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산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성영제)는 19일 산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인수) 회원들과 함께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집안에 쌓여 있는 쓰레기를 배출하는 등 대청소와 정리정돈을 실시했다.이번 청소 봉사는 오랜 질병과 장애로 혼자서 청소를 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청결하고 안정된 주거공간을 제공해 주기 위해 이뤄졌다.또 산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자원 연계로 산내동 물류센터에 입주해 있는 ㈜어울림디자인(대표 강익하)에서 붙박이장, 5단서랍장, 책상, 책꽂이 등 새가구를 후원받아 사례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능우)는 19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원중)와 삼성동 복지만두레(회장 이종근) 주관 ‘천사가 담그는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만두레에서 주관하고 삼성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등 자생단체들과 삼성동 새마을금고, 삼성신협 등 관내 유관기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250박스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그며 따뜻한 정을 나눴으며, 담근 김치는 삼성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관내 취약계층인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40명에게 시력측정 및 안경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상 아동의 성장기 눈 검진과 안경지원 사업을 통해 시력 저하 등의 눈 이상을 조기 발견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구는 협약을 맺은 관내 2곳의 안경점(아이디어안경점, 안경매니져)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며, 대상 아동은 협약기관을 방문해 시력측정 등의 눈 검진 후 안경 구매를 지원 받는다.안경 지원금은 총 6만 원이며, 지원 금액을 초과한 경우 대상자 본인이 부담한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구 지역 임신부 100명을 대상으로 태교활동을 지원하는 ‘소중한 기다림, 예비엄마와의 만남’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동구에 거주중인 임신부에게 애착인형 만들기, 보석십자수, 컬러링 테라피와 같은 태교활동 키트를 지원해 코로나19로 실외활동이 어려운 임신부들에게 출산 전 심리적 안정을 돕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소중한 기다림, 예비엄마와의 만남’ 사업이 임신과 출산의 가치를 높여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참여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임
중도로타리클럽(회장 김춘호)은 18일 대전 동구 천동·효동·가오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중도로타리클럽 회원 및 한밭대 로타랙트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약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14가구에 5700장을 지원했으며 직접 2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김춘호 중도로타리클럽 회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및 한밭대 로타랙트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동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찾아가 봉사할 것"이라고 했다.권오규 효동장은 "김춘호 회장 및 회원들과 한밭대 로타랙트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의 특별프로그램으로 기획한 ‘동구애(愛) 써유~ 골목세일’ 가운데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가양1동 음식거리’ 대상 경품축제가 18일 추첨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가양1동 난타교실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박장규 동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윤종명 대전시의회 의원, 정덕수 가양1동장, 오태옥 가양1동 음식거리 활력추진위원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지난 3일간 1만 원 이상 가양1동 음식거리 일원 상권에서 물품 등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총 1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8일 동구지역자활센터에서 게이트웨이 과정 자활참여자 28명을 대상으로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게이트웨이 교육은 자활사업 신규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자활계획수립을 위한 기초 교육을 말한다.이번 교육은 신규 자활참여자의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활·자립을 위한 경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자활사업의 종류, 참여대상, 질의응답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교육은 동구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 시행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적성에 맞는 상담·진단평가·맞춤형 자립경로 설정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가양도서관에서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역사에 코로나19 감염증 극복법을 묻다!’란 주제로 가을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독서교실은 21일과 28일 2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과거 역병 및 선조들의 역병 극복 알아보기 ▲역병을 극복한 선조들의 지혜를 현재 마인드맵으로 발표 ▲우리가족의 슬기로운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대한 발표 ▲코로나19 극복 중인 나 자신에 대한 칭찬 및 선물 만들기로 다채롭게 구성됐다.구는 이번 독서교실의 운영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린이들에 대
