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3년 제5기 아동·청소년 구정참여단’ 해단식을 참여단원과 학부모, 운영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아동, 청소년, 학부모 등이 같이 모인 가운데 정책제안 발표 수료증 수여, 그동안의 활동 소감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제안된 정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방안 ▲쓰레기 재활용 분리수거 처리 활성화 ▲비흡연자 보호 ▲놀이시설 개선과 놀이공간 안전 확보 ▲학교 교육의 다양화와 진로현장 교육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4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공직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직장 내 편견을 제거하고 인권 감수성 향상과 대민업무 시 장애인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천인수 대전서구장애인자립센터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장애 유형별 이해와 장애를 바라보는 편견 제거와 관점의 변화,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과 차별금지 등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알기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공공도서관은 관내 영·유아와 초등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양육자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책읽는 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양육자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독서운동의 사회적 인식 제고와 가정 내 독서교육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그림책 작가, 과학저널리스트 등이 프로그램 강사로 초빙되며, 강의 주제는 ▲그림책과 문해력(강사 황진희) ▲우리 아이 어떻게 책으로 이끌까(강사 백화현) ▲독서와 뇌 발달, 부모의 역할(강사 신성욱) ▲그림책으로 대화하고 활동하기(강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3년도 지방직 공채시험에 합격한 신규 임용 공무원 3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공무원으로서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이날 임용식은 ‘열린오케스트라 앙상블’ 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무원 선서 낭독 ▲임용장 수여 ▲간부소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힘든 수험생활을 옆에서 지켜본 가족들과 지인들이 함께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서철모 서구청장은 “최근 공직 생활의 어려움, MZ세대의 이직이 이슈화되는 때에 용기 있게 공직자의 삶을 선택한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신규공무원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가수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주천)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미등록경로당(장터노인정)에서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봉사는 서철모 구청장을 비롯해 이철희 대전서구사랑협의회장과 회원, 가수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힘을 보탰다.장터노인정은 서구 벌곡로1384번길 일대 10여 명의 독거 어르신들이 사랑방처럼 이용하시며 외로움을 달래주는 공간이지만, 경로당 등록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보조금을 지원받지 못하고 있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정이다.열악한 환경 속 지난달 내린 집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탄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옥주)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노인 돌봄 맞춤 서비스를 시행하는 서구 노인종합복지관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복지제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지원사들에게 활동 시 복지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발굴된 위기가구에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옥주 동장은 “주민이 주민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이 더욱 견고해지길 바라며, 발굴된 위기가구는 긴급지원, 기초생
대전 서구는 전통시장,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도마큰시장 쏘맥 축제’를 9월 1일 도마큰시장 제3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물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의 피해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특색있는 문화 축제를 개최해 도마큰시장만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행사 당일 낮 1시부터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될 예정되며,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본공연에는 동아리 공연, 헬로트로트 이솔, 미스터트롯2 박건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어
대전 서구 월평3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마르지 않는 곳간 지원사업으로 생필품 5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기탁받은 즉석밥, 김, 육개장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물품은 독거노인가정, 저소득가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물품을 전달받은 노인분은 “나를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정말 고맙다. 주시는 분의 마음과 정성이 가득 느껴지는 선물이다”라고 말했다.김상길 월평3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일에 우리 동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해주신 ‘함께하는 사랑밭’에 감사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정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소병훈)는 취약계층과 푸드아트테라피 키트 제작 및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행사는 사회적 고립가구 증가에 따라 취약계층을 되돌아보자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지난 5월에 반려식물 키트 나눔 행사에 이은 두 번째 나눔이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은 저소득 독거가구와 함께 푸드아트 테라피 키트를 직접 만든 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소병훈 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자 수밋들 돌보미(美) 연계 활동의 일환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도마1동 주민자치회(회장 손중성)는 동 주민총회와 마을영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총회에서는 지역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 등을 위한 자동심장충격기, 저단형 공공현수막 지정 게시대 설치 등 5건의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마을영화제에서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판 ‘알라딘’의 더빙판을 상영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손중성 회장은 “주민이 화합하고 따뜻한 웃음과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 살
