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사회변화 이해를 돕고자 정기강연 형태의 Science Talk Concert ⌜미래:여다⌟ 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Science Talk Concert ⌜미래:여다⌟는 2022년 유성매직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대덕과학기술사회적협동조합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 공동 주관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6월부터 11월까지 8회차로 운영되며 첫 번째 강연은 오는 17일 오후 4시에 '생활 속에서 알아보는 4차산업혁명'이란 주제로 이상주 박사를 초빙해 열린다. 청소년과 지역
[박성원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용 쇼크'로 취업난이 심각했던 최근 2년간에도 80%이상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는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에서 ‘AIoT자율로봇 개발’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개발원은 고속성장하는 AI 시장에도 불구하고 산업계에서 요구되는 AI인재가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 맞추어 ‘AIoT자율로봇 개발자’ 과정을 개설했다. 이 과정은 7월 5일 개강예정이고 총 700시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산업인력공단, 충청남도와 함께 최신 IT기술을 활용한 실습훈련이 가능할 수
[박성원 기자] 계룡시가 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가상현실(VR) 체험존 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가상현실 체험존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향후 가장 기대되는 기술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가상현실과 軍문화를 접목해 관람객에게 보다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가상현실 체험내용으로는 육군 주력 무기인 전차가 단발에 적을 무력화시키는 전차체험을 비롯해 ▲잠수함의 해양전 ▲전투기의 공중전 ▲합동작전 모의전투 체험 ▲계룡시 관광 투어 등 생동감이 넘치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관람객을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천안시장 재선에 도전한 국민의힘 박상돈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자 "천안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온 시민들 염원을 받아 앞으로 열심히 천안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2020년 4월 보궐선거에서 천안시장으로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던 시민 여러분들이 그동안 변함없이 저를 신뢰하고 지원해준 덕분에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4년 임기는 다시 연장해준 시민들의 배려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박 후보의 주요 5대 공약은 ▲4차산업 관련 첨단국가산단·배후 뉴타운
천안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민관협력 중소벤처 스마트혁신지구 조성사업’ 사전컨설팅 대상지역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민관협력 중소벤처 스마트혁신지구 조성사업은 낙후된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기업이 개별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장비·시설 등 제조현장 스마트화를 위한 공동활용 스마트플랫폼 조성 등을 지원해 지역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백석농공단지는 1988년에 조성됐으며 전기·전자, 기계, 석유화학(의료·바이오) 업종 등 제조 기업 121개사가 입주해 총 2,510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다. 2021년 기
[이희택 기자] 세종시 나성동(2-4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복컴)이 오는 12월 본 모습을 드러낸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은 28일 해당 공사 상황을 알려왔다. 이 시설은 그동안 총사업비 400억 원을 들여 부지면적 6781㎡, 연면적 1만 242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고 있고, 현재 내·외부 마감공사 단계에 올라 있다.층별 주요 시설은 ▲주민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 행정 및 보육기능(1층) ▲교양교실, 노인문화센터 등 문화기능(2층) ▲다목적강당, 디지털자료실 등 공공편익기능(3~4
[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6.1지방선거 사전 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6일. 세종시 선거도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간 물러섬 없는 한판 승부도 가열되고 있다.본지는 세종시민들이 2명의 후보를 폭넓게 살펴볼 수 있는 뜻을 담아 이 기사를 작성했다. 세종시 출입기자단이 지난 11일 각 후보 캠프에 보낸 13개 질의서에 대한 답변서를 토대로 작성했다.이춘희 후보 캠프는 23일, 최민호 후보 캠프는 26일 답변서를 보내왔다. 이 시간이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데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 홍보영상. 캠프 제공.[류재민 기자]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는 ‘힘쎈 충남!’을 슬로건으로 ‘도정 교체’를 선언했다. 이완구 전 충남지사 시절 ‘강한 충남’을 연상케 하는 슬로건이다. 실제 김 후보는 민선 4기 이완구 지사 시절 정무 부지사로 활동하며 도정을 경험한 바 있다. 3선 국회의원을 통해 얻은 정치력과 도정을 경험한 행정력을 바탕으로 지난 12년 ‘민주당 도정’을 바꿔놓겠다는 게 김 후보 출마의 변이다. “정치력과 행정 경험, 충남 발전 견인할 원동력”대표 공약 ‘천안·아산의 대한민국
[황재돈 기자]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와 김은혜 경기지사 국민의힘 후보가 충남 북부와 경기 남부를 미국 실리콘벨리와 같은 ‘베이밸리(Bay valley)’로 조성키로 했다.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메가시티'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양(兩) 후보는 21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회동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평택·천안·아산 순환철도 신설 ▲평택 고덕, 아산 탕정, 성환종축장 부지 국가산단 조성 ▲당진평택국제항 물류환경 개선 및 대중국
[천안=윤원중 기자] “‘더 큰 천안’을 위해 그동안의 공직 경험과 고향을 향한 정열을 쏟아 붓고 싶다”오는 6·1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천안시장 선거에 나서는 이재관 후보는 17일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와의 인터뷰에서 “사람을 바꿔야 미래가 달라진다.”며 비장한 각오를 내비쳤다.그러면서 자신의 경쟁력을 최대한 살려, 천안을 충남의 수부도시에서 중부권 메가시티의 거점 100만 자족도시로 천안의 양질을 성장시킬 것을 약속했다.다음은 일문일답.-시장 도전을 결심한 이유는?천안은 저의 부모님이 살고 제가 낳고 자라
[한지혜 기자] 대전 행정 1번지, 서구 수장 자리를 놓고 행정가 출신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국민의힘 서철모 후보가 공방을 벌였다. 장 후보는 민선 6·7기 재선 서구청장 경험을, 서 후보는 중앙과 지방행정을 거치며 키운 안목을 내세우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이하 대전인기협)가 주최·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16일 오후 2시 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특설 스튜디오에서 열렸다.두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각각 자신의 행정 이력을 강조했다. 먼저 발언권을 얻은 서철모 후보는 “행정고시 합격 후 중앙행정기관, 충남도, 대전
[천안=윤원중 기자] “이제 천안은 다시, 도약할 준비가 되었습니다”오는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천안시장 후보로 재선에 도전하는 박상돈 시장은 16일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와의 인터뷰에서 시종일관 답변과 표정에서 자신감이 넘쳐났다.박 시장은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집권여당의 힘 있는 시장으로서, 천안을 다시 뛰게 하기 위해 재선 도전에 나섰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으로는 최초로 천안을 방문해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돌아보고 천안지역 5개의 대선공약 이행을 약속받아 천안의 미래 성장동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