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은행선화동(동장 이종환)은 동건종합건설(주)(대표 이흥재)에서 어려웃 이웃을 위한 동절기 난방비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난방 환경이 열악한 은행선화동 저소득 가정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동건종합건설은 11년째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비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이 외에도 한부모 가정 양육비 후원, 사랑의 열매 모금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흥재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라파엘신경과의원(원장 김종훈, 이영훈)에서 탄소전기매트 40개(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됐으며, 1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1인 가구 40세대에 직접 방문해 한파 대비 행동 요령과 전기매트 사용 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하며 건강과 안부도 살폈다.이동한 권한대행은 "따뜻함을 전해주신 라파엘신경과의원 측에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18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하는 자원봉사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중구 자원봉사센터 홍성학 이사장, 중구 이강선 자치행정국장, 중구 자원봉사협의회 이옥화 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구청장 표창은 소외이웃을 위해 봉사한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19명이 받았으며,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은 석교동 자원봉사협의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부사동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18일 하늘빛교회(담임목사 손대신)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라면 1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하늘빛교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성탄절을 앞두고 300만 원 상당의 라면 150상자를 기탁해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함을 전했다. 손대신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정혜은 동장은 “매년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하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18일 ‘안전 중구 플랫폼’에 관내 제설함 위치 안내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안전 중구 플랫폼’은 긴급 상황 발생 시 QR코드 및 URL 링크를 통해 지도에 표시된 가장 가까운 안전시설(안전대피소, 자동심장충격기, 안전지킴이집 등)로 시민들이 신속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서비스다. 중구는 동절기를 맞아 관내 제설함의 위치 정보를 취합하고 안전 중구 플랫폼에 게시함으로써 주민들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고, 적설로 인한 교통혼잡이나 안전문제를 예방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18일 1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동 담당자, 6개 거점복지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과 사례공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사례공유회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존중 문화조성 등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올 한해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활동 사례에 대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에 대한 동 협의체 위원들의 책임감과 소속감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역복지에 대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겨울철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등유 및 LPG 구입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등유 또는 LPG보일러를 주 난방수단으로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세대이다.지원 내용은 세대별로 59만 2000원 상당의 등유 및 LPG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으로 단, 기존 에너지바우처 수급세대는 1인 세대 34만 3800원, 2인 세대 25만 6600원, 3인 세대 13만 6100원의 금액으로 차등 지원된다.지원 대상자는 내년도 1월 19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가 18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추진을 위한 총 48억 원 보증규모로 특례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대전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하나은행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는 2억 원을 출연하고 소상공인들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최대 2년간 대출이자의 3%와 보증수수료 1.1%를 지원하고, 하나은행도 2억 원을 특별출연한다. 사업은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내년 상반기 재개발사업 준공예정 사업장에 대해 입주자 사전점검 등 입주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아파트 준공 승인 전까지 집중관리한다고 15일 밝혔다.중구 관내 내년 준공예정 재개발사업장은 총 3곳으로 2월 말 선화B구역(선화 해모로더센트라 862세대)를 시작으로, 3월 목동4구역(목동 모아엘가그랑데 420세대), 7월 용두동1구역(대전 하늘채엘센트로 474세대)까지 총 1756세대의 입주가 상반기에 몰려있어 보다 집중적인 관리가 요구된다.특히, 중구는 도로와 상하수도 등 주요 기반시설 공사 및 아
