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공모에 ‘방동저수지 두꺼비로드킬 환경개선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4억 5000만 원(전액 국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생태계보전부담금 납부자 또는 자연환경보전사업 대행자가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 자연환경보전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납부한 부담금의 일부를 반환해 훼손된 생태계 보전·복원을 유도하는 사업이다.그동안, 방동저수지 옆 일반도로는 두꺼비 서식지인 산장산에서 산란지인 저수지 내 습지로 이동하기 위해 반드시 지나야하는
대전 유성구 관평동(동장 이은주)은 20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이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방한용품 5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기탁한 방한용품은 관내 돌봄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주한규 원장은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분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필요한 방한용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은주 관평동장은“지역의 공공기관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과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방한용품을 필요한 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일 신성동 신청사 신축부지(하기동 18-6번지 일원)에서 신성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현 신성동 행정복지센터는 1983년 건립된 노후 건축물로 공간이 협소해 늘어나는 주민 수요를 제대로 충족시킬 수 없어 총사업비 135억 원을 투입해 2025년 3월 준공을 목표로 대지면적 4209㎡, 연면적 2842.54㎡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신축 건립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지하1층 다목적실, 세미나실, 공유주방, 중정마당 ▲지상 1층 민원실, 세미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일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유성마을버스 일반요금을 시내버스 인상 금액과 동일하게 250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인상요금을 살펴보면 일반요금은 카드 1100원에서 1350으로 인상하며, 청소년(650원), 어린이(300원) 요금은 현재 요금대로 동결한다.대전시 대중교통 요금이 내년 1월 1일부터 250원 인상됨에 따라 대중교통 무료환승체계 유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동시 인상이 효율적일 것이라고 판단해 시내버스 요금인상과 동시에 추진하기로 결정했다.한편 유성마을버스는
유성구 온천1동(동장 홍영기)은 19일 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옥)가 연말을 맞아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나눔 물품은 온천1동 새마을부녀회의 각종 행사 수익금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이불 20채(100만 원 상당)를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김영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부녀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9일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세 차례(5일 중일고등학교, 7일 노은고등학교, 18일 지족고등학교)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부 유성구지회 전임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부동산 계약 기초 용어 ▲전세사기 피해 발생 원인 ▲피해 사례 및 예방법 등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한 경험과 지식을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맞춤형으로 진행했으며, 총 3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4일 구즉여성자율방범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구즉여성자율방범대(대장 박미선)는 40여 명의 방범대원이 매주 구즉동 지역의 안전지킴 활동, 청소년 계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그동안 방범초소의 적합한 부지를 찾기 위해 고심한 끝에 구즉동 행정복지센터 앞 공공주차장 일부를 활용하고, 대전시 환경에너지종합타운 민간투자사업을 운영하는 GS건설의 컨테이너 기증을 통해 초소를 개소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즉여성자율방범대 초소 설치는 주민자치회와 민간기업간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문제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9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유성구여성합창단이 후원금 1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후원금은 유성구 여성합창단의 제1회 빛의 하모니 전국합창경연대회 수상 상금으로 관내 틈새계층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석한 송원경 부단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일에 적극 참여해주신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음악활동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유성구여성합창단은 1990년에 창단해 2016년 러시아 소치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제6기 지역문제해결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충남대와 한밭대 학생 및 교수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청년기획단 팀 중 각 대학의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6개팀이 참가해 안전, 문화, 환경, 지역서점 활성화 등 다양한 지역문제를 해결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심사위원들의 심사 결과 ▲충남대학교 ‘유성구조’ 팀, ‘폐현수막 재활용 돗자리 아이디어’가 최우수상 ▲국립한밭대학교 ‘SURVIVAL-K’ 팀, ‘슬기로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7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33회 유성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박재룡 지휘자의 지휘 아래 70여 명의 출연진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카펠솔리스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이날 공연은 1부에서 비발디 글로리아로 합창의 웅장한 감동을 선사하고, 2부에서는 우리에게 친근한 한국가곡 3곡, 마지막 3부는 뮤지컬 맘마미아로 대미를 장식했다.