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미래 유망 직업 전문가들이 관내 초등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이 미래 유망 직업을 체험하는 ‘미래 유망직업 체험교실 : 내일을 잡(Job-多)’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단순히 보고 배우는 형식적인 직업체험이 아닌 전문 직업인들이 현업에 종사하면서 실제 직업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과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등을 배우고 만들기와 체험까지 할 수 있는 맞춤형 직업체험으로 마련됐다.신청접수는 24일부터 9월 16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급 단위로 접수 받으며, 10월 한
한전MCS㈜ 대전세종충남직할지점(중부지역본부장 염화섭)은 22일 사회적배려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0만 원 상당의 10㎏짜리 백미 10포와 라면 8상자를 대덕구 비래동(동장 최명희)에 기탁했다.한전MCS는 전기검침, 고지서 전달, 전기단전 등 전기관련 업무를 시행하는 공공기관으로, 대전세종충남직할지점의 봉사단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전기요금 대납 및 맞춤형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백미와 라면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염화섭 본부장은 “우리 봉사단은
2003년 8월 22일은 우리나라에서 전력소비가 역대 최고를 기록한 날로, 에너지 시민연대에서는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해 전력 과소비를 막고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이날을 ‘에너지의 날’로 지정했다. 이후 2004년부터 매년 8월 22일에는 전국적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 행사가 이뤄지고 있다.이에 대전 대덕구도 22일 구청에서 일상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에어컨 설정온도 2℃ 올리기, 지구온도 3℃ 내리기 이벤트와 저녁 9시부터 5분간 소등행사를 펼쳤다.특히 에너지의 날 맞이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된 지구온도 3℃ 내리기
대전 대덕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씩 ‘대덕역사문화탐방’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탐방에서는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철새들에게 휴식을 주는 대청호와 맨발로 걷는 황톳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계족산, 충청권 유교 문화의 기품을 이어오는 동춘당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지들을 인문·생태·예술 분야의 체험 및 전문가 해설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문화탐방 세부 프로그램으로 비래동에서부터 계족산 숲길을 전문가의 인문생태해설과 함께 걸어보는 ▲그리고 여름이었다, 계족산 생태탐방을 시작으로 대청호 철새들을 관찰하는 ▲새(鳥)로운 대청
대전 대덕구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을 위한 ‘2022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전시 전환절차 훈련, 전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전시현안 및 기관장 과제 토의 등을 실시한다. 또 구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한 구민 참여형 내집앞 대피소 찾기 훈련, 테러·화재 진압 및 복구훈련인 실제훈련 등을 펼칠 예정이다.최충규 구청장은 “지난 몇 년간 대내외 여건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유예 및 축소됐던 훈련이
대전 대덕구는 ㈜신성이엔에스(대표 김영덕)의 지원(460만 원 상당)에 힘입어 석봉동에 위치한 석봉1통경로당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설치로 경로당 어르신들은 월 약 5만 원 정도의 전기료 부담을 덜게 되고, 1년에 약 1.9톤의 CO2를 감축함으로써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최충규 구청장은 “그동안 전기료 걱정으로 여름에는 덥게 겨울에는 춥게 지내셨던 어르신들이 이제는 좀 더 시원하고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게 됐다. 이번 지원을 통해
대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최충규)은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마을예술창작소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마을예술창작소는 대덕문화관광재단의 대표적인 문화향유사업으로 구민이 마을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을별 거점예술공간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첫 번째로 문을 열게 된 마을예술창작소는 덕암동 주민커뮤니센터에 조성된 덕암마을예술창작소로, 오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덕암마을예술학교와 덕암동 문화가 있는 날 등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펼치며 구민의 일상을 문화예술로 채우게 된다. 덕암마을예술학교의
대전 대덕구는 18일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4개 기관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임대주택을 활용한 친환경 ESG 모델 구축’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민·관·공이 협력해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임대주택 단지를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조성하는 ‘임대단지형 친환경 ESG모델’을 시범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에 따라 대덕구는 인허가 등 행정·예산 지원 및 에너지 수요관리 사업을, LH는 사업총관리자로서 복지형 햇빛발전사업과 사회공헌활동, 시민참여형 햇빛발전사업을 위한 임대상가 옥상부지 무상제공 등을 지원한다.또 에너지전환해유 사회
대전 대덕구는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한 ‘도시재생사업 2022년 추진실적 평가’에서 신탄진 지역이 대전시 내 유일한 우수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매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세부사업별 추진실적,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현황, 성과 관리 등 도시재생사업의 전반적 추진실적을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있다.이번 평가 대상은 2016년~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현재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368개 지역 중 대전은 13개 지역이 속해 있다. 신탄진은 도시재생사업을 담당하는 전담조직 및 주민협
대전청과㈜(대표이사 송인석)는 대덕구의 대표 축제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에 공식 참여키로 하고 지난 16일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대전청과㈜는 오정동농수산시장에 소재한 대전의 대표 유통전문 회사로 2014년부터 대덕구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후원을 지속하며 다양한 지역 사회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최충규 구청장은 “대덕구의 축제가 지역 대표 기업들의 참여로 지역과 상생하며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거미, 소