대전 중구 유천1동(동장 왕주영)은 15일 산신제보존회(회장 김용덕) 주관으로 보문산 산신에게 마을의 화합과 평안을 기원하며 ‘제26회 유천동 산신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유천동 산신제는 450여 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전통문화유산으로, 해마다 동짓달 초사흘(음력 11월 3일)에 유천동 산제당에서 마을의 풍년과 안녕을 산신령에게 기원하던 제로서 지역주민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마을의 큰 화합행사이다.이번 공개행사에는 유천1·2동 풍물단의 길놀이 공연으로 제례의 시작을 알리고, 산신제 보존회원 및 지역주민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산신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이상섭)은 센트럴파크 2단지 부녀회(회장 이수덕)에서 생활이 어려운 관내 한부모가정 자녀를 위해 장학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센트럴파크 2단지 부녀회는 지난해에도 저소득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천연 수제비누와 친환경 수세미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수덕 회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상섭 동장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14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에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2020년과 2021년에는 라면 250상자를 기탁하고, 2022년부터는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김양수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분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2023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4만 5742건에 대해 72억 3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대상자는 12월 1일 기준 중구에 등록되어 있거나 신고되어 있는 자동차(이륜차, 덤프트럭, 콘트리트믹서트럭 포함) 소유자이며, 2023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의 자동차 소유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로 납부기한은 다음 달 2일까지이며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경우에는 부과되지 않는다.또 2024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다음 달 31일까지 신고 납부하면 2월~12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이상섭)은 14일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윤석연)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을 모시고 호국선열 발자취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추진됐으며, 참여자들은 계룡시에 위치한 독립운동가 한훈 기념관과 무궁화동산 등을 방문했다.윤석연 위원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확고한 독립의지, 숭고한 희생정신을 함께 나눌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탐방에 참여한 한훈 선생의 장손자 한상회 씨는 “할아버지는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사정공원로 등 주요 노선에 대해 동절기 수목 보호를 위한 월동보호책 설치를 끝냈다고 14일 밝혔다.월동보호책은 동절기 한파와 제설용 염화칼슘으로부터 녹지대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 3월 말까지 도로변 띠녹지에 볏짚을 이용한 바람막이가 설치된다.사업대상지는 주요 결빙구간인 사정공원로와 차량통행이 많은 대종로의 중앙분리대와 띠녹지 구간을 선정했으며, 지속적으로 대상지를 확대할 계획이다.이동한 권한대행은 “동절기 철저한 녹지대 유지관리로 수목을 보호하고 도심 미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전 중구 목동(동장 조용만)은 15일부터 12월 말까지 목동 행정복지센터 2층 사무실에서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목동 마미뜰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캘리그라피 수업 수강생들이 액자, 화선지 미니우산, 양초, 부채, 우드걸이 등 다양한 소재에 개성과 취향이 담긴 만든 작품 60여 점이 전시된다.조용만 동장은 “수강생들의 개성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글씨들로 꾸며진 작품 전시를 통해 목동 주민들이 소소한 문화예술의 기회를 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젊은 목동, 문화가 살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문창전통시장 비가림차양막 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문창전통시장의 서문1부터 도로변까지 약 100m 구간의 점포에는 노후화된 천막이 설치돼 있어 화재에 취약하고 햇빛이 투과되어 미관도 해치는 등 시설 보수가 절실한 상황이었다.이에, 중구에서는 2023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 현대화 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2억 원의 예산으로 노후된 천막 비가림 시설을 철거하고 최신 비가림차양막을 240㎡ 규모로 설치함으로써 고객들과 상인들의 편의성과
대전 중구 문화2동(동장 임청희)은 반석교회(목사 김문수)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겨울을 맞아 따뜻하고 넉넉한 연말을 맞을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반석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및 식품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달하고 있다.김문수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함께하는 이웃의 온정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임청희 동장은 “관내 이웃들에게 항상 관심 가져주시고 지속적으로
대전 중구 산성동은 13일 바르게살기운동 산성동 위원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한부모 가정, 홑몸 어르신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바르게살기운동 산성동 위원회는 평소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및 하천 환경 정화 등에 앞장서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는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송진영 바르게살기운동 산성동위원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
대전 중구 부사동은 대전연탄은행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1만 2000장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지원된 연탄은 20일까지 6차례에 걸쳐 40가구에 300장씩 전달되며 아이와즈·태영라이온스클럽·유성고등학교·인동교회·LG에너지솔루션·세무법인대전·대전현충원지부·IM스쿨·대전국제학교·국제로타리3680 2지구 등 10개 단체, 총 286명이 배달 봉사에 참여한다.조원세 부사동장은 “우리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고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연탄은행은 비영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