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 노사는 23일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 모금은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고, 지역기반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지난 18일, 국내 사회공헌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 고통 분담을 위해
[이미선 기자] 대전소방본부는 태풍과 지진 등 대형재난 발생으로 인한 119신고전화 급증에 대비해 119콜백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8일 발표했다. 119콜백시스템이란 ARS대기 중 119대원과 통화되지 못하고 끊어진 전화에 대해 신고자에게 역걸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119신고접수를 통해 받는 신고접수에서 한발 나아가 찾아가는 신고접수를 통해 급박한 상황에 놓일 수 있는 상황의 신고자에게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소방본부는 기대하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119콜백시스템을 활용해 안전하고 믿음직
[이미선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내년도에 활동할 배달강좌 강사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정규강좌(기초문해, 학력보완, 직업교육, 문화예술, 인문교양) 61개 과목, 기획특강(시민교육, 생활문해) 9개 과목이다.접수방법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접수기간 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최종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종합평가(강의시연 및 면접) 후 12월 중 사업설명회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대전배달강좌는 교육 접근성이 열악한 교육소외계층이 강좌를 신청하면 필요한 곳에 강사를 보내주는 평생교육 프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2022년을 함께 할 대전시민대학 강사를 모집한다.모집기간은 오는 29일까지, 모집분야는 세계시민교육, 직업능력향상교육, 인문교양교육, 대전학, 문화예술교육 등 총 5개 분야, 315개 프로그램이다. 대전시민대학은 선정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자를 11월 19일 발표할 예정이며, 위촉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다.지원서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종남 원장은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을 통해 시민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전시민대학
대전 유성구 덕명동에 위치한 '신협중앙연수원'이 제23회 대전시 건축상 금상에 선정됐다. 대전시는 지난 8일 '건축상 심사위원회’의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2개 총 4개 작품을 선정했다. 평가항목은 ▲ 예술성 ▲ 창의성 ▲ 기능성 ▲ 조화성 ▲ 도시경관 기여도 등이다. 금상에 선정된 ‘신협중앙연수원’은 기능별 시설배치를 통해 상징적인 진입공간과 중정을 구성하고 전면과 중정사이 시각적 오픈을 통해 소통하고 교감하는 체험의 장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내·외부공간의 경계가 없는 능동형
대전도시철도공사 김경철 사장이 9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공익 캠페인이다.교통안전 표어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내용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숫자에 맞춰 표현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사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시민지식도시 대전 선포식’을 연다. 이번 선포식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며 그동안의 평생교육 발자취를 확인하고, 시민중심의 평생학습 사회로 나아가고자 하는 시민지식도시 대전을 선포하는 자리이다.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중순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청 교육감이 참여하며 시민지식도시 대전 선포식, 공로패 전달, 아카이브 전시회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남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창립10주년을 맞아 '배움이 볼만한 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회는 대전의 평생학습 분위기를 고취하고 평생학습 성과를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진흥원 본관 1층 컨퍼런스홀에서 평생교육강사와 학습자의 그림, 서예, 공예품, 조각 등 약 70여점 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 19 예방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전시회 관람은 사전예약제로 실시된다. 방문하기를 희망하는 시간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김종남 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평생학습을 이어온 강사와 학습자분들에게 감사드린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누구나 강사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알려줄게 있슈’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생각·지식·기술·재능을 표현할 수 있는 주제의 제안서로 1차는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2차는 8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나눠 접수 받는다.접수된 제안서는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하고 선정된 제안서에 한해 자료(PPT)를 작성해 진흥원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제작한다. 이는 대전온on배움에 탑재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로 제공될 예정이다.대전에 소재지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다음달 7일까지 '1인 크리에이터' 분야 교육 및 창작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전에서 활동 중이거나 혹은 활동 예정 중인 1인 크리에이터가 대상으로 자신만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전문교육과 창작지원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1인 미디어 콘텐츠 ‘자격증 취득’, ‘라이브 커머스’의 2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 후에는 창작지원금으로 최대 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격증 취득' 과정은 1인 미디어 콘텐츠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써 지난해 6대 1의 높은 경쟁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다음달 25일까지 민주시민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대전시 자치분권과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대전 지역 민주시민교육 기반을 확장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주시민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은 단체 활동 경력 3년 이상의 활동가 25명을 대상으로 이론교육, 민주시민교육방법론, 팀프로젝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김종남 원장은 “민주시민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참여를 통해 활동가들의 역량이 한층 깊어지고 확장되기를 바란다”며 “수료 이후 우리 사회의 일상의 민주주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21 만화·웹툰분야 아이디어 창작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전에서 활동 중인 만화·웹툰 작가 및 지망생을 대상으로 신규 아이디어를 작품화 할 수 있도록 창작을 지원한다. 