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세종의 아파트 매매거래량보다 분양권전매·기타소유권이전 거래가 6.2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5년 세종의 아파트 매매거래 대비 분양권전매·기타소유권이전이 15배가량 치솟을 정도로 분양권전매·기타소유권이전이 매매거래량보다 많이 이뤄지고 있다.6일 직방이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전국 분양권 전매·기타소유권이전 월평균 거래량은 6만 2079건으로 조사됐다. 같은기간 월평균 매매거래량은 4만 7944건에 그쳤다.올해 상반기 아파트 매매보다 분양권전매·기타소유권이전 거래가 많은 지역은
세종 집값이 꾸준히 오르면서 중위주택의 매매가격이 3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세종의 주택 평균 매매가격도 2억 9000여만 원에 근접했다.한국감정원이 1일 발표한 ‘7월 전국주택가격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종의 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2억 8960만 6000원으로 집계됐다.중위주택의 매매가격은 2억 9174만 3000원으로 3억 원에 육박했다.세종의 주택 전세 평균가격은 1억 3073만 7000원을 기록했다.대전의 평균 주택매매가격은 2억 2339만 7000원이었고, 충남은 1억 3694만 9000원이었다.한편 지난달 세
대전 중구가 지난 6월까지 올해 토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지적법상 토지이동이 완료된 25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내달 16일까지 산정한다.구 지적과는 사전작업으로 해당 토지의 ▲용도지역 ▲이용상황 ▲도로접면 등 토지특성조사를 완료했다. 조사결과에 따라 한국감정원에서 제공하는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에서 2018년 상반기 용도지역별 지가변동률을 적용해 개별토지의 가격을 산정하게 된다.지가산정이 완료되면 8월 17~31일까지 가격 적정여부와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여부 등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 1일
보유세개편과 고가주택·다주택자에 대한 부담이 점차 가중될 주택시장은 관망세가 확산되고 있다.최근 한국감정원 등 여러 시세조사 기관들의 시황 결과가 모두 비슷한 흐름을 이어갔다.지방권역은 5개 광역시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광역시들 역시 곳에 따라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부동산인포에서 각종 지표를 토대로 지방 부동산시장을 움직이는 중요한 축인 지방5개 광역시의 주택시장을 전망했다.가격변동, 아파트매매, 청약, 분양, 입주, 기타 시장보고서 등을 토대로 최종적으로 정리했다.◇아파트 매매가 변동률 – 상반기 연속
정부가 보유세개편 확정 권고안을 발표하면서 세종 아파트 시장의 관망세가 뚜렷하다.한국감정원이 이달 첫째 주(7월 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세종 아파트 매매시장은 0.02% 상승, 지난달 25일 기준 0.20%의 변동률에 비해 상승폭이 둔화됐다.대전(-0.05%)은 4주 연속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고, 충남(-0.24%)도 하락했다.한국감정원은 다양한 정부규제로 관망세가 확산되며 상승폭이 축소되고 있다고 진단했다.전세시장은 새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세종(-0.39%)은 다정동과 고운동
양도세 중과와 대출규제,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인해 2분기 대전, 세종의 오피스텔 가격이 하락했다.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오피스텔 가격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2분기 대전의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분기 대비 0.60% 하락했다.세종은 전분기 대비 –0.62% 떨어졌다.지속적인 신규 공급과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주택의 대체 상품인 오피스텔 시장의 투자수요가 감소하며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2분기 오피스텔 전셋값은 대전이 0.91%, 세종시 0.85% 하락했다.월세가격은 임대인의 월세선호, 신규 오피스텔 공급 등으로 인한 수급불균형으로
지난달 대전 집값이 0.01% 떨어져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종은 0.20% 올라 대전과 대조를 보였다.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6월 대전 주택매매가격은 0.01% 하락했다. 대전 집값은 5월에도 0.01% 떨어졌다. 충남은 지난달 0.17% 떨어져 올해 들어 매월(1월 -0.13%, 2월 -0.18%, 3월 -0.19%, 4월 -0.19%, 5월 -0.20%, 6월 -0.17%)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반면 세종은 5월 0.17% 오른데 이어 6월에도 0.20% 상승했다.충남 주택전세가격은 공급부담으로
세종 아파트 매매가는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전셋값은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세종 아파트값은 5월 마지막 주 보합세를 보였으나 지난 4일 조사 기준 0.05% 올랐고, 대전의 아파트값은 하락세에서 보합으로 전환했다.한국감정원은 지난 4일 조사 기준 세종의 아파트값이 지난주 대비 0.05% 올랐고, 대전은 0%, 충남 0.09% 하락했다고 7일 밝혔다.한국감정원은 “세종은 상승 전환, 대전은 하락에서 보합 전환됐으나 충남은 하락세가 이어져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세종의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은 -0.30%를 기록하며 입주
지난달 전국의 집값이 지난 2013년 8월 이후 약 5년 만에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으나 세종은 상승세를 이어갔다.한국감정원이 1일 발표한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5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4월보다 0.03%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 8월 이후 57개월 만에 첫 하락이다.반면 5월 세종은 0.17%의 상승률을 보였다. 4월 0.32%보다 오름폭이 크게 줄어든 수준이다.세종 주택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 1월 0.21%를 기록한 후 2월 0.16%, 3월 0.21%, 4월 0.32%, 5월 0.17% 등의 상승세
소액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대형 상가와 오피스에 비해 공실률이 낮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소규모 상가의 평균 공실률은 4.4%를 기록했다. 중대형 상가가 9.7%, 오피스가 11.9%인 것과 비교해 절반 가량 낮은 수치다. 특히 소형 상가는 투자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소형 상가는 상대적으로 임대료도 높다. 한국감정원의 상가동향조사 자료를 보면, 1분기 기준 최근 4년간(2015~2018) 소규모상가 평균임대료는 전국 26.5%, 서울 13.1% 증가