대전 동구 용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영상)는 18일 용전동 복지만두레(회장 임용수)에서 저소득층 100세대에 500㎏ ‘사랑의 김장김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내달 9일에는 용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보출)에서 저소득층 100세대 1000㎏ 천사의 손길에서 120세대 1200㎏ 전달할 예정이다.임용수 용전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용전동 복지만두레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능우)는 18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호평회 주관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호평회는 국제라이온스 356-B지구 회원 중 고향이 호남지역인 회원들로 이뤄진 모임으로, 삼성동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행사는 올해로 4번째를 맞았다.이날 행사는 삼성동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담근 김장김치 70박스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유갑용 호평회 회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이 생각나 김장김치를 지원
㈜세종F&D는 17일 대전 동구 천사의 손길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국제로타리 3680지구 대전새여울로타리클럽은 17일 성남동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인 주민을 위해 도배, 장판, 조명, 싱크대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성남동 소재 새여울로타리클럽 향원 윤석금 씨(우림 인테리어 대표)의 적극적인 후원 및 참여로 이뤄졌다.이날 성남동 주거환경개선 봉사 현장에는 회원 8명이 동참한 가운데 곰팡이가 슬고 싱크대 노후, 전기선 노출 등 위험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주민의 건강을 위해 아침 8시부터 저녁 5시까지 작업이 이뤄졌다.조한임 대전새여울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에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대전 동구는 드림스타트 52가정에 연령에 맞는 맞춤형 미술관체험키트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미술관체험키트 지원은 코로나19로 문화체험 기회가 줄어든 아동들에게 가정에서 미술관을 관람하는 듯한 기회를 제공해 아동들의 예술에 대한 감수성 발달과 지능개발 및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키트는 저학년용과 고학년용으로 구분돼 각 발달단계에 맞은 미술체험을 선택해 경험할 수 있도록 미술관 속 명화코너, 미술관 속 게임코너, 미술관 속 간식코너로 구성돼 있다.안옥 여성가족과장은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아동들에게 실내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청년들의 전용공간인 청년공간 ‘동구동락(東區同樂)’을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 청년네트워크, 관내 대학 청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의 준수 속에 황인호 동구청장의 기념사와 내빈들의 축사 및 기념촬영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동구동락은 대전시 공모사업비 3억 원을 교부받아 다목적공간, 공유부엌, 복층쉼터 등으로 올해 10월 조성됐으며 이곳에는 청년관련 도서, 보드게임, 드로잉 도구, 복합기 등이 구비돼 있어 만 19세~3
대전 동구 성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순)는 17일 성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성남동 자생단체 연합으로 다가오는 동절기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 위해 ‘꽃피는 성남동 나눔 김장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김장대축제는 구의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의 지원 아래 동 자생단체 및 주민의 후원을 받아 동절기 저소득 가구의 반응이 좋은 김장서비스를 다수의 대상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이 느낄 수 있는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자생단체 회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000만 원 상당의
대전 동구 보건소는 대전 최초로 ‘개방형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호흡기 전담클리닉’은 코로나19와 증상 구분이 어려워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는 독감, 감기 등 호흡기 환자의 진료를 위해 마련됐다. 전담클리닉에 방문한 환자가 코로나19와 역학적 연관성이 없을 경우 일반 병원처럼 진료를 받고, 필요할 경우 코로나19 검체 검사도 받을 수 있다.구는 이번 전담클리닉의 운영으로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감기 등 호흡기 감염의 동시 유행에 대한 대비가 용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호흡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는 16일 대전 동구에 월동난방비 지원사업비 4800만 원을 전달했다.이 사업비는 동구 지역 중위소득 80%이하 저소득 세대에 한 세대당 10만 원씩 총 480세대에 전달될 이뤄질 예정이다.이날 '구청장 사랑의열매 달아주기' 행사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2차 모집을 실시한다.모집 인원은 총 40여명으로 동구청 1층 접수처에서 신분증 지참 후 신청 가능하며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대전에 주소지를 둔 자로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는 우선 선발 대상이다.모집 분야는 ▲개별주택가격 현장조사원 보조사업 ▲대청호반 벚꽃한터 잔디광장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운영사업 ▲일자리상담소 운영사업 등 총 4개 사업으로 12월 한 달간 운영된다.선발 결과는 이달 20일 개별 연락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구애(愛) 써유~ 골목세일’이 관내 5개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운영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11월 한 달 동안 열리고 있는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의 특별 프로그램 중 하나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의 활력을 높이고 소상공인을 응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상인들 스스로 발굴해낸 풍성한 경품행사와 함께 다정함이 묻어나오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선보인다.특히, 1만 원 이상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온통대전 선불카드(상권별
대전 동구 성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순)는 지난 13일 동 직원 및 자생단체(새마을협의회, 통장협의회, 복지만두레) 회원과 성남초등학교 운영위원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성남초등학교 방역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