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2일 유성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와 함께 ‘희망2024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대전을 가치있게’ 라는 슬로건 아래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다. 이날 순회모금 행사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진리 하나은행 유성구청 지점장 ▲조상훈 우리기술 주식회사 대표 ▲김주홍 ㈜가온에프앤에스 대표 ▲김기병 유성구 한의사회 회장 ▲지역 주민 ▲직능단체 ▲유성구 직원 등 30
대전 유성구 노은1동(동장 나병용)은 11일 노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은1동 직능단체들이 성금 400만 원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서는 노은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형복) 100만 원, 노은1동 통장협의회(회장 양재길) 100만 원, 노은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웅자) 200만 원을 전달했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에게 장학금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단체장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일 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아동정책영향평가는 아동과 관련된 지방자치단체의 법령과 계획, 사업 등이 아동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자체 분석하고 평가하여 정책수립에 반영하는 제도로 2021년에 최초 도입되었다. 올해 아동정책영향평가를 수행한 전국 180개 지자체 중 아동의 4대 권리와 일반원칙 준수 여부에서 자체 평가한 결과, 17개의 우수지자체가 선정됐다.그중 유성구는 권역별 찾아가는 깜짝 팝업놀이터 운영으로 아동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7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2023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지역사회통합돌봄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복지사업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 조성 및 모범사례를 발굴해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로, 이번 평가의 통합돌봄분야에서는 전국 지자체 중 총 8개 기관이 선정됐다. 유성구는 노인 및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요양, 일상생활지원, 주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6일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민복리 및 행정서비스 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직원 3명(최우수2, 우수1)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구는 부서장과 구민의 추천으로 적극행정 공직자를 발굴하고 실무심사단 심사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에서 토지정보과 이종식 주무관(최우수), 평생학습과 정현옥 주무관(최우수), 홍보실 홍성후 주무관(우수)을 최종 선발했다.이종식 주무관은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면서 경계조정 현장상담소 설치 운영 및 감정평가법인 토지소유자 추천제를 실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8일 구가 주관하고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선미)가 주최하는 2023 유성구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 ‘갈등 너머 회복으로의 여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개별형,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 및 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보고대회는 청소년 관련 단체 및 시설 관계자, 1388청소년지원단,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한 해 동안 유성구청소년안전망에 기여한 공로가 큰 청소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6일 산림청 공모사업인 ‘2024년 국산재 활용 촉진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국산재 활용 촉진 사업은 공공건축물 및 다중이용시설 내에 국산목재를 활용해 국산 목재산업 활성화 및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산림청에서 공모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5억 원이다.유성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2024년에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과 2층 주민 이용 시설을 목재가 주는 따뜻하고 친근감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목재인식 전환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그동안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8일 전민동 문지교회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6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교회가 운영 중인 카페 ‘사보르’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저소득 가정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문지교회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 및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문지 효식당을 운영해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민 담임목사는 “교회에서 모은 정성이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일 유성컨벤션웨딩 그랜드홀에서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 주관으로 ‘후원으로 아름다운 유성(후·아·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유성구행복누리재단은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유성’ 실현을 위해 지난 2013년에 설립해 출범 10주년을 맞이했다. 대전 자치구 중 유일하게 유성구에서 출연한 복지재단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후원자(행복천사)에 대한 감사와 후원의 연속성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관내 유성후원기관, 후원단체, 후원자 및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일 두드림공연장에서 관내 취약계층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산타발대식은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 공동주관으로 실시되며 올해 8년째를 맞이했다. 유성구행복네트워크는 어려운 아동과 구민의 간절한 소원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이유식(이유가 있는 아침식사)을 통해 총 2650만 원의 후원금을 모집했으며, 소원 편지를 접수받아 최종 50세대를 선정했다.이날 행사에는