지난해 공인중개사와 중개인, 중개법인을 합친 개업부동산중개업자는 총 10만 2100명으로 2016년(9만6257명)에 비해 6.1% 증가했다.지난 2007년 8만 827명으로 개업부동산중개업자 8만명 시대를 연 이후 2014년까지 7년간 정체상태를 보이다가 지난해 2분기 10만 명을 돌파했다.그러나 주택매매와 관련된 중개보수 환경은 녹록치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전국 개업부동산중개업자 당 주택매매 중개건수가 2006년 13.8건에서 2015년 13.1건으로 회복된 이후 2017년 다시 9.3건으로 감소했다.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은 주
정부의 양도소득세 강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세종의 4월 주택가격상승률이 한 달 전보다 상승한 0.32% 나타났다.대전은 지난달 0.06% 오르는데 그쳐 대출금리 인상 등으로 집값 상승률이 둔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한국감정원의 ‘2018년 4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세종 주택매매가격은 3월(0.21%)보다 0.11%p 상승한 0.32%로 조사됐다.2월 대비 3월 상승폭 0.05%보다 두 배 이상 오름폭이 커진 것이다.이에 대해 한국감정원은 “세종은 입주물량은 많으나 추가상승 기대감으로 상승폭이 다소 확대됐다”고 분석
당진시는 2018년도 개별주택가격을 지난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오는 29일까지 가격열람과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개별주택가격은 공동주택을 제외한 단독 및 다가구주택을 대상으로 주택부속토지인 대지를 포함해 산정하며, 취득세와 재산세 등의 과세표준으로 활용된다.이번에 공시된 주택가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이며, 개별주택에 대한 특성조사와 한국감정원의 가격검증 및 의견제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공시된 1만 8204호 총 개별주택가격은 2조 292억 원으로 전년대비 4.05% 상승해 충남도 상승률(3.79%)보
'동고동락 도시' 논산시가 30일 올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 공시했다.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다음 달 29일까지 열람할 수 있고 이 기간 동안 이의신청도 가능하다.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1만9057호에 대한 개별 가격으로 가격 변동률은 지난해 대비 2.38% 상승했다.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세무과(개별주택가격상황실), 읍·면 및 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논산시청 세무과, 또 주택 소재 읍·면 및 동 행
천안시가 2018년도 1월 1일 기준 공시대상 개별주택 3만2114호에 대한 가격을 30일 결정·공시했다.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 3만2114호는 지난해 3만1722호와 비교해 392호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단독주택 2만1311호 ▲다가구주택 2450호 ▲주상용 7015호 ▲다중 등 기타 1338호다.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 1만5646호 ▲상업지역 1430호 ▲공업지역 91호 ▲녹지지역 3853호 ▲관리지역 1만417호 ▲농림지역 673호 ▲자연환경보전지역 4호다.개별주택 가격은 주택특성조사와 주택가격 비준표를 적용해 가격을 산정
충남도가 30일 자로 도내 개별주택 25만 1335호에 대한 2018년기준 주택가격을 시·군별로 일제히 결정·공시했다.이번 공시내용에 따르면, 도내 전체 개별주택의 평균가격은 표준주택의 전체 평균가격 상승(3.21%)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3.79% 상승했다.도내 공시주택 25만 1335호 중에서 전년대비 상승주택은 19만 617호(75.84%)이고, 하락 주택은 2만 4514호(9.76%), 나머지 3만 6,204 호(14.40%)는 가격변동이 없거나, 신규주택으로 나타났다.시·군별로는 △천안시 동남구 4.64% △아산시 4.4
대전 중구가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에 대한 가격산정을 마치고 1만 8128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30일 결정·공시한다.올해 중구의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지난해 대비 3.05%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주택가격 상승분이 개별주택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공시자료에 따르면 중구에서 가장 비싼 지역 최고의 주택가격은 용두동의 다가구주택으로 9억 7000만원이며, 최저가격은 부사동의 단독주택으로 412만원으로 나타났다.개별주택과 공동주택에 대한 결정․공시가격 확인은 각각 대전시 홈페이지 세
공주시가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30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8일 밝혔다.공주시 개별주택은 총 2만 3324호로 표준주택 가격의 상승된 실거래 반영 비율을 적용시켜 전년 대비 주택가격이 2.8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결정·공시된 주택가격(공동주택 포함)은 공주시청 세무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공시된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시청 세무과나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
아산시는 2018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오는 30일 결정해 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이번 공시대상 개별주택은 2만962호로 결정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4.49% 상승했으며, 아산시는 상승요인으로 개별공시지가 상승과 개발 기대심리 및 주택가격의 현실화 반영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아산시청 홈페이지에서 열람가능하며 아산시청 세정과,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를 방문 열람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
보령시는 18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의 평가가격 및 주택 간의 가격균형 적정 여부를 심의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정원춘 부시장(위원장)을 비롯한 부동산가격공시 위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심의회는 올해 1월 25일 결정 공시된 표준주택가격(1242호)을 기준으로 개별 주택 2만3174호의 가격산정과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완료하고,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의 열람을 실시한 후 적정성과 공정성을 확보한 가격을 오는 4월 30일 결정 공시하기 위해 열렸다. 보령시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