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내년은 재정 운용 효율화를 통한 선택과 집중 투자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구민과 약속한 사업은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의회 제272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2024년도 구정 운영 방향과 예산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최 구청장은 “올 한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구민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구체적 성과로는 △오정동과 신탄진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 △북대전세무서 대덕민원실 설치 △읍내동 제1공한지 임시주차장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재용)는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대덕구 무궁화복지월드봉사단(단장 김정중)’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는 아동 권익 보호 인식개선, 자원봉사단 활동, 나눔 사업, 각종 공연을 통한 문화·교육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하는 단체로,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이날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대덕구 무궁화복지월드봉사단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단을 발대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김정중 단장은 “‘한 사람을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덕거리 게릴라 버스킹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대덕거리 게릴라 버스킹 페스타’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해 이를 복구하고자 연기한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을 대체하고자 마련됐다.구는 일회성 소비 촉진 행사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마련, 골목상권 활성화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했다.오는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송촌동시장 및 상점가 △중리동상점가 △비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서의필홀에서 ‘제21회 대덕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가을빛 인생’이라는 주제로 공연되는 이번 연주회는 깊어져 가는 가을밤 분주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와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구은서 지휘자, 김정은 반주자, 노민정(건반), 송다은(타악기), 정준우(호른), 양지명(호른) 등이 출연해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아름다운 가곡과 팝송메들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박진영 노인장애인과 사회복지 주무관이 ‘2023년 제27회 민원봉사대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민원봉사대상은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최·주관해 창의적인 민원시책과 헌신적인 봉사로 국민 편익 증진에 공헌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시상이다.이번 제27회 민원봉사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업무추진 및 봉사활동 실적, 공사 생활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상 1명, 본상 9명, 특별상 1명을 시상했다.박진영 주무관은 2000년 7월에 사회복지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4월부터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 대덕구 전역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시행한 후 공모사업을 신청했으며, 그 결과 공개평가 및 현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국비 8억 9953만 원과 시비 5억 1110만 원을 확보했다. 구는 구비 5억 1100만 원과 민간 부담금 2억 4476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1억 663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대덕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순화) 회원들의 자기 계발 역량 강화를 위해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감을 고취하고, 여성 지도자의 역할 재인식을 통한 여성단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여류문학가인 김호연재 고택에서 ‘김호연재를 통해 본 조선 시대 여성’이란 주제로 양성평등 의식을 고취하고, 그의 후손에 전해져 온 고(故)조리서 주식시의(酒食是儀)에 나오는 음식을 만들고 시식해보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역량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한부모가족의 문화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가족이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체험 활동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대전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이번 문화 체험은 지역 한부모가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탄한 작품성과 화려한 군무로 흥행 중인 뮤지컬 ‘그날들’을 관람하며 가족 모두가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한 대상자는 “평소 뮤지컬 같은 문화공연을 접하기 쉽지 않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그 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된 것 같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덕암동 복지만두레(회장 장길완)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덕암동에 따르면 이날 덕암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장조림, 무생채, 두부 부침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홀몸 어르신, 장애인, 탈북민 등 지역 소외계층 50세대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장길완 복지만두레 회장은 “한 끼라도 건강한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23년 식중독 예방관리 분야에서 대전시 유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식중독 발생 대비 비상근무반을 운영하고 집단급식소, 음식점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지수 정보 SMS 서비스를 제공하며,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식품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또한 ▲식품 영업 및 종사자 위생교육 ▲집단급식소, 대형음식점, 김밥 및 냉면 취급 업소, 횟집 등 지도점검 및 수거검사 ▲식중독 예방 캠페인 및 홍보 등 다양한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6일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아카이브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아카이브 사업’은 대덕구 내에 산재한 역사·문화 자원 데이터를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기록·보관해 누구나 찾아볼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구민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이날 위원회는 2023년 아카이브 사업의 경과보고와 2024년 사업 운영계획 안건 등을 심의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아카이브 구축을 통해 대덕구의 역사, 문화 자원을 보존·관리할 뿐만 아니라,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오정동 효성공원과 보도육교 가로경관 및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가로경관 및 보행환경 개선공사는 오정동 인구의 지속적인 유출과 주택, 창고 및 제조업의 혼재로 인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2018년 12월 도시재생사업 선도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구는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효성공원 보도블록 재설치 ▲오정 보도육교 보수 ▲공원 및 육교 조명시설 설치 등을 완료했다.이번 사업으로 유휴부지를 휴식 및 여가 공간으로 제공하고, 안전한 보행환경과 가로경관
[박길수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3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 시설 이용자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시설 활동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초대 가수 박종현의 축하공연과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예술공연이 펼쳐졌다.특히, 장애인 예술공연인 △행복이음주간보호센터 개똥벌레의 ‘방귀쟁이 며느리’ 인형극 △엘림특수교육원 소리나무의 ‘휘모리장단’, ‘굿거리’, ‘별달거리’ 국악·사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청호 유역 공동발전협의회(대전 대덕구·동구, 충북 청주시·보은군·옥천군, 이하 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정기회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박희조 동구청장,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최재형 보은군수, 황규철 옥천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창립총회 이후 본격적인 규제개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는 상수원보호구역의 과도한 규제에 대한 불합리함에 공감하고 규제 개선에 대한 공동건의문과 건의 과제를 채택했으며, 이른 시일 내에 실무
토지보상공고 지연으로 난항을 겪었던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효자구역(1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조만간 재개될 전망이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13일 국토교통부를 공식 방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대덕구 읍내동 일원의 ‘효자구역(1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연내 보상계획 공고될 수 있도록 강력 지원을 요청했다.이에 원희룡 장관은 “최충규 구청장의 요청에 적극 공감하며 올해 안으로 토지보상 공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조치를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최 청장은 “읍내동에 위치한 사업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동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법률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고 이를 지속 관찰(monitoring)하는 사업으로, 구는 현재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 희망복지팀에서 243세대를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공공부문 사례관리의 이해’라는 주제로 이윤화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1020원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최저임금, 물가상승률, 유사 근로자의 임금, 타 지지체 생활임금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산정했다.이번에 확정된 생활임금은 올해 생활임금 대비 2.0%(220원) 인상된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4년 최저임금인 9860원보다 1160원(11.8%) 많은 금액이다. 이에 따라 생활임금의 적용을 받는 대덕구 소속 근로자는 내년 1주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 근로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2023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전국 82개 건강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성과대회는 지역 주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수행한 사업 성과와 우수 사례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참여와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건강생활실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특히 동네 병의원과 협업으로 추진한 ‘만성질환 관리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센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한 ‘2023 대덕구 어린이위원회’를 개최했다.대덕구에 따르면 지역 초등학교 2~6학년 30명의 아동으로 구성된 어린이위원회는 일상 속 아동 권리 침해 사례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토대로 구정 아동 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및 자문을 위한 상설 아동자치기구이다.쌍청근린공원에서 열린 이번 어린이위원회는 위원으로 활동 중인 어린이와 학부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사각 테이블에 갇힌 경직된 회의 형태를 탈피하고자 야외 숲 체험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이날 행사는 숲 체험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회덕동은 한국타이어 한가족봉사단(단장 김홍렬)이 지역의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회덕동에 따르면 한국타이어 한가족봉사단은 회덕동에 거주 중인 기초생활수급자 가구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나 경제적 부담으로 망설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와 벽지와 장판 교체 등 봉사활동에 나섰다.김홍렬 단장은 “저희의 노력으로 어르신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새로 단장한 집에서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