대전 유성구 신성동(동장 윤효숙)은 지난달 29일 신성동 소재 성덕중학교에서 김장김치(20박스/100L)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성덕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키운 배추로 교직원과 학생,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함께 모여 김장김치를 담가 그 의미를 더했으며, 기부한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윤효숙 신성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기부해주신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따뜻한 신성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17개 아파트에 인증현판과 인센티브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인증제는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우수아파트를 선정해 인증하고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탄소중립 사회를 지역 공동체 중심으로 정착해 나가기 위해 금년부터 새롭게 추진한 사업이다.인증제 평가항목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가입률 ▲에너지(전기 및 수도) 사용 절감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실적 ▲탄소중립 홍보 및 캠페인 사업 실적 등이며 기준점수에 도달하면 우수아파
대전 유성구 학하동(동장 이인옥)은 6일 식품제조업체 다미온(대표 황인우)으로부터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2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정기기탁은 학하동 분동 이후 기업이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첫 사례로 후원물품은 학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황인우 다미온 대표는 “지역주민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이인옥 학하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신 다미온의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에서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6일 우송대학교 및 ㈜넷비젼텔레콤과 모빌리티 ICT 기반 생활폐기물 수거개선 실증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종량제, 음식물쓰레기, 대형폐기물, 재활용폐기물 등 생활폐기물은 무단 배출할 경우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악취를 발생시키는 등 도시 환경 저해의 원인이 되고 있다.이번 협약은 유성구에서 배출되고 있는 생활폐기물의 수거 혁신을 통한 도시미관 및 환경개선과 협약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했다.주요내용으로는 ▲리빙랩을 통한 폐기물 수거 혁신 방안 도출 ▲생활폐기물 수거 효율 개선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30 유성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로드맵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당일 발표한 로드맵을 통해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246만톤 대비 40%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유성구의 탄소중립 로드맵은 ‘다함께 행복한 유성, 탄소중립으로’를 비전으로 6C 전략을 설정하고, 6개부문(▲건물 ▲도로수송 ▲폐기물 ▲녹지 ▲농축산 ▲대응기반)에 대한 53개 실천과제를 담았다.탄소중립 비전과 함께 발표한 6개 부문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5일 대전장대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페스티벌을 운영, 고등학교로 진학하기 전 마지막 추억을 공유하고 공동체 감수성을 회복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했다.하반기 프로그램은 여․운(여기서 보낸 운명 같은 3년)이라는 부제처럼 학생들의 중학교 3년을 추억하며 다양한 공연(밴드&댄스)과 이벤트(▲미니 체육대회 ▲블라인드 콘서트 ▲찾아가는 영상편지)를 진행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따뜻한 소통의 공간을 제공해 졸업의 순간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부행장 이성진)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성금은 이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전달해 2024년도 유성구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진 하나은행 부행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나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하겠
연말을 맞아 유성구 청소년의 수상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일 유성구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1일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2023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 공모에서 정책제안부문 장려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9월 대전광역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대전시장상을 수상한데 이어 두 번째 쾌거이다. 2일 서울에서 열린 2023년 청소년포상제 우수활동사례 공모 시상식에서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5명, 구즉청소년문화의집에서 2명, 총 7명이 여성가족부 장관상, 한국청소년활동진흥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일 노인 돌봄 리빙랩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유성구는 지난 3월 보건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7월부터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지역 내 건강한 노후생활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방문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자체, 지역 대학, 민간이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정책을 공유·연계해 노인 돌봄 리빙랩 사업을 활용한 시니어 모빌리티 제품개발, 지역 내 노인 간병문제에 대한 인식 및 케어테크의 중요성 확산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협약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일 기초과학연구원 과학문화센터에서 열린 ‘제4회 유성과학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해 지역 내 과학기술의 성취를 소개하고,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전했다.특히 대덕특구 과학자와 곽재식 작가가 참여한 과학 토크 콘서트, 과학기술 성과 전시회, 과학정책 포럼은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마련했으며, 서프라이즈 과학대탐험 공연, 과학체험부스 등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맞춤형 행사로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정용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