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홍성표 총장)는 지난 12~1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FHC China 2014에서 송경섭(1학년), 안우진(1학년)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입상했다고 밝혔다.세계조리사회총연맹(이하 WACS, World Association of Chefs Society)이 인증한 이번 대회는 1년에 한 번 열리며 Beef, Poultry, Pasta 등 Live 요리경연을 강조한다.호텔외식조리과 송경섭, 안우진 학생은 11월 12일 비프와 파스타 부문에 참가하여 은메달 2개와 동메달2개를 획득하였으며, 11월 14일 가금류에서는 챔피언을
한남대학교(총장 김형태)는 17일 56주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개교 58주년 한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박수범 대전대덕구청장(행정 졸), 이은중 연합뉴스 대전충남본부 부장(물리 졸) 등 9명의 동문에게 '자랑스러운 한남인상'을 시상했다.이 상은 매년 사회 각 분야에서 모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며, 올해 수상자는 ▲박수범 ▲이은중 ▲임열수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영문 졸) ▲장덕순 한일장신대 이사장(신광교회 담임목사, 물리 졸) ▲이기복 CTS대전방송 이사장(하늘문교회 담임목사, 사회문화·행정복지대학원 졸) ▲정경두 공군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50% 할인웃음 핵폭탄을 실은 서울 대학로 대표 코믹 연극 ‘보잉보잉 1탄’이 11월21일부터 2015년 1월 18일까지 대전이수아트홀에서 공연을 갖는다.이번 ‘보잉보잉 1탄’은 10여년 간 서울 대학로에서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받아 온 코믹 연극의 대표작이다.'보잉보잉 1탄'은 여배우들의 활약상이 돋보인다.특히 이지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스튜어디스 이수와 혜수의 좌충우돌 해프닝과 불꽃 튀는 연기대결은 극의 최대 관람 포인트다.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엔 ’ 50% 할인을 해주며, 관람료는 R석 4만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은 ‘2014 공연장상주단체 교류공연 '예술로 나누는 공감(共感)’을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소극장에서 개최한다.‘2014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지역의 공연장과 상주단체의 협력으로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 첫째 날인 19일 오후 7시 30분에는 ‘최영란무용단’이 지난 4월 국가적인 큰 슬픔이었던 ‘세월호 사건’ 희생자의 명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우리 춤사위로 풀어낸 '바다꽃'을 선보인다.또 둘째
AIST 학생들이 개발한 보급형 3D 프린터가 제품이 출시되기도 전에 100여 대를 미리 주문 받아 화제다. KAIST 사회기술혁신연구소(소장 이홍규)는 17일 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산업체 ․ 바이어 ․ 3D 프린터협회 관계자 등 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KAIST 학부생들이 개발한 ‘보급형 델타 3D 프린터’ 런칭 행사를 가졌다.‘3D 프린터’는 장난감, 머그컵, 의자와 같은 상품의 설계도를 내려 받아 3차원 입체물을 만드는 기기로 제조업의 혁명을 가져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과일과 화장품까지 출력이 가능한 3D 프린터
대전지역 대학 가운데 기숙사비가 가장 비싼 곳은 4인 1실 51만3000원인 대전가톨릭대였다. 반대로 가장 저렴한 곳은 4인 1실 10만8000원의 배재대였다.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14년 기숙사 수용현황'을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 알파'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가장 일반적인 4인실 이상 기숙사비는 대전가톨릭대가 전국 235개 대학 가운데 가장 비쌌다. 대전가톨릭대 외에도 수원가톨릭대(49만원), 인천가톨릭대(33만원), 부산가톨릭대(26만원) 등으로 전국 가톨릭대학들의 기숙사비가 대체로 비쌌다. 이외 4인실 기준 ▲중부대가 13
혁신적인 학교운영을 통해 성공적인 모델을 창출하는 학교가 있다.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 2년 차인 대전 대신고. 2015학년 대입 수시 전형에서 거두고 있는 입시 결과가 주목되기 때문. 자사고로 입학한 현 2학년 학생들이 아닌, 일반계고로 진학해 온 현 3학년 학생들이 혁신적인 변화 가능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그렇다. 서울대 5명(지역균형 2명 포함해 모두 7명), 고려대 6명, 연세대 8명, 전남대의대 1명,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1명, 포항공대(포스텍) 2명, 울산과학기술대(유니스트) 4명, 대구경북과학기술원(디지스트)
구즉초(교장 조수자)는 15일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에서 '구즉 한마음 축제'를 가졌다. 이번 한마음축제는 구즉초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자리로, 그동안 갈고 닦은 재주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반별로 펼쳐진 학예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으며, 특히 전학생이 참여한 리코더 연주는 아름다운 선율로 참석자 모두에게 잔잔한 감동을 줬다. 또한 이날 선행교육 근절을 위한 '공교육정상화법 학부모 연수'도 함께 진행돼,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올바른 부모의 역할과 선행교육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됐다.
