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6일 한밭대학교 국제교류원에서 ‘2023년 유성 데이터 기반 실증 리빙랩’ 공동프로젝트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유성구, 국립한밭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등 세 기관이 주민서비스 개선을 위해 행정소프트웨어 개발에 공동으로 참여한 사업으로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하고, 국립한밭대학교 학생들은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마을공동체 관리 프로그램 ▲보훈수당 지급 자동화 프로그램 ▲기간제근로자 인력관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6일 유성구청 여자 레슬링팀이 강원도 태백시에서 열린 2024년 1차 국가대표 선발전(12. 13~15)과 제17회 전국레슬링 종합선수권대회(12. 16~ 21)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2024년 국가대표 1차 선발 대회결과 2위 조수빈(65kg), 민예지(53kg), 3위는 윤솔(50kg) 선수가 올랐으며, 제17회 전국레슬링 종합선수권대회에서는 조수빈(65kg), 윤솔(50kg) 선수가 금메달을, 오정빈(55kg), 민예지(53kg) 선수가 은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종합 1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기존 전민동 갑천변 공중화장실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공사를 마치고 내년 1월 중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구축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8000만 원을 확보했고, 특별교부금 5000만 원 등 총 사업비 1억 3000만 원으로 ▲장애인칸 남녀분리 및 진출입로 개선 ▲Iot방식 음성인식 안심비상벨 설치 ▲노후된 대소변기 및 세면대 교체 ▲유아동반 이용자 편의를 위한 유아 의자와 기저귀교환대 설치 등 공사를 마쳤으며 최종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2일 마을커뮤니티 공간 꿈샘 주민운영협의회(회장 강전홍)에서 연말을 맞아 주변 이웃들을 위한 물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기부 물품은 꿈샘 주민운영협의회의 공동체 활동 수익금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관내 중학생 신입생 10명에게 책가방(200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경로당 11곳에 편백나무 안마봉 110개(100만 원 상당)를 전달할 예정이다.강전홍 꿈샘 주민운영협의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1일 행정안전부의 ‘슬기로운 동네생활’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슬기로운 동네생활’ 프로젝트 공모 사업은 지역 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마켓’과 협업해 지역 밀착형 동네 생활 인프라 조성을 지원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11월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유성구를 포함한 최종 6개 지자체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유성구는 국비 3억 원 등 총 사업비 6억 원을 투입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2일 가온에프앤에스(대표 김주홍)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15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가온에프앤에스는 유성구 관내 공공기관, 산업체, 학교 등에 급식을 제공하는 위탁급식 전문업체로,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의 위로를 전하고자 후원금을 기탁했다.가온에프앤에스 김주홍 대표는 “고물가·경기침체로 추운 겨울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태 전무도 “온도를 더한다는 의미의 ‘가온’이라는
대전 유성구 진잠동(동장 장규환)은 지난 21일 태풍태권도(관장 조원형)로부터 백미 200㎏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관장과 원생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며, 원생들의 바람에 따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조원형 관장은 “원생들이 스스로 나눔에 동참해 모은 백미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알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장규환 진잠동장은 “매년 쌀을 기탁해 주신 태풍태권도 관장님과 원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쌀과 함께 모아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9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의 5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소년 나Be 한마당은 대전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진로직업체험 박람회로, 10월 12일부터 12월 8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박람회는 대전 중·고생, 교사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직업인 및 기획 특강, 진로직업 체험부스 운영, 경연대회 등 9개 분야 100여 개 콘텐츠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공유회는 1, 2부로 나눠, 1부에는 행사에 협력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0일 ‘2023 유성구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유성구는 10대 뉴스 선정에 앞서 2023년 1년 동안 펼친 다양한 정책 및 사업, 언론에 자주 오른 주요 이슈 등 16개 후보를 5일간 전 직원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유성 사계절 축제 성황리 개최’(24.2%)가 1위로, 유성구는 유성온천문화축제(봄), 재즈&맥주 페스타(여름), 국화전시회(가을), 크리스마스 축제(겨울) 등 전국 최초로 테마가 있는 사계절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
대전 유성구는 21일 야외 어린이 눈썰매장 개장 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눈썰매장 현장을 방문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썰매시설 설치 상태, 안전관리 대책 등 눈썰매장 전반에 걸쳐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눈썰매장 운영 기간 동안 시설 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도심 속에서 즐기는 어린이 눈썰매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유성구 어린이 눈썰매장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신성동 연구단