서철모 서구청장은 만 70세 이상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발급 접수처인 서구 관저문예회관을 찾아 오랜 대기시간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 처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내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태영)는 내동 행정복지센터 문화강당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회 내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발굴된 2024년 마을의제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시 낭송과 통기타 연주 등을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활기를 띠었다.이날 마을의제 4건 ▲안골사랑 마을음악회 ▲저단형 현수막 게시대 설치 ▲외국어고등학교 담장 개선 ▲내동 학교 앞 힐링꽃길 조성 등 현장 투표와 사전 투표 결과를 합산해 주민자치형 사업으로 선정됐다.특히, 이날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어린이도서관은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창의·수학가베 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아동의 수리 능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미취학 6~7세 아동 대상 ‘창의력 쑥쑥 가베교실’과 초등학생 1~2학년 대상 '초등수학 가베교실' 2가지 강좌로 구성됐다.수강생은 각 과정별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강좌는 9월 9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주말 1회,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10회차로 운영된다.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서구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와 위기가구발굴단은 25일 한번가보자! 해물마트(대표 양태호)와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에게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을 자생단체 회원들이 직접 전달해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고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확인했다.양태호 대표는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무료 식사 한 끼가 따뜻한 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취약계층에게 다각적인 방법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김정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일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둔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순옥)는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계탕과 김치를 직접 만들어 관내 독거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했다.김순옥 위원장은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최무열 둔산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길)는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위기가구에 에어컨을 설치했다고 16일 전했다.홀로 살고 있는 대상자는 80대 어르신으로 폭염 시 집에 머무르기 어려워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시원한 물도 마시며 더위를 식힌 후 귀가하는 등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대상자의 사정을 듣고 안타깝게 여긴 위기가구발굴단이 복지팀에 지원을 요청해 대상자 가정에 에어컨을 설치하게 됐다.대상자는 “집에 있으면 너무 더워 현기증이 일어나 쓰러질 것 같아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더위를 식히고 있는데 에어컨이 생겨 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갈마도서관은 최근 해외여행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말문이 트이는 여행영어 특강’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말문이 트이는 여행영어 특강’은 상황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영어 회화 패턴부터 상황에 맞는 여행 영어를 연습할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9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총 4차시에 걸쳐 진행한다.신청은 갈마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갈마도서관(☎288-4755)에 문의하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가수원동 지사협(위원장 윤주천)은 말복 맞이 주민과 함께하는 복달임 행사와 복지사각지대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동 지사협에서는 올해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을 지역 주민과 관내 상점가 상인들을 위해 직접 만든 수박화채와 행복한우리복지관(관장 김지희)으로부터 후원받은 아이스커피를 응원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아울러,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지사협에서 추진하는 우리 동네 자원 나눔 운동 홍보 등 지역자원 발굴 캠페인도 추진했다.또, 남은 여름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구청 보라매실에서 성별영향평가 사업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성별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요인을 분석‧평가함으로써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이번 컨설팅은 총 17개 부서 20개 사업담당자와 전문 컨설턴트 간 1대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서구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정책개선안을 도출하고 내년도 성인지예산 수립에 연계할 예정이다.서철모 청장은 “지속적으로 정책의 수립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역상권 활성화 도모와 상생을 위해 작년 4월 개소한 ‘수밋들 상생협력상가’에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수밋들 상생협력상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으로 내몰린 임차인들과 쇠퇴한 도심 내 청년과 소상공인을 위한 경제 공간으로 저렴한 임대료(주변시세의 80% 이하로)로 입주할 수 있으며, 입주 기간은 최대 4년까지 가능하다.모집 규모는 기존 입주기업의 퇴거에 따른 공실 1곳으로 전용면적 27.73㎡의 독립된 사무공간으로, 모집 대상은 대전 서구에 소재한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청년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