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휴가철을 맞아 전국적으로 명성이 나있는 계족산 황톳길, 로하스해피로드 등을 쓰레기 없는 청정지역으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구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돼 많은 피서객들이 산과 계곡, 공원 등지를 찾음에 따라 오는 8월 말까지 계족산과 대청댐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 처리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주요 대책으로 ▲쓰레기처리 상황반 설치 ▲쓰레기 발생억제 및 배출요령 홍보 ▲정기․수시 순찰활동 강화 ▲쓰레기 처리 민원접수 ▲쓰레기 수거체계 효율성 제고 ▲청결유지상태 집중 점검 등이다
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이민호와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촌치킨 전국매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민호와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 교촌치샐과 함께하는 완벽한 여름 선물’ 이벤트는 교촌치샐(교촌치킨+샐러드)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류스타 이민호가 새겨진 바캉스용 돗자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28일부터 경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또한, ‘이민호와 함께 떠나는 여름 휴가!’ 온라인 후기 및 스
24일 오전 군청 집무실에서 만난 황선봉 충남 예산군수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일에 대한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오로지 일로써 승부를 보겠다”는 말을 수차례 강조했다.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한 차례 도전에 실패했다 지난 6.4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황 군수는 지역의 핵심 현안으로 지역경제 및 원도심 활성화와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을 꼽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자신의 대표 공약인 예당저수지 종합관광지 개발 및 덕산지구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호랑이를 그리고 싶다. (국·도비 확보가
여름철에는 건강에 유의하여야 하는데 냉방시설을 갖추는 비율이 급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지만, 이로 인해 오히려 질병을 발병시키는 경우가 많다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노은중 의료상담과장을 통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냉방병이 대표적인 질병이라고 볼 수 있다. 냉방병은 평소 생활환경의 온도에 의해 체온이 급격하게 변화하는데 오는 문제이다. 생리적 균형이 깨지게 되면 두통, 스트레스, 코막힘, 식욕부진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대표적인 예이다. 실외온도차가 5도 이상 지속되는 환경에
올 여름휴가에는 온가족 건강검진 계획을 세워보자.건강검진이 2~3일 정도 소요돼 휴가철 일정을 모두 반납하게 되는 우려와 달리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에서는 오전 7시 30분부터 조기검진을 실시해 반나절이면 모든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어 검진도 받고 휴가도 떠날 수 있는 등 휴가철을 맞은 직장인과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여름철 건강체크를 위한 건강검진에 대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최신규 부원장(가정의학과전문의)은 “바쁘다는 핑계로 검진을 미루는 사람들들이 많은데 전날 저녁 식사
“와~ 여름이다~~!!”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휴가철이 코앞이다. 휴가를 앞두고 저마다 여행준비로 들떠 있는 시기, 더구나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수영복 몸매를 뽐내기 위한 다이어트부터 여권 만들기, 관광명소, 맛집 검색, 휴가지 의상 구입 등 챙겨야 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그보다 앞서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감염병 예방접종이다. 건강한 성인이 무슨 예방접종이 필요할까 싶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해외여행 전 받아야 할 예방접종에 대해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감염내과 박선희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충남 아산시가 '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자료사진: 외암민속마을 전경)충남 아산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우리 가족의 추억여행지, 농촌’이라는 슬로건 아래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개최된다. 시에서는 ▲ 외암마을 ▲ 내이랑마을 ▲ 기쁨두배마을 ▲ 느티장승마을 등 총 4개 마을이 참가, 여름휴가철 체험·휴양객 유치를 위해 특색 있는 전통체험행사와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이형규)은 여름으로 접어든 6월 첫 주말을 맞아 특별한 쇼핑찬스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먼저 오는 8일까지 가전, 가구, 주얼리, 시계, 모피, 해외명품 상품을 당일 100ㆍ200ㆍ300ㆍ500ㆍ1000만원이상 구매시 각 롯데상품권 5ㆍ10ㆍ15ㆍ25ㆍ50만원을 증정한다. 롯데카드로 50만원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이 제공된다. 30일까지 신한ㆍ외환ㆍKB국민카드로 구매하면 카드 포인트로 상품결제도 가능하다. 각 층별로 여름시즌 인기아이템의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뜨거운 여름
