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윤원중 기자]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회원 기업인 충남 홍성군 은하면에 소재한 드래곤모터스(대표 박하용)가 지난 2016년 1월 설립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발전을 거듭하며 동종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드래곤모터스는 역사가 5년여에 불과하지만 그동안 내외형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과 발전을 일구어왔다.설립 첫 해 3명의 직원은 50여명으로 불어났고, 올해 200억원의 수주 목표액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돼 지난해 90억원에 이어 두배가 넘는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탱크로리, 소방차, 군용특수
[박성원 기자]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13일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신규 확인서를 대전‧세종지역 14개 기업에게 수여하고 기업 애로사항 청취와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은 제조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문화산업 등 기술뿐만 아니라 전 업종의 기업군에서 경영혁신활동으로 기업의 경쟁력 확보 및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선정해 자금‧기술‧판로 등 정부의 지원시책 연계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기업으로 육성하는 제도이다.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
[박성원 기자] 대전상공회의소와 미래융합교육원이 13일 오후, 대전상의 4층 소회의실에서 정태희 회장과 이인섭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 미래 혁신산업 분야의 인력 및 교육 수요조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우수인력에 대한 취업지원 및 정보 공유 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대전상의 정태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의 미래산업 부문에서 인
[박성원 기자] 계룡시가 지난 7일 2021년 3분기 우수공무원 9명을 선정해 표창했다.시는 이날 감사원장 표창 1명, 충청남도지사 표창 1명, 계룡시 모범공무원 3명, 계룡시 우수공무원 2명, 계룡시 친절공무원 2명 등 총 9명에게 표창을 전수 및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상수도 가압장에 인라인 송수시스템을 도입해 약 3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공로로 감사원장 표창을 받은 김강경 주무관을 비롯한 9명은 ▲계룡시 스마트도시 기반구축 ▲계룡교육지원센터 유치 ▲건축 관련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 ▲시민 대상 농업기계 교육을 통한 지역농업발전
[한지혜 기자] 4차산업혁명 실증 거점, 세종시 스마트시티의 미래와 현재를 담은 청사진이 공유됐다.홍익대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은 7일 오후 조치원읍 세종 SB플라자 2층에서 ‘세종 스마트시티와 스타트업, 새로운 세계로 항해(Voyage to New World, Sejong Smart City & Start-up)’를 주제로 제3회 스마트시티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 발제에서는 산학프로젝트와 연계한 스마트시티 산업,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시티 구축, 세종형 스마트시티의 확산 전략, A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시티의 미래 등이 논의됐다
[박성원 기자] 대전상공회의소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지역 정보통신기술(ICT)기반 기업의 기술 고도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양 기관은 6일 오후 2시 ETRI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대전상의 정호영 사무국장과 ETRI 신정혁 중소기업사업화본부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와 ICT 기술교류를 희망하는 지역 기업 씨엔씨티에너지㈜, 덕산넵코어스㈜, 신웅종합건설㈜, ㈜동양에스텍, ㈜옵트론텍, ㈜에이팩 등 10개 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교류·상담회’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대전상의 정태희 회장의 주요 공약 가운데
‘2021 대전온라인일자리박람회’가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채용계획이 있는 대전 지역 우수기업 140개사가 참가하며 대전시는 올해부터 전용홈페이지를 구축해 박람회를 진행한다.구직자들이 관심 있는 기업분야에 신청할 수 있도록 4차산업&바이오관, 스타트업기업관, 중소․강소기업관, 전국기업관, 특성화고관, 중․장년관 등 6개 분야로 기업채용 정보관을 나누어 운영한다.구인기업은 구인기업채용광고(70개 기업), 직무인터뷰(20개 기업)을 통해 기업을 홍보할 수 있으며, 인재검색기능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구직자를 쉽게 검색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이사장 임상호, 순천향대 교수)는 최근 천안시에 소재한 ㈜우아한 주방(대표이사 황철)과 4차 산업혁명분야의 새로운 먹거리분야 소상공인을 돕기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남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요식업분야의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기반 착한 기업과 4차 산업혁명의 트렌드에 발빠른 대응을 위한 이색 업무협약 체결이 향후, 이 분야의 기대를 한껏 모으면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28일 ㈜우아한주방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협회 관계자는 "양 기관의 번영과 4차 산업혁명의 이해를 바탕으로 위드 코로나시대에
‘건강 100세 시대’를 이끌 Smart Healthcare 전문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대학과 이와 관련된 전문협회, 기업이 손을 맞잡고 나서 눈길을 끈다.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분야와 밀접한 산업인력의 수준향상을 위한 교육 교류를 우선정책으로 추진하고 이를 통해 교육시설 활용과 관련 기업경영의 합리화 등 교육에 필요한 플랫폼 구축으로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산학협력 취지에 입각한 전문 인력양성, 실습교육, 정보교환, 유기적 협력관계 유지 등을 위한 공동노력이 담겨있다고 협회 관계자가 언급했다. 이 날 공동협약의 주요
대전의 인구가 급감하고 있다. 2013년에 기록한 153만 3천여명을 정점으로 내리 8년째 감소해 현재 145만 7천여 명으로 8만 명 가까이 줄었다. 경부선 철도역이 대전역을 통과한 1905년, 2천500명에 불과했던 무명의 대전시가 불과 백여 년 만에 인구 150만을 초월한 경이적인 도시성장에만 익숙했던 대전 시민들로서는 도무지 낯설지 않을 수가 없다.1998년 대전시는 광주광역시 인구를 초월하여 그 격차가 6만 명 이상 벌어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1만 명 이내로 줄어 내년쯤이면 재역전될 전망이다. 일반시인 수원시의 인구가 12
