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5일부터 31일까지 45세에서 65세의 신(新)중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경제 특강 ‘어게인~신(新)중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은퇴 후에도 제2의 삶을 찾아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여가를 즐기는 활동적인 중장년층이 증가함에 따라, 노년기 위기를 대비하고 100세 시대의 행복한 인생2막 설계를 지원하고자 온라인 경제특강을 마련했다.이번 특강은 ▲백세시대, 행복한 인생설계 ▲백세시대를 준비하는 스마트 자산관리법 등 2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동영상 강
㈜스타시큐리티는 11일 대전 동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김정주 ㈜스타시큐리티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이웃들의 필요한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 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허기원)는 12일 센터 1층에서 대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전면규)의 사랑의 생필품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대동 새마을협의회는 라면, 김, 화장지, 칫솔 등으로 구성된 약 120만 원 상당의 생필품 박스 60개를 손수 준비했으며, 관내 경로당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 60세대에 배부가 이뤄졌다.전면규 대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점점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박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건종합건설㈜(회장 이흥재)은 11일 대전 동구에 천사의손길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동건종합건설㈜은 지난 2018년부터 천사의손길에 매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또, 지난 3월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740만 원 상당의 천마스크 3840매를 기탁한 바 있다.이흥재 동건종합건설㈜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제휴먼클럽은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장학금을 대전 동구에 기탁했다. ㈔국제휴먼클럽은 지난달 9일에도 중앙동 저소득 5가구에 세대당 300장씩 총 1500장의 연탄을 배달한 바 있으며, 지난 2017년부터 명절 맞이 사랑의 성금과 물품, 연탄을 기부하고 있다.
정석다문화전통발효식품협동조합은 11일 대전 동구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동구에 따르면 기탁금은 지난달 26일 열린 사회적기업두레마당 장터 운영 수익금과 함께 회원성금을 모아 마련됐다.
동대전정형외과는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해달라며 홍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김남훈 동대전정형외과 원장은 “홍도동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도 도움을 주고 싶어 조금이나마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김경수 홍도동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매년 홍도동 복지사업비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홍도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곳에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동대전정형외과는 3년째 매년 홍도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100
지난 여름 수해를 입은 비룡동 주민이 복구에 애쓴 공무원, 군장병,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직접 만든 마스크 3012매를 대전 동구에 전달했다.지난 7월 내린 집중호우로 발생한 비룡동 수해복구에는 공무원, 군장병, 자생단체회원 200여명이 참여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해당 주민은 고마움을 전달해야 겠다는 생각에 가진 재능을 발휘해 마스크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으며 10일 공무원, 군장병, 이웃들을 위해 각 1004매씩 총 3012매의 마스크를 직접 쓴 감사편지와 함께 동구청에 전달헀다.해당 주민은 “갑자기 닥친 물난리로 어찌
대전 동구가 10일 성남동 소재 ‘다함께돌봄센터 성남동 꿈터’와 용운동 소재 ‘다함께돌봄센터 용운동 신바람’을 개소했다고 밝혔다.‘다함께돌봄센터 성남동 꿈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용운동 신바람’은 동구에서 각각 세 번째와 네 번째로 개소한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센터로 지역 중심의 초등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초등학생 학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설치됐다. 구는 당초 이날 두 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의 엄중함을 감안해 이를 취소하고 센터 운영을 개시했다. 두 센터는 9일부터 최대 50명의 초등학생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0일 동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표창식은 황인호 동구청장과 표창 대상자,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동구자원봉사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우수 자원봉사자와 우수 수요처에 표창 전달이 이뤄졌다.구는 매년 12월 자원봉사한마음대회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행사 개최가 어려워져 우수자원봉사자 표창식으로 축소해 행사를 진행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오늘 표창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자원봉사가 위축된 어려운 상황에서도 봉사활동을 펼쳐준 자
대전의 대표 해맞이 축제인 ‘식장산 해맞이 희망나눔행사’를 2021년 신축년(辛丑年)에는 만날 수 없게 됐다.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0일 ‘2021년 식장산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고 밝혔다.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함께 정부방역지침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코로나19의 외부유입에 따른 구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을 위해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구는 식장산 진입로에 새해 식장산 해맞이 행사 취소를 알리는 현수막을 걸고 페이스북, 밴드 등 SNS를 통해 대주민 홍보를 하는 한편 행사가 열리던 KT송신탑 광장은 개방하지 않을
이마트 대전터미널점(점장 김원재)은 10일 대전 동구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한편, 이마트 대전터미널점은 지난 8월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동구 지역 수해피해 주민을 위해 생필품 박스 100개를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