특히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뮤지컬 맘마미아의 샘 역할로 특별출연하여 공연을 즐기는 관객들에게 재미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8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드림스타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올해 11주년을 맞은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협력기관 관계자와 후원자 등 50여 명을 초대해 2부로 나누어 열렸다. 1부에서는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원해 준 후원자 및 모범가족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2부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케이크 만들기 등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8일 대전도시환경산업광산기업㈜(대표 김용욱)이 유성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된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의 생계·의료비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며, 대전도시환경산업광산기업㈜는 지난 1987년에 설립된 폐기물 중간재활용업체로 대전지역의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유성구 북부지역의 재활용가능폐기물 수집·운반·처리 민간대행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김용욱 대표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곳도 살피며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내년 1월 2일부터 26일까지 공공도서관(노은·원신흥·유성·진잠·구즉·구암·관평·전민)에서 유성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특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겨울방학 특강은 책놀이 뿐만 아니라 더빙교실, 3D펜, 자율주행자동차, 뮤지컬, 미술, 보드게임 등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초등학생의 독서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방학기간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프로그램 구성은 ▲3D펜으로 만드는 나만의 겨울세상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애니메이션 더빙교실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신명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8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대표이사 이기헌)으로부터 ‘2023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평가 우수기관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이번 평가에서 도시개발 가속화와 이에 따른 인구 증가가 경쟁력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으며,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부문 합산 총점 600.2점을 받아 전국 자치구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구는 2019년 전국 종합 1위를 시작으로 5년 연속 상위권에 선정되는 쾌거를거뒀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019년부터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아 5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6일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한부모가족을 위한 명랑운동회 『우리 같이 놀아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한부모가족 20가구가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랑운동회, 체험 프로그램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활동을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한편 구는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족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 2016년부터 한부모가족 문화체험활동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이들에게는 부모와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 무엇보다 값진 선물일 것”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6일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열린 2023년 유성구 e스포츠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유성구는 유성구체육회와 함께 e스포츠 진흥 및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 대회 종목은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와 FC온라인으로 선정됐으며 예선전을 거쳐 최종 36명(LOL 4강, FC온라인 8강)의 선수가 본선 대회에 참여했다.대회는 유성구체육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김도연 캐스터와 이대형 해설가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6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꿈다해봄 청소년 행복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꿈다해봄 청소년 행복 축제’는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수련관에서 활동한 내용을 공유하고 즐기는 축제로 올해는 도깨비시장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으며 ▲성과 공유 ▲모범청소년 및 육성유공자 표창 ▲동아리 공연 순으로 진행했다.1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수한 활동 성적을 거둔 청소년들은 구청장 표창(43명), 구의장 표창(7명), 국회의원 표창(4명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돌봄터별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23년 초등방과 후 돌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돌봄종사자 및 학부모, 이용아동, 운영위원 등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종사자 표창 ▲시설별 우수사례 발표 ▲사업성과 및 소감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했다.참석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등방과 후 돌봄 성과공유회에 함께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8일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법률적 전문성을 확보하고, 행정의 신뢰도와 법무역량을 강화하고자 고문변호사 2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위촉된 고문변호사는 김영철 변호사(법무법인 민율), 성낙근 변호사(법무법인 향촌)이며, 2024년 1월 1일부터 2년간 구를 당사자로 하는 각종 소송 및 법령 해석에 관한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복잡한 법률 분쟁과 다양한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고문 변호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의 법무행정이 구민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5일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위기가구 발굴 포상금 제도’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제도는 복지위기가 의심되는 가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 대상자가 기초수급자로 선정되면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유성구민 중 경제적·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면 누구나 신고 가능하다. 지난 10월에는 봉산동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송모 씨가 주거와 건강 문제가 있는 이웃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상담 후 기초수급자로 선정돼 기초의료·주거급여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