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클라우드 이현욱 대표이사는 17일 오후 2시 이진숙 충남대 총장실을 방문해 정보교육 운영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지난 2월 18일 체결한 ‘충남대-티맥스그룹, 소프트웨어산업 발전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의 이행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전달받은 발전기금은 충남대 정보교육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현재 티맥스 그룹과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충남대 정보화본부 정보교육센터에서 대학졸업(유예)자 및 취업준비자를 대상으로 IT신기술, 미들웨어 및 DB분야 전문 엔지니어 양성과 티맥스 그룹 제품 이용 교육 등 16주
목원대학교는 총학생회가 17일 낮 12시 중앙도서관 앞에서 성년의 날 행사를 약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총학생회는 매년 성년의 날에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는 의미를 담아 축하 행사를 진행한다.다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의복을 착용하고 의례를 진행하는 등의 전통행사 대신 장미꽃과 화장품 상품권, 빵, 음료를 나누는 것으로 대신했다.전세휘 총학생회장은 “성년이 된 후배들의 밝은 앞날을 응원한다”며 “성인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올바른 어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성년의 날은 만 19세가
대전 중구의회는 6월 1일부터 29일간 개회되는 제235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부터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와 알 권리를 위해 대전지역 자치구 최초로 본회의 회의장면을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실시간으로 회의장면이 구민에게 직접 전송되면서 대의기관으로서 구민의 권익보호와 의원의 책무를 다하는 모습을 구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열정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매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게 의회 측 설명이다.김연수 중구의회 의장은 "의회 회의장면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행정의 신뢰도 및 구민의 알권리를 높이는 변곡점이 되기를 기
한밭대학교는 17일 교내 아트홀에서 ‘개교 9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오는 20일 개교기념일을 앞두고 열린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과 확산 방지를 위해 근속 교직원과 대학발전 기여자 등 최소한의 수상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열렸으며, 온라인 실시간으로 생중계했다.기념식에서는 근속(10년․20년․30년) 교직원에 대한 대표 수상 및 교내 우수부설연구소 표창, 학생․산학협력 분야 등의 대학발전 기여자 및 모교를 빛낸 ‘자랑스러운 한밭대인’ 동문에게 감사패 수여 등이 있었다.최병욱 총장은 기념사에서 “학령인구 감소
배재대학교는 간호학과가 2022학년도부터 신입생 70명을 선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교육부의 보건의료계열 입학정원 배정 결과 5명이 증원된 수치다.배재대 간호학과는 2011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해왔다. 지난해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시행한 3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2021~2025년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획득했다.배재대는 입학정원 증원으로 지역사회 보건의료 분야 간호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배재대 간호학과 졸업생들은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충남대병원, 아주대병원 등 주요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는 대전시 다함께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손⦁오⦁공’은 ‘쿡(cook)가대표 우리가족 요리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온라인(ZOOM)으로 지난 15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지난달 공고를 통해 선발된 대전 지역 내 유아동 자녀를 둔 약 60가정이 참여했다.요리대회는 대전 농부들이 직접 수확한 대전 특산물(배, 포도, 표고버섯, 오이)을 활용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대전의 맛을 정의 내림과 동시에, 맛을 요리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심사에는 대청소년국악관현악단 정선이 단장
대전하나시티즌은 주장인 미드필더 박진섭이 팬들이 뽑은 ‘4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월간 MVP는 구단 내에서 한 달간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경기별 한국프로축구연맹 평점, 스포츠 데이터 전문 분석 업체인 비프로 평점 등을 기반으로 3명의 후보를 선별한 뒤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팬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1명의 선수를 선정한다.4월 MVP 후보에는 공격수 파투와 박인혁, 미드필더 박진섭이 선정됐고, 세 명의 선수가 경합을 벌인 끝에 박진섭 선수가 총 184표 중 93표(5
공군본부는 이성용 참모총장이 13일 경북 예천기지와 방공관제사령부 예하 공군 제8189부대를 방문해 방역현장과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 참모총장은 방공관제사령부 예하 공군 8189부대를 찾아 대비태세와 방역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해발 1200m 고지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영공방위에는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면서 “확고한 작전태세 유지와 유사시 신속한 제반조치로 임무 공백 방지”를 당부했다.이어 예천기지를 방문해 병사식당, 격리자 숙소 등 방역관리를 현장지도하며 ”장병들의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코로나19의 부대
대전대학교는 LINC+사업단이 최근 2년 연속 최상위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전지역 사립대학 중 최고그룹 평가라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평가에 따라 42억 5600만원을 지원받게 된 LINC+사업단은 대학-기업-지역의 상생 협력 모델인 ‘3-Way 리빙랩 플랫폼’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또 그동안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의 결실을 맺는 ‘상생의 숲’을 조성하기 위해 대전대 산학협력 선도모델의 4대 플랫폼을 운영해온 대전대 LINC+사업단은 산학협력 혁신을 가속화하게 된다.이를 위해 LINC+사업만의 5차 년도 주요 사업 추