대전 유성구는 20일 ‘주요하천 특화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와‘유수지 관리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관내 도심지 내 하천과 유수지 정비로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수요에 맞는 맞춤형 문화․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주요하천 6개소(진잠,화산,유성,반석,탄동,관평천)의 정비 및 관리방안과 집중 호우시기를 제외하고는 활용도가 떨어지는 유수지 18개소에 대한 효율적 활용방안 등을 제시했다.하천용역을 위한 설문결과, 유성구 주민들은 하천을 주로 저녁시간대에 산책이나 운동목적으로 이
대전 유성구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 디지털 골목식당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3월 청년IT지원단 모집을 시작으로 추진한 지역 내 소규모 점포 대상 디지털전환 및 컨설팅 지원에 대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특히 올해는 식당뿐만 아니라 카페, 공방 등 다양한 업종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총 56개소의 점포에 SNS영상 및 웹툰 제작, 점주 교육 등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활동을 수행했으며, 점주들의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관리 요청속에 사업을 마무리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디지털
대전 유성구 진잠동은 20일 한밭제일장로교회 내 사랑나눔센터로부터 SPC상품권 1만원권 120매를 탁받았다고 밝혔다.기탁받은 상품권은 진잠동 관내 저소득 한부모 및 다자녀 가구(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밭제일장로교회 사랑나눔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관내 저소득 가구 60가구(상․하반기 각 30가구)를 대상으로 월 4만 원 상당의 쌀, 생필품, 공산품 등을 교환할 수 있는 사랑나눔마켓 이용 상품권을 지원하는 등 올해로 누적 6천만 원 상당의 이웃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또한 2023년 1월에는 관내 주거 취약계층 사랑의 집수리
대전 유성구 온천2동(동장 원종덕)은 21일 온천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오영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떡국 떡(210kg/9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떡국떡 210㎏은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가구 및 소외계층 70가구에 3kg씩 전달할 예정이다.오영환 회장은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원종덕 온천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온천2동이 되도록 노
대전 유성구 관평동는 지난 18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성금은 올 한 해 실시한 생활환경정비사업 수익금 일부와 회원들의 회비를 모은 것으로,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정상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은주 관평동장은 “몸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신 정상목 회장님과 회
대전 유성구 노은3동(동장 장귀숙)은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미영, 이하 지사협)와 주민자치회(회장 황우일)가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구 아동 15명에게 150만 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민자치회 후원금 50만 원과 관내 저소득 나눔 지원으로 기탁해준 지정기탁금을 가지고 추진했으며, 지사협 위원과 주민자치회 위원 총 15명이 산타가 되어 각 가정에 선물을 배달했다.올해 5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이 사업은 연말연시 소외된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자는 의견을 모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공모에 ‘방동저수지 두꺼비로드킬 환경개선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4억 5000만 원(전액 국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생태계보전부담금 납부자 또는 자연환경보전사업 대행자가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 자연환경보전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납부한 부담금의 일부를 반환해 훼손된 생태계 보전·복원을 유도하는 사업이다.그동안, 방동저수지 옆 일반도로는 두꺼비 서식지인 산장산에서 산란지인 저수지 내 습지로 이동하기 위해 반드시 지나야하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일 신성동 신청사 신축부지(하기동 18-6번지 일원)에서 신성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현 신성동 행정복지센터는 1983년 건립된 노후 건축물로 공간이 협소해 늘어나는 주민 수요를 제대로 충족시킬 수 없어 총사업비 135억 원을 투입해 2025년 3월 준공을 목표로 대지면적 4209㎡, 연면적 2842.54㎡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신축 건립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지하1층 다목적실, 세미나실, 공유주방, 중정마당 ▲지상 1층 민원실, 세미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일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유성마을버스 일반요금을 시내버스 인상 금액과 동일하게 250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인상요금을 살펴보면 일반요금은 카드 1100원에서 1350으로 인상하며, 청소년(650원), 어린이(300원) 요금은 현재 요금대로 동결한다.대전시 대중교통 요금이 내년 1월 1일부터 250원 인상됨에 따라 대중교통 무료환승체계 유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동시 인상이 효율적일 것이라고 판단해 시내버스 요금인상과 동시에 추진하기로 결정했다.한편 유성마을버스는
유성구 온천1동(동장 홍영기)은 19일 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옥)가 연말을 맞아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나눔 물품은 온천1동 새마을부녀회의 각종 행사 수익금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이불 20채(100만 원 상당)를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김영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부녀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