오원균 (사)대전시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상임대표(명예효학박사)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광주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인성교육박람회에서 ‘양파실험을 모델로 한 칭찬운동’ 사례와 실적을 선보였다.이날 인성교육박람회에는 황우여 교육부장관, 안양옥 인실련상임대표, 장희국 광주시교육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전국의 시도교육감과 이지한 대전시부교육감 하헌선 대전교총회장과 전국시도부교감외 5000여명과 함께 참석했다.대전인실련은 지난 2013년 교육부장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양파실험을 모델로 한 칭찬운동”의 사례와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15일일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열린 ‘제19회 대전광역시장기 공공기관 축구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준결승전에서 대전지방경찰청을 5대2로 완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한 후, 대전도시공사를 제치고 결승전에 올라온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맞이해 모든 선수들의 고른 활약과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3대1로 완파하면서 대전광역시장기 축구대회 우승을 했다.올해 19회째인 ‘대전광역시장기 공공기관축구대회‘는 교육청을 비롯한 시청, 5개 구청, 경찰청, 법원 등 대전지역 주요 공공기관
위성시스템 개발 전문업체인 쎄트렉아이가 15일 열린 충남대학교 초청 지역강소기업 축구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지역 강소기업은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중소기업 가운데 충남대 출신 또는 충남대와 직간접적으로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업체들로 현재 12개 회사가 활동 중이다.이 중 이날 대회에는 지역강소기업 가운데 청암과 디엔에프, 아이쓰리시스템, 쎄트렉아이, 케이시크, 하나은행 등 6개팀이 참가했다. 또 주최측인 충남대에서도 교직원과 기계공학과 학부생, 그리고 외국인 유학생 축구팀(번외 경기) 등 3개팀이 출전했다.이날 오전 9시
호서문학회(회장 전민)에서 시행하는 제19회《호서문학상》수상자로 시집『너무너무와 메주』의 저자인 윤시목 (67)시인이 선정되었다. 윤 시인은 1993년《시문학》을 통해 등장한 이래 20년 넘게 우리 고장에서 작품 활동에 진력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합당한 조명은 물론 그간 조탁(彫琢)해온 문학적 성과마저 주목받지 못했다. 금년 6월 간행된 윤 시인의 제2시집『너무너무와 메주』(도서출판 지혜)는 시 세계의 다양성과 독특함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부조리한 이 사회의 핸들을 조종하고 있는 강자들의 지배구조를 향해 냉소를 던짐으로써
14일 열린 제1회 대전 30초 영상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거머 쥔 목원대 영상 동아리 MADPD는 원도심인 대흥동 문화의 거리에 주목했다. 오래전부터 문화 예술의 거리로 이름나 있지만 시민들이 자주 찾지 않는 곳. 동아리 MADPD는 시민들이나 젊은이들에게 보다 나은 문화생활을 위해 이번 작품을 기획했다.이렇게 해서 나온 결과물이 박건희(촬영) 이재혁(편집) 서진실(편집) 학생이 공동으로 제작한 '대흥동, 길거리 예술문화를 조명하다'라는 작품이다.이들은 대흥동 문화 예술의 거리 곳곳에 널린 예술과 문화 공간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제1회 대전 30초 영상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채수지양은 14일 열린 시상식에서도 아쉬움이 묻어 났다. 목표했던 대상을 타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국폴리텍IV대학에 다니고 있는 채양은 같은 과 친구와 후배들이 내놓은 작품 '나의 사랑, 나의 대전'에 밀려 최우수상에 그친 부분이 두고 두고 아쉬움을 토로했다.채양은 "30초라는 짧은 시간안에 대전을 표현하기 위해 영화 예고편 형식으로 호기심을 유발했다"며 "대상을 타기 위해 노력했는데 못타서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채양이 낸 작품은 영화 예고편처럼 수준 높은 편집 솜씨를 뽐낸 '하늘공