4차 산업혁명 시대 융복합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기관과 대학이 손을 맞잡아 눈길을 끈다.(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이사장 임상호, 순천향대 교수)는 지난 15일 전남 여수시 한영대학교(총장 임정섭)와 4차 산업혁명 우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대해 협회 관계자는 양 기관의 번영과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의 이해와 교육을 바탕으로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플랫폼 구축과 코로나19의 영향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전남 여수지역의 청년층의 취업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취지라
대전시가 오는 30일까지 '2021 대전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박람회는 다음달 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제조, IT기술, 서비스 분야의 기업 등이 모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기업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공고, 기업홍보 등을 할 수 있다. 인재검색, 화상면접 등의 서비스도 지원받는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시
우송대학교는 ‘실무중심 역량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입학-졸업-취업’ 전 과정의 학생지원 시스템의 도입, 코로나 이후 새로운 교육환경에 발맞추어 하이브리드 디지털 캠퍼스의 실현에 힘을 쏟고 있다. 해외 명문대학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용,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인재를 양성하는 등 지역 명문사학으로써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우송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해외 연수 및 장학제도 확대, 교육프로그램 확충 등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 중인 정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의 환경 분야를 담당하는 주관기관으로서 지난 3일 ‘빅스퀘어 유니언’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산림(임업진흥원), 교통(교통연구원), KDX한국데이터거래소(매일경제), 농식품(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4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과 대전 ICC 호텔에서 국내 최초의 빅데이터 플랫폼 연합회 ‘빅스퀘어 유니언’ 출범식을 열고 상호 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플랫폼 간 안정적인 데이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기존에 없던 인사이트와 가치를
충남 금산교육지원청은 제32대 교육장인 김유태 교육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김 교육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이, 교사들에게는 열정과 보람이, 교육공동체들에게는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행복한 금산 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며 "4차산업 혁명시대에 부응하는 핵심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참학력 신장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이후 취임식을 마치고 교육지원청 각 사무실을 순회하며 직원들에게 금산 교육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당부하고 주요업무 보고를 받았다.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한국서부발전 11개 참가팀 모두가 입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울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금번 전국대회에는 총 288개 분임조가 참가했다.온라인으로 진행된 이 대회에서 서부발전 11개 팀은 대통령상 금상 5개, 은상 5개, 동상 1개를 받았다.전년도와 달리 대기업들과 경쟁에서 만든 성과로, 특히 분임조원들의 열정적인 현장개선활동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협력사와 기술을 협력한 태안발전본부 ‘라이트’ 분임조는 태안 5,6호기 먼지 집진공정 개선, 먼지배
대전대학교는 26일 오전 ‘2021학년도 LINC+사업단-대학본부-산학협력단-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디지털 혁신 공유대학 연합 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포럼은 지속가능한 산학연협력 모델 구축과 발전방향 모색을 목적으로 이종곤 교학부총장, 이영환 산학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포럼 1부에서는 ▲미래산업 대비 인재양성 체계화(최일환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고부가가치 창출 기업가형 대학(조현숙 산학협력단 부단장) ▲산학연협력 지속성 제고 기반 강화(한종민 기업협력센터장) ▲LIN
한국수자원공사가 국내 유일의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과 26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물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기술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본 협약식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이준근 그린인프라이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박정원 부원장 등을 포함해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개발과제의 성능목표 검증·인증 및 시험 등 전 주기 지원 △물분야 중소·벤처기업 인증 컨설팅·시험평가 지원 △물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개발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달 30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좋은 일자리 아이디어가 국민에게 더 많은 일자리 제공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를 개최했다.2019~2020년에는 국민이 공감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민이 직접 일자리를 기획하는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했던 것에 더해, 올해는 제안된 아이디어들을 사업화하고 일자리로서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아이디어 모집 대상을 한국수자원공사 전 직원으로 확대해 진행했다. 이번 공모는 지난 6월부터 2달에 걸쳐 진행됐으며 수도, 수자원 등 한국수자원
대전 유성구는 4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받은 후원금은 선별진료소와 예방접종센터의 코로나19 예방활동 및 저소득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언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방역인력과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 항공우주연구원이 국가경쟁력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국민의 안전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항공우주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