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하여 4월 한달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정관리대상시설이란 공동주택(준공15년이상 15층이하), 대형건축물(11층~15층), 건축공사장(공사비 50억이상, 연면적 10,000㎡이상), 보도육교, 교량, 다중이용건축물(판매시설, 숙박시설, 종교시설, 의료시설)등 재난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시설을 말하며, 서구 특정관리대상시설은 건축물 1,311개소와 시설물 30개소이다. 서구는 공동주택 중 621개동에 대하여는 민간이 자체 점검하는 사이
201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