제1회 대전 30초 영상제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한국폴리텍대 민상기 학생 등 4명은 단순함으로 시작했다. 처음 공모 소식을 접했을 때부터 같은 학교에 다니는 동생들과 뜻을 모으기로 한 민군은 평소 기타를 잘 치는 후배가 음악을 담당하고 나머지는 가사를 쓰기로 마음 먹었다.그렇게 해서 나온 작품이 '나의 사랑, 나의 대전'이라는 작품이다.민군은 이번 작품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퇴근길 타슈탄 엄마의 밥내음, 야경을 노래하는 엑스포다리, 포근한 온천물에 발을 담구면 날 듯 가벼운 발걸음. 다함께 손을 잡고 함께 가보자. 불 꺼지지
송창근 인도네시아 KMK 글로벌 스포츠 그룹 회장(55세·충남고 16회)이 14일 모교인 충남고등학교를 찾아 재학생 후배들에게 특강을 실시하고, 장학기금으로 2억원을 전달했다. 송 회장은 300불로 사업을 시작 세계적인 신발 브랜드인 나이키, 컨버스, 헌터부츠를 생산해 년매출 3000억, 종업원 2만명 규모의 사업을 일궈냈다송창근 회장은 숱한 고난과 위기를 타개하며 지역사회와 종업원 중심의 휴먼터치 경영으로 세계최대의 나이키 공장으로 성공신화를 이뤄낸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존경받고 신뢰받는 CEO이다.현재 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 회
'퇴근길 타슈탄 엄마의 밥내음, 야경을 노래하는 엑스포다리, 포근한 온천물에 발을 담구면 날 듯 가벼운 발걸음. 다함께 손을 잡고 함께 가보자. 불 꺼지지 않는 우리들의 도시 대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마련된 영상미디어 아티스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1회 대전 30초 영상제'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나의 사랑 나의 대전'에 담긴 대전의 모습이다.한국폴리텍IV대학에 다니는 민상기 학생을 비롯해 3명이 함께 만든 이 작품은 14일 오후 2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전 30초 영상제' 시상식에서 대상을 탔다.모바일
대전지역 대학생 문화기획단 Na_B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고3페스티벌 "Treasure Hunt"을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는 수능을 마친 고3학생들을 비롯, 대학생과 고등학생 서포터즈 150명, 대전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또한 당일 고3학생들을 위해 플릿마켓, 게임부스, 대학체험부스, 고3 장기자랑,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기획한 Na_B 권형한(25. 대전보건대)대표는 “대전지역의 숨겨진 보석이라고 할 수 있는 고3들을 위한
장애인 인식개선 오늘은 12일 대전서구문화원에서 ‘장애인 문학과 문화정책의 현재’란 주제로 북 콘서트를 열었다.이날 북 콘서트에서는 장애시인 박재홍 장애인인식개선오늘 대표가 발제자로 나섰고, 금홍섭 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정책위원장이 사회를, 당진문화예술의전당 문옥배 관장, 대전시 장애인총연합회 박흥기 정책위원장, 한국문예창작학회 박덕규 회장, 한남대 김완하 교수, 아름다운가게 배영옥씨가 게스트로 참석했다.또한 지현아 난계국악단 상임단원의 판소리, 김기룡 무형문화재 전수자 대금연주와 대전시낭송가협회 이명순 회장의 시낭송 등의 축하공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학장 이배섭)는 13일 강경읍 채운산 주변에서 교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 가꾸기 자원봉사활동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교직원들은 채운산 인근의 나무전지 작업과 비료주기, 오물수거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교직원들은 “우리의 작은 손길로 지역주민 들의 생활공간이 깨끗해진걸 보니 기쁘고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배섭 학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