한남대는 LINC+사업단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광고교육원이 13일 낮 12시 한남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한남대 정치언론학과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광고교육원간의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지역 대학과 공공기업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산학협력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광고교육원은 매년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광고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남대 정치언론학과를 비롯한 학생들은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모든 프로그램을 이
한남대학교는 대전예술의전당과 12일 오후 2시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남대 이광섭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직접 대전예술의전당을 방문해 협약서에 서명한 뒤 예술의전당의 곳곳을 살펴보며 문화예술 현장을 견학했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양질의 문화예술 공연과 콘텐츠를 교류하는 한편 한남대 구성원을 위한 공연 및 단체관람,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또 문화예술관련 교육인력과 교육 콘텐츠 교류 등도 진행하게 된다.지난해 10월 대전예술의전당 DJAC 청년오케스트라는 한남대에서 ‘찾아가는 음
학력인정 대전예지중고등학교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4월 30일과 이달 7일, 교내에서 깜짝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중학교 행사와 고등학교 행사로 나눠 각 반 교실에서 진행됐다.대전예지중고등학교 만학도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교직원들이 준비한 감사 영상과 자녀들의 깜짝 축하 영상을 시청했으며, 교사들은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기도 했다.행사를 기획한 대전예지중고등학교 관계자는 “만학도는 학생이지만 삶의 경험이 풍부한 그들은 인생에 있어서는 반대로 우리에게 스승이 되어
대전 서구의회는 11일 서구의회 간담회장에서 서구 종합사회복지관장과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서구의회 의원들과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장들이 복지관 운영과 관련해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 및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석한 복지관장들은 복지관 종사자들(비정규 직원)의 처우 개선·기능보강사업의 효율적 추진·종사자들 급량비 지원·법인전입금 개선·청년사회복지사들에 대한 배려 등을 건의했다.서구의회 의원들은 건의사항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종합사회복지관 업무 개선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밭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교육부는 지난해 이 사업을 수행한 총 75개 대학 가운데 사업운영실적과 사업계획 등을 중심으로 평가, 한밭대를 비롯한 73개 대학을 계속지원 대학으로 확정했다.한밭대는 지난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으로 10억 100만원을 지원 받았으며, 교육부 주관 ‘대입전형 투명성 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입학전형 운영 과정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전문성 있는 외부 공공사정관을 평가에 참여시켰다.올해는 사업비로 8억 2800만원을 신청했으며,
우송대학교는 SW중심대학사업단이 글로벌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업체인 TIBCO Software(팁코 소프트웨어) 한국지사와 효율적인 빅데이터 분석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산학협약을 통해 우송대는 글로벌 상용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인 Spotfire(스팟파이어)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재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빅데이터 분석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또 컴퓨터정보·보안전공의 빅데이터 처리, 스마트IT·보안전공의 빅데이터 통계, 게임멀티미디어전공의 빅데이터 분석과 인포그래픽, AI·빅데이터학과와
대덕대학교는 사회복지과와 대전시 유성구청이 유성구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성 및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인 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을 시작으로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1900년 미국의 작가 라이먼 프랭크 바움이 출간한 와 1939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와 관련이 깊다. 작품 속 주인공들은 뜻하지 않은 여행을 통해 각자에게 가장 필요한 가치를 찾게 되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영화의 내용을 자신들과 연관된 주제로
충남대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에서 지난 2008년 지원사업이 시작된 이후 14년 연속으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충남대는 지난 해와 같은 9억 3000만원의 사업비를 신청했으며, 교육부의 최종 평가 결과에 따라 지원액이 결정된다.충남대는 그 동안 회피․배제 제도 운영, 블라인드 평가, 다수·다단계 평가, 공정한 검증 시스템을 구비함으로써 대입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학생부위주 전형 및 고른기회전형의 확대, 대입전형의 간
대전시는 10일 시청에서 하나은행이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시티즌 팬사랑 적금’으로 조성한 5000만원의 기금을 대전시축구협회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윤순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김명진 대전시축구협회장이 참석했다.이번 기금은 지난해 2월 13일 대전시, 하나은행, 하나금융축구단,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시체육회, 대전하나시티즌 서포터즈 등 6개 기관이 체결한 ‘축구특별시 대전의 부활’을 위한 협력 강화 협약에서 축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추진됐다.조성된 기금은 하나은행의
교육부는 2020년 이 사업을 수행한 총 75개 대학 가운데 사업운영실적과 사업계획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최종 73개 대학을 계속지원 대학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이에 따라 대전에서는 한남대와 충남대, 한밭대 등 3개 대학이 계속지원을 받게 됐다.한남대의 경우 지난해 고교교육 지원사업에서 7억 8000만원(국비)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올해는 8억 7000만원의 사업비를 신청했다.이 사업은 대학이 교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하고 학생, 학부모, 고교현장의 대입 준비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지난해 대
송강사회복지관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어린이날 기념 카드와 선물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