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택이 화제가 되고 있다.윤택은 26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얻게 된 이유를 MBN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을 만난 것으로 꼽으며 자연에 애정을 드러냈다.특히 그는 "계속해서 자연에 있다 보니까 거기에 적응이 돼서 이젠 도시에 사는 자체가 조금 불편해졌다"라고 고백한 가운데 앞서 그가 KBS2 '해피투게더'를 통해서 전한 고백이 눈길을 끈다.당시 그는 "촬영을 하면서 벌레를 자주 먹는다"라는 별난 식습관을 고백하며 "산 속 생활을 하다 보니 전화가 안 터져 섭외 전화를 못 받았다"라고
배우 한채아와 강예원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두 사람이 전학생으로 출연해 두 번째 발도장을 찍어 심상치 않은 입담을 선보였다.특히 이날 한채아는 "나랑 사귀었던 남자들이 나에게 항상 한 이 말은 뭘까"라는 강예원의 질문에 "넌 너무 커"라고 다소 부끄러운 19금 답을 했다.이어 그녀는 "키가 너무 크다"라고 뒤늦은 수습을 했지만 질문자는 이내 얼굴을 붉히며 "괜히 나왔다"라고 불만을 토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이에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19금 로망을 고
미네소타 트윈스(MIN) 박병호의 홈런포가 터졌다.박병호는 2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 위치한 젯블루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루수, 4번 타자로 출전해 시원한 홈런을 터트렸다.이날 2회 선두타자로 나온 그는 상대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대형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특히 그는 어제에 이어 2안타를 기록해 많은 야구팬들을 향해 2017년 시즌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이에 앞서 그는 스프링캠프를 위해 출국하기 전 다수의 매체를 통해 "(빠른 공의) 타이밍을 잡으려면
배우 한채아의 19금 고백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한채아가 형님들과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이날 서장훈에게 호감을 밝힌 한채아는 "가슴에 손을 얹고, 지금 사귀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는 형님들의 기습 질문에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강예원이 연인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을 것 같은 말로 "넌 너무 크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 가운데 방송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 한채아의 19금 고백을 더해지며 온라인에는 그녀를 응원하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
'힘쎈여자 도봉순' 시청률 공약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최근 열린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출연진들은 시청률 공약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이에 지수와 박형식은 "시청률 3% 돌파 시 100분과 프리허그를 할 것"이라 밝혔다.반면 박보영은 시청자 5명을 추첨해 안전한 귀갓길을 만들어주는 '귀가서비스'를 제안해 이목을 끌었다.박보영은 "그게 가장 좋은 것 같다. 이건 제 아이디어이니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다"며 "사실 3%가 넘으면 저희가 뭔들 못하겠느냐'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태양신' 조광현 할아버지가 건강상의 문제로 네이버 지식인을 은퇴하게 됐다.24일 조광현 할아버지의 블로그에는 "그간 제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시고 애독해 주시고 사랑과 격려를 주신 모든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지난 2002년부터 네이버 지식인에서 '녹야'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한 조광현 할아버지는 지식인 내에서도 최고 등급인 '태양신' 등급을 하고 있어 지식인 유저들로부터 '태양신 할아버지'로 불리기도 했다.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아쉬운 작별 인사를 고하게 된 조광현 할아버지는 지난 2014년 이미 한 차례 은퇴
배우 강하늘의 놀라운 미담이 공개돼 화제다.2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한 패널에 의해 강하늘이 영화 촬영장 제작진에게 에어컨을 선물했다는 사실을 드러났다.이에 강하늘은 "오해할 수 있다. 비싸고 이런 에어컨이 아니라 싼 것"이라 말했다.이어 "몇몇 분들이 아시게 되셔서 약간 부작용이 있다. 촬영하고 있는데 앞에 가시면서 '차가 요즘 안 나가가 가지고'라고 장난으로 그러셨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후 유재석과의 미담 대결까지 번져가 폭소를 더했다.
