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태평2동(동장 김낙례)은 7일 버드내마을어린이집(원장 우재영)에서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지난해 푼푼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우재영 원장은 “학부모님과 아이들이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과 경로당 어르신들께 받은 세뱃돈 등으로 모은 성금을 더욱 의미있게 쓰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김낙례 동장은 “귀한 마음을 모아 해마다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버드내어린이집 측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나 위
대전 중구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안전하고 활기찬 전통시장 만들기를 위한 소방안전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중구에서는 6일 부사전통시장과 문창전통시장, 7일 태평전통시장 및 산성전통시장 등 4곳의 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홍보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특히 6일에는 동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안전 캠페인도 펼쳐 전통시장 소방안전 의식을 강화했다.또 5일부터 9일까지 주민들과 함께 중구 전직원, 유관기관이 전통시장 상인을 응원하고 시장에
대전 중구 목동(동장 황인성)은 기부천사 홍성학 동양산업 대표가 백미 1000㎏를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홍성학 대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뿐만 아니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꾸준히 정기적으로(월 50만 원) 후원해오고 있다.또, 학교발전기금 후원금 및 목동 마을축제 성금 등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홍성학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모두가 풍요로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황인성 동장은 “매년 한결같이 지역의
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최은)은 6일 대흥동 소재 월산본가 식당(대표 김봉수, 이혜일)에서 설 명절을 맞아 백미 500㎏(14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기탁받은 백미는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월산본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백미 500㎏씩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김봉수, 이혜일 대표는 “추운 날씨에 더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최은 동장은 “
대전 중구 중촌동(동장 백인복)은 설 명절을 맞아 의정부아우내부대찌개(대표 명재중), 공주칼국수(대표 유애란), 조경자(14통장)로부터 백미 200kg(6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설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조경자 통장의 선행에 관내 업체가 함께 동참하며 이루어졌고 매년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백인복 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대전 중구 문창동(동장 유재경)은 문창신협(이사장 이범식)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백미 1,000kg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문창신협은 매년 사랑의 백미 나눔은 물론, 어부바 박스, 아동 급식카드 지원, 집수리 봉사활동 등 세대를 아우르는 세심하고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선한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이범식 이사장은“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유재
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최은)은 설 명절을 맞아 대흥동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양재호)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 물품(김 50상자, 150만원 상당)을 기탁 했다고 6일 밝혔다.양재호 회장은“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물품을 기탁했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희망을 드리고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최은 동장은 “늘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물품은 꼭 설 명절을 맞이하여 필요한 이웃에
대전 중구 부사동(동장 조원세)은 부사동 이웃사랑회(회장 이재옥)에서 떡국떡 300kg 및 사골국물 200세트(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기탁품은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장애인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재옥 회장은“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조원세 동장은“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 주시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5일 중도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철수)에서 관내 저소득층에게 10kg짜리 백미 100포(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고, 서울떡집(대표 김태성)은 떡국떡 100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탁하여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이외에도 생생한의원(원장 이기성)에서 100만 원, 명천카센터(대표 김지남)에서 3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사랑의 온도를 연일 상승시키고 있다.김철수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장성임)은 대사신협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30상자(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대사신협은 매년 명절마다 다자녀 및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에 필요한 물품(식료품 세트 및 생필품 등)과 장학금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장성임 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대사신협 측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물품은 대상자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대비해 8일까지 초콜릿 등 다소비 식품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점검대상은 초콜릿, 과자류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관내 업소 20곳으로, 중구청 위생과 직원으로 점검반을 꾸려 점검에 나선다.중점 점검사항은 ▲무허가(신고‧등록),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영업장, 제조(조리)기구 청결 및 위생적 취급 관리 여부 ▲식재료 보관 적정여부 ▲종사자 개인위생상태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으로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점검결과
대전 중구 석교동(동장 강은숙)은 5일 자생단체협의회(회장 유미숙)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현상권)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식료품 선물 세트 200개(5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물품은 홀몸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될 예정이다.유미숙 회장은 “명절마다 행사를 해오고 있지만 아직도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다”며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현상권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