최대 500만 원을 지급하는 일반부문과 최대 300만 원을 지급하는 대학부문으로 나누어 각각 4개 과제씩 선정할 예정이다.창작 과제로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지원금 외에도 국내 유명 웹툰 연재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의 PD 등 웹툰 분야 전문가들의 멘토링까지 받을 수 있어 지역 작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사용·보관하거나 지하수 수질검사를 하지 않은 음식점들이 적발됐다. 3일 대전시 특법사법경찰은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두 달 간 기획수사한 결과, 식품위생법 및 식품표시광고법 위반으로 일반음식점 9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 특사경에 따르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유원지 등 등산로 주변 음식점 3곳은 매운탕, 닭도리탕, 오리백숙, 장어 등을 취급 영업하면서 유통기한이 275일이나 지난 월남쌈 소스등 13 종류를 사용했다. 식육포장처리 업체는 오리 정육(슬라이스)를 진공 포장 후 표시 시항을 전부 표시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세계 노동 안전과 건강을 위한 날’을 맞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27일 밝혔다.매년 4월 28일인 ‘세계 노동 안전과 건강을 위한 날’은 노동자의 노동환경과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국제연합(UN)이 제정한 세계 기념일이다.이날 채택된 선언문에는 노사 공동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산재사망 노동자들을 추모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김중철 대전도시철도공사 노동조합위원장은 “이번 노사 공동선언을 계기로 재해로부터 더욱 안전한 도시철도공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대전시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주력산업별 데이터 활용 수요 발굴·사업관리·성과확산 등 데이터 기반의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협업 체계를 구축 ▲사업 성과 공유 및 우수사례 확산 ▲지역 소재 유망기업 발굴 및 지역 특화주력산업 지원 ▲기타 포괄적 공동과제 발굴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으로 비즈니스 혁신 및 신제품·서비스 개발 등이 필요한 기업에게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구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올해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대전시와 진흥원은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 기반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0년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 사업’에 선정돼 총 3년 238억 원(국비 200억, 시·도비 38억)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은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등 디지털 뉴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재 육성 및 ICT 협업공간을 구축하는 혁신 주도적인 사업이다.진흥원은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 충청권의 주관기관으로, 올해 62억 원을 투
국내 유일의 화력발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발전인재개발원(구 한국발전교육원)이 대전 서구 관저동 구봉지구에 둥지를 틀었다.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대전시와 국내 발전 5개사가 상생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11년 만에 이전을 완료했다.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은 4월 중순 이후로 예정된 개원식과 본격적인 교육 개시를 위한 준비 중이다대지면적 7만 3723㎡(약 22,340평), 건축 연면적 2만 327㎡(약 6,160평)의 규모로, 발전기술 전문인 양성을 위한 강의실, 영상음향시설, 실습실, 터빈, 발전기 등 모형시설
대전시 인권센터와 대전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손오공은 17일, 아동권리증진 및 아동인권옹호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에는 대전시 인권센터 김종남 센터장, 대전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손오공 김혜영 센터장 및 각 기관의 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진행되었다.양 기관은 사업소개 등 아동의 인권 및 돌봄,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한 대담을 나누었으며 아동과 양육자, 보호시설 종사자들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아동인권옹호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에 뜻을 모았다.대전시 인권센터 김종남 센터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아동인권신장을 위해 대
대전시 여성가족원은 다음달 5일부터 14일까지 올해 제2기 강좌 수강생 4867명을 모집한다. 여성가족원 제2기 교육은 여성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리수납전문가, 방과후지도사 등 전문지도사 양성과정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네일아트, 의류패션 등 직업훈련교육 과정 ▲가정친화 역량강화 과정 ▲문화아카데미 과정 등 총 4개 과정 298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신청 접수는 대전시 오케이(OK)예약서비스에서 원별로 1인 2강좌까지 가능하고, 강좌별 정원을 초과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오는 4월 16일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당첨여부와 수강
대전시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대전 스타트업파크 앵커건물 건축설계를 공모한다. 대전 스타트업파크 앵커건물은 유성구 궁동에 지하3층, 지상4층 규모로 300여 명의 창업기업 입주공간, 200인 이상 규모의 다목적홀, 전시장, 시제품 제작소 등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기반시설이 구축될 예정이다. 또 전국 유일의 실패박물관을 통합 구축해 창업-성장-실패- 재창업으로 이어지는 실패의 경험을 자산화하고 성공적인 창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제안공모를 통해 대전 스타트업파크의 성과를 키워줄 우수한 건축설계를 실시하기 위해,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