배우 김슬기가 자신의 욕쟁이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23일 KBS '해피투게더3'에서 김슬기는 "저한테 욕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다"며 운을 뗐다.김슬기는 "그래서 '꺼져 이 XX야'라고 하면 소리를 지르며 좋아하신다"라고 말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이어 "처음엔 그 심정을 잘 몰랐는데 이번에 황정민 선배님께 '슬기야 새해 복 많이 받든지 말든지 돈이나 많이 벌어 이 XX야'라는 문자를 받고 이해가 됐다. 나한테 욕을 해주시다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슬기는 배우 강하늘과 러브라인 기류
금수저 모델 심소영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심소영은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공부의 신 특집에 출연했다.이날 호주, 미국 유학파 출신이자 힐러리 클린턴의 모교인 미국 웰즐리 대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2살 때의 에피소드를 기억한다고 털어놨다.MC 김구라는 "이분도 허언증이 있다"며 "두 살 때 비행기 이코노미석 맨 앞자리에서 아빠에게 오바이트한 걸 기억하냐"고 물었고, 그녀는 "그게 좀 충격적인 것 같은 건 기억에 많이 남지 않냐. 911 테러 때 유치원생이었던 아이들도 유치원 바닥의 카페트 모양을 기억하는 게 있더라"고 운을
'컬투쇼' 박선영이 뜻밖의 고백으로 시선을 모았다.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박선영이 함께 출연한 박혁권과 케미를 발산하며 청취자들에게 근황을 전했다.이날 박선영은 박혁권을 '조신한 오빠'라고 표현해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박혁권이 "낯을 가리는 편인데 그 시간이 굉장히 짧다"고 말하자 박선영은 "그래서 막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농담을 던져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왕성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성격대로면 공무원이 됐을 것"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이날 박
개그맨 송해와 가수 유지나의 인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2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송해와 유지나의 관계가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이날 송해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아버지'라 부르지만 유지나와의 관계는 더욱 각별하다"며 "숨겨둔 딸이나 마찬가지"라고 전했다.어릴 때 아버지를 여읜 유지나는 송해에게 부정을 느끼며 일주일에 한 번 꼴로 그를 찾아간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유지나는 지난 2014년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도 에이핑크 정은지에게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냈다.당시 그녀는 정은지가 KBS2 '트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하며 이용객들의 불편을 초래했다.세르비아인으로 짐작되는 해커 집단이 20일 오전 4시께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해킹하며 알바니아인에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이들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복면을 쓴 괴한의 그림과 함께 '정의가 없으면 평화도 없다'는 문구를 띄우며 경고했다.이어 "아시아나항공에겐 미안하지만 세계는 알바니안이 세르비아를 상대로 저지르는 범죄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며 "세르비아인들이 돼지 같은 알바니안에게 살해되고 겁탈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코소보 프리슈티나에 평화와 새로운
개그우먼 박나래가 연기 욕심을 보였다.박나래는 오는 17일 방영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역적' 카메오 촬영 비하인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이날 촬영장에서 박나래는 분장에도 꼼꼼히 신경 쓰는 등 연기 열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하지만 그녀의 첫 사극 촬영은 순탄치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그녀가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품어온 연기에 대한 한을 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앞서 그녀는 지난 2015년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어릴 때 꿈이 배우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박찬
배우 황승언이 입담을 과시했다.황승언은 15일 방송된 tvN '열살차이'에서 여행작가 김동영과 데이트 도중 자신의 비키니 화보 사진을 꺼낸 그에게 "특정 부위에 보정이 들어갔더라. 밋밋해 보였던 것 같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그녀는 지난해 3월 '화장대를 부탁해'에서도 자신의 신체 부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당시 그녀는 몸매 비결을 묻는 질문에 "누드브라로 영혼까지 끌어모은다"라며 예상치 못한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은 시청률 1.3%(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동물조련사 강형욱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강형욱은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인지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이날 그는 "사람들이 알아봐 연예인 마스크를 쓰고 다녔다. 그런데 오히려 더 알아보더라"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이와 달리 함께 출연한 남상일은 "행사장에 가면 매니저가 더 인기가 많다. 사람들이 나를 통해 매니저에게 다가가더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이날 방송은 지난 방송분보다 0.8% 낮은 시청률 7.5%(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배우 강하늘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강하늘은 16일 방영되는 '인생술집'에 출연해 바른 이미지를 벗고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최근 공개된 해당 프로그램 예고편에서 그는 "여자 앞에서 노래 부른 적 있냐"는 질문에 "있다"라고 답했으며 라디오헤드의 '크립(Creep)'을 불러 여심을 사로잡았다.이와 함께 지난 2015년 영화 '쎄시봉' 인터뷰에서 자신을 로맨티시스트라고 밝히며 "이벤트를 좋아한다. 예를 들면 지하철 2-2번 칸에서 내리겠다고 하고 2-1번 칸에서 내려 뒤에서 여자친구를 안아주는 식이다"라고 전해 여성들의 마음을
배우 명세빈이 결혼과 이혼을 언급했다.명세빈은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인생 최대 일탈을 이혼이라 밝히며 "알아가는 과정에서 먼저 기사가 났다. 기사화가 되고 내가 책임을 져야겠다는 생각에 떠밀려서 결혼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지난 2008년 1월 결혼 5개월 만에 변호사와 협의 이혼한 그녀는 2010년 5월 SBS '좋은 아침'에서도 파경 이유에 대해 "성격의 차이, 관점의 차이였다"며 "짧은 시기였지만 그 기간 안에 모든 것이 있었다. 짧은 시간이 그렇게 짧은 시간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이어 "아픔을 겪었기
배우 명세빈이 미모에 대한 비밀을 고백했다.15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명세빈의 자연 미모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이날 MC 이영자는 "무쌍 미인의 조상님이다. 성형외과 의사들이 모여서 기사로 발표까지 했더라"라며 "진짜 얼굴에 손 하나도 안 댔느냐"라고 물었다.이에 명세빈은 "손은 안 댔지만"이라며 잠시 망설이더니 "나이가 있다보니 노력은 해야 하지 않느냐. 시술까진 아니고 관리는 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이를 들은 MC 오만석은 "요즘 그거 안 하는 사람이 어딨느냐"라며 감탄을 표했다.
배우 주진모와 중국 배우 장리의 열애 사실이 화제다.15일 주진모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장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이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 역시 복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중국 작품을 같이 하면서 알게 됐고 이후 장리가 한국에 방문했을 때 주진모가 도움을 주면서 가까워지기 시작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앞서 지난해 10월 주진모는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방송 당시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외모에 대한 생각을 전한 바 있다.이날 그는 상대 배우 최지우에 대해 "지치지 않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수입을 공개했다.그는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앞서 지난해 10월 그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을 밝힌 바 있다.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우리 프로그램에서 꼭 피해 갈 수 없는 질문이 있다"며 "말하기 민망하시면 대략적으로 말해도 좋다. 한 달 수입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그러자 그는 "젊었을 때 친한 친구가 '일주일에 치킨 몇 번 먹냐고 묻더라'"며 "그래서 세 번은 먹는다고 대답했더니 '성공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