오비맥주㈜ 대전지점(최정욱 충청권역 본부장)은 16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에 기탁했다.오비맥주㈜ 대전지점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한편 대덕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 대덕구는 지역 내 다양한 관광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아름다운 계절의 변화를 알리기 위해 개최한 ‘2022년 상반기 대덕구 사진 공모전’(이하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해 구청 홈페이지에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대덕구의 봄 또는 여름’이란 주제로 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돼 총 439점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작품 9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심사위원 만장일치를 받은 이승재 씨의 ‘장동 만남공원’은 청보리밭을 거니는 노부부의 모습을 통해 대덕구의 평화로운 봄을 표현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고 이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대덕구 탄소중립(Net-zero) 과학캠프’의 1차 참가 대상자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덕구 탄소중립(Net-zero) 과학캠프는 과학체험을 통해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에너지전환 실천 방안을 알리기 위해 9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대청호 로하스캠핑장에서 개최되는 과학캠프이다. 지난 8월 1일부터 2주간의 참가자 접수를 시작했는데, 접수 시작 나흘 만에 전국, 대전시 및 대덕구 거주자, 취약계층(다문화 가정) 등 총 43개의 캠핑사이트 모두 접수 마감됐으며, 최종적으로 200여 명의 참가자 모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대덕구 대표 축제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의 홍보를 위해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와 손을 맞잡았다.16일 대덕구에 따르면 ㈜맥키스컴퍼니는 ‘이제우린’ 소주를 생산하는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으로, 이달 생산되는 소주병의 후면 라벨을 통해 ‘2022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홍보에 나섰다.‘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자연과 사람, 음악이 함께하는 축제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대청공원에서 펼쳐지며, 특히 올해는 3년 만의 대면축제로 거미, 옥상달빛, 소란, 데이브레이크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9월 16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대청공원 서편광장에서 운영하는 ‘생태음악캠핑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청호의 수려한 풍광을 알리고,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캠핑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생태음악캠핑 페스티벌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6일부터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총 50팀(1팀 최대 4명까지 참여 가능)을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오는 31일 이후 선정된 참가자에게 개별 통지되며 참가비는 텐트대여비와 생태체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신탄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신탄진 마을의 이야기를 술술 풀어가는 사람들(이하 ’신탄진 마술사‘)’이 2022년 대전광역시 예비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예비 마을기업은 경쟁력 있고 준비된 마을의 공동체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주민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선정된 예비 마을기업은 1000만 원 한도 내 사업비를 지원받는다.이재우 센터장(목원대 교수)은 “지역주
대덕구 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김영신, 이하 ‘협의체’)는 12일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보양식 키트(삼계탕, 영양죽 등)를 돌봄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했다.김영신 위원장은 “마을복지가 잘 되려면 이웃과 이웃이 서로 관심과 애정이 있어야 하며 동네 상권이 활발하게 살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이 마을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 역할에 더욱 더 앞장서겠다”고 했다.
대전 대덕구 중리동(동장 오재룡)은 11일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중리동 공원 가꿈이’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지원내용 및 주의사항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중리동 공원 가꿈이’는 중리동 내 공원에서 자발적으로 환경미화 활동을 하는 주민에게 청소 도구를 지원하기 위해 자체 발굴 및 통장 추천을 통해 주민 10명을 중리동 공원 가꿈이로 위촉했으며, 이들은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 도구와 안전조끼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아성산업개발㈜(대표이사 현민우)는 12일 구청 구민의사랑방에서 노인일자리 어르신을 위한 안전화 150켤레(1000만 원 상당)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에 기탁했다. 현민우 대표는 “나눔과 봉사가 일회성이 아닌 생활 속 일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중인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하실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최충규 구청장은 “이렇게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화를 기부해 주신데 대해 매우 감사하며 어른신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한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권역별 지역케어회의를 통해 긴급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민관협력 거버넌스(Governance)를 활용한 전문인력 자원 연계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지역케어회의는 보건·복지, 건강·의료, 요양·돌봄 등 다양한 민관 전문가가 참여해 대덕형마을돌봄 사업의 지원을 논의, 대상자의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하고 지원·연계하는 회의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회의를 통한 대표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로 ▲자살 시도를 위해 수면제를 과다복용한 주민을 구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