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건양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서구와 관내 대학은 지난 1월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으며, 일환으로 서구와 대학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구에서 운영비를 지원하고,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구민 대상으로 수강료 60% 감면 혜택을 준다.9월 첫 주에 시작해 12월까지 프로그램별 13~30회차로 운영되며, 많은 관심 속에 빠르게 강좌가 마감됐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기구 필라테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괴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윤자)는 아름드리교육복지네트워크(위원장 이숙자)에서 용문복지관, 한민시장, 아름다운가게 등 지역 기관과 함께 7일 탄방동 아름다운가게에서 ‘아름다운 하루 나눔 바자회’ 행사를 개최한다.바자회에서는 여러 기관에서 기증받은 가전제품, 생필품, 도서 등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아름드리교육복지네트워크의 복지사업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또 추석을 맞아 저소득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명절맞이 전통 음식과 후원 물품 나눔을 진행하고 나눔 공모전을 통해 상장을 수여하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인홍)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재인), 아이젠트리안경원 대전갈마점(대표 서재석)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로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후원하는 ‘행복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안경과 콘택트렌즈가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하면 아이젠트리안경원 대전갈마점에서는 시력검사 후 맞춤형 안경과 렌즈를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서재석 대표는 “그동안 마리아수녀회, 홀트아동복지회 아동들에게 무료로 안경과 렌즈를 후원했었는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
대전 서구는 갈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복지사각지대 중 위기가구와 결연을 맺는 ‘찾아가는 이웃돌봄’ 사업을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찾아가는 이웃돌봄’ 사업은 동 지사협에서 위기가구 10세대를 월 1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후원 물품 전달과 안부를 확인하고, 결과를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 전달해 고위험 가구 발굴과 위기 상황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있다.박상근 갈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최근 지역 내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복지제도를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고 해 안타까웠는데 ‘찾아가는 이웃돌봄’ 사업으로 위
대전 서구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개최된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디지털성범죄·스토킹·데이트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데이트폭력 등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것을 목표로, 대전 서구를 비롯해 경찰서, 교육청,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등이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성범죄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제고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일상 속 성범죄 상황에 대한 인식을 깨우치고 폭력의 민감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3년 제5기 아동·청소년 구정참여단’ 해단식을 참여단원과 학부모, 운영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아동, 청소년, 학부모 등이 같이 모인 가운데 정책제안 발표 수료증 수여, 그동안의 활동 소감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제안된 정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방안 ▲쓰레기 재활용 분리수거 처리 활성화 ▲비흡연자 보호 ▲놀이시설 개선과 놀이공간 안전 확보 ▲학교 교육의 다양화와 진로현장 교육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4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공직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직장 내 편견을 제거하고 인권 감수성 향상과 대민업무 시 장애인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천인수 대전서구장애인자립센터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장애 유형별 이해와 장애를 바라보는 편견 제거와 관점의 변화,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과 차별금지 등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알기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공공도서관은 관내 영·유아와 초등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양육자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책읽는 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양육자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독서운동의 사회적 인식 제고와 가정 내 독서교육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그림책 작가, 과학저널리스트 등이 프로그램 강사로 초빙되며, 강의 주제는 ▲그림책과 문해력(강사 황진희) ▲우리 아이 어떻게 책으로 이끌까(강사 백화현) ▲독서와 뇌 발달, 부모의 역할(강사 신성욱) ▲그림책으로 대화하고 활동하기(강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3년도 지방직 공채시험에 합격한 신규 임용 공무원 3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공무원으로서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이날 임용식은 ‘열린오케스트라 앙상블’ 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무원 선서 낭독 ▲임용장 수여 ▲간부소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힘든 수험생활을 옆에서 지켜본 가족들과 지인들이 함께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서철모 서구청장은 “최근 공직 생활의 어려움, MZ세대의 이직이 이슈화되는 때에 용기 있게 공직자의 삶을 선택한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신규공무원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가수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주천)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미등록경로당(장터노인정)에서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봉사는 서철모 구청장을 비롯해 이철희 대전서구사랑협의회장과 회원, 가수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힘을 보탰다.장터노인정은 서구 벌곡로1384번길 일대 10여 명의 독거 어르신들이 사랑방처럼 이용하시며 외로움을 달래주는 공간이지만, 경로당 등록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보조금을 지원받지 못하고 있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정이다.열악한 환경 속 지난달 내린 집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탄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옥주)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노인 돌봄 맞춤 서비스를 시행하는 서구 노인종합복지관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복지제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지원사들에게 활동 시 복지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발굴된 위기가구에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옥주 동장은 “주민이 주민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이 더욱 견고해지길 바라며, 발굴된 위기가구는 긴급지원, 기초생
대전 서구는 전통시장,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도마큰시장 쏘맥 축제’를 9월 1일 도마큰시장 제3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물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의 피해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특색있는 문화 축제를 개최해 도마큰시장만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행사 당일 낮 1시부터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될 예정되며,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본공연에는 동아리 공연, 헬로트로트 이솔, 미스터트롯2 박건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어
대전 서구 월평3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마르지 않는 곳간 지원사업으로 생필품 5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기탁받은 즉석밥, 김, 육개장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물품은 독거노인가정, 저소득가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물품을 전달받은 노인분은 “나를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정말 고맙다. 주시는 분의 마음과 정성이 가득 느껴지는 선물이다”라고 말했다.김상길 월평3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일에 우리 동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해주신 ‘함께하는 사랑밭’에 감사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정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소병훈)는 취약계층과 푸드아트테라피 키트 제작 및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행사는 사회적 고립가구 증가에 따라 취약계층을 되돌아보자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지난 5월에 반려식물 키트 나눔 행사에 이은 두 번째 나눔이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은 저소득 독거가구와 함께 푸드아트 테라피 키트를 직접 만든 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소병훈 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자 수밋들 돌보미(美) 연계 활동의 일환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도마1동 주민자치회(회장 손중성)는 동 주민총회와 마을영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총회에서는 지역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 등을 위한 자동심장충격기, 저단형 공공현수막 지정 게시대 설치 등 5건의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마을영화제에서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판 ‘알라딘’의 더빙판을 상영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손중성 회장은 “주민이 화합하고 따뜻한 웃음과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 살
서철모 서구청장은 만 70세 이상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발급 접수처인 서구 관저문예회관을 찾아 오랜 대기시간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 처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내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태영)는 내동 행정복지센터 문화강당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회 내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발굴된 2024년 마을의제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시 낭송과 통기타 연주 등을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활기를 띠었다.이날 마을의제 4건 ▲안골사랑 마을음악회 ▲저단형 현수막 게시대 설치 ▲외국어고등학교 담장 개선 ▲내동 학교 앞 힐링꽃길 조성 등 현장 투표와 사전 투표 결과를 합산해 주민자치형 사업으로 선정됐다.특히, 이날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어린이도서관은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창의·수학가베 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아동의 수리 능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미취학 6~7세 아동 대상 ‘창의력 쑥쑥 가베교실’과 초등학생 1~2학년 대상 '초등수학 가베교실' 2가지 강좌로 구성됐다.수강생은 각 과정별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강좌는 9월 9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주말 1회,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10회차로 운영된다.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서구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와 위기가구발굴단은 25일 한번가보자! 해물마트(대표 양태호)와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에게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을 자생단체 회원들이 직접 전달해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고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확인했다.양태호 대표는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무료 식사 한 끼가 따뜻한 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취약계층에게 다각적인 방법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김정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일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둔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순옥)는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계탕과 김치를 직접 만들어 관내 독거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했다.김순옥 위원장은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최무열 둔산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