사신협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30상자(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대사신협은 매년 명절마다 다자녀 및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에 필요한 물품(식료품 세트 및 생필품 등)과 장학금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장성임 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대사신협 측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물품은 대상자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대비해 8일까지 초콜릿 등 다소비 식품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점검대상은 초콜릿, 과자류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관내 업소 20곳으로, 중구청 위생과 직원으로 점검반을 꾸려 점검에 나선다.중점 점검사항은 ▲무허가(신고‧등록),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영업장, 제조(조리)기구 청결 및 위생적 취급 관리 여부 ▲식재료 보관 적정여부 ▲종사자 개인위생상태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으로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점검결과
대전 중구 석교동(동장 강은숙)은 5일 자생단체협의회(회장 유미숙)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현상권)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식료품 선물 세트 200개(5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물품은 홀몸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될 예정이다.유미숙 회장은 “명절마다 행사를 해오고 있지만 아직도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다”며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현상권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전 중구효문화마을관리원(원장 정연철, 이하 관리원)은 2024년 여가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관리원은 올해 20가지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예, 한문 등 인문학 수업부터 요가,필라테스, 라인댄스 등 운동강좌, 색소폰·손공예·캘리그라피·스마트폰 활용까지 생활 속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월 5000원의 수강료로 모두 배울 수 있다.수업은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로, 향후 문화예술 공연과 건강강좌 특강도 개최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관리원 1층 효독서체험관에서 방문접수로 가능하다.또 관리원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설 명절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활동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중구보건소는 소독반을 편성해 6~8일 사흘간 전통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잔류소독과 살균소독 및 유충구제도 실시한다.이번 방역은 위생해충 및 감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대상지역 주변의 하수구, 쓰레기 집하장, 공중화장실 등에 초미립자 연무 소독과 환경오염 우려가 적고 인체에 저해한 친환경 유충구제 약품 살포를 통해 집중 방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동한 권한대행
대전 중구 문화2동(동장 임청희)은 5일 자생단체연합회와 후원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상품권은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임청희 동장은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자생단체연합회와 후원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상품권은 대상자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박길수 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대전시지부(회장 권철원)는 지난 1일 서구 둔산동 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대의원인 이사, 구 문고회장,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보고와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하고 제17대 시문고회장 선출 및 부회장 및 총무, 감사를 선임했다.제17대 시문고회장으로는 단독출마한 前 대전중구새마을회 진춘식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진춘식 당선자는 법무부 범죄예방 서구청소년위원회 위원장,
[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진 이동한 중구 부구청장이 정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 뒷말을 낳고 있다.명퇴를 신청했지만, 아직까지 신원조회가 끝나지 않아 퇴직하지 않았음에도 구청장 권한대행으로 근무하면서 정치 현장에 나타나 특정 총선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제스처를 취했기 때문이다. 5일 중구청 및 지역정가에 따르면 이 부구청장은 지난 1일 중구청에 명퇴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대전시청을 방문해 이장우 시장에게 명퇴 신청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