'후후114 고객감사이벤트'kt cs(대표: 임덕래, www.ktcs.co.kr)는 전화번호검색앱 ‘후후114’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여름휴가 이벤트를 6월 2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친구 및 지인에게 후후114를 추천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리비언베이 자유이용권 4매(3명), 주유상품권(10명)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후후114 설정메뉴 ‘이벤트 참여하기’에서 프로필 등록 후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 후 친구나 지인에게 ’후후114’를 추천하면 경품 추첨에 자동 응모된다. 경품
한국타이어가 운영하는 틔움버스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2014년 틔움버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틔움버스’는 이동 수단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작은 생각에서 시작된 사업으로,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한국타이어는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을 통해 사회복지기관이나 단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문화, 역사, 생태, 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최대 1박 2일
보령시가 무창포해수욕장 야영장을 리모델링한 오토캠핑장을 준공하고 올 여름휴가철부터 운영한다. 오토캠핑장 전경.(사진제공: 보령시청)충남 보령시는 무창포해수욕장에 오토캠핑장을 준공, 여름 휴가시즌 전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시는 가족단위 캠핑환경을 위해 총 4억8000만원을 투입, 기존 야영장을 15개월간 리모델링하고 여름 휴가철 이전에 개장할 예정이다.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적 시설로 조성된 무창포해수욕장 오토캠핑장은 캠핑사이트 37면과 샤워장, 식기세척장, 화장실, 전기시설 등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무창포해수욕장은
고대 스파르타의 결혼 방식에는 세 가지가 있었다. 첫 번째는 미리 약혼하고 성년이 되면 친정아버지가 딸을 신랑에게 건네주는 방법이었고, 두 번째는 총각이 처녀를 보쌈해 오는 방법이었으며, ‘까막잡기’라고 불린 세 번째는 어두운 밤에 여러 명의 처녀와 총각을 한 방에 넣어놓고 서로 체험을 한 후에 결혼 상대를 구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세 번째 방법은 결혼 비용이나 지참금 문제 등으로 결혼하지 못하는 처녀총각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제도라 서민층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고 한다. 현대적 윤리관으로 보면 당혹스러운 방식이지만, 당시의 가
서해안 유류피해 문제 해결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는 맹정호 충남도의원.서해안 유류피해와 관련해 대통령이 직접 삼성과 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충남도의회 맹정호 의원(서산2)은 5일 열린 제264회 임시회 2차본회의 5분 발언에서 “지난 8월 22일 성완종, 김태흠, 박수현 국회의원이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을 찾아갔지만 임원 한 명 나와 있지 않았다고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10대 기업 대표와 오찬간담회 자리에서 이건희 회장이 배석했지만 관련된 말은 한 마디도 없었다”고 개탄했다.맹
결단 빛바래지 않으려면 호가호위하는 측근 정리부터 염홍철 시장의 불출마 선언에 ‘그침을 알아 그칠 데 그친다’는 ‘지지지지(知止止止)’를 떠올린 것은 나만이 아닌 것 같다. 여름휴가에서 돌아오니 염 시장이 내년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소식이 지역정가의 빅뉴스가 되고 있다. 불출마 선언을 한지 며칠이 지난 지금 잠재적 후보군들은 내년도 선거를 겨냥 주판알을 튕기기 바쁜 모양새다. 보다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정치적 포석이 있다면 모르지만, 법적으로 보장된 출마를 접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더구나 현재까지 각종 여론
슈퍼푸드 중 유일한 생선, 연어로 만든 CJ제일제당 '알래스카 연어'로 건강한 여름 마무리를 직장인 10명 중 8명이 겪는다는 휴가 후유증. 지쳤던 일상에서 벗어나 달콤한 휴가를 보낸 뒤에는 생체리듬이 망가져 심한 피로감과 함께 시도 때도 없이 밀려오는 졸음 등 휴가 후유증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알래스카 연어 모델 컷 (사진제공 CJ제일제당)여름 휴가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의욕 상실과 무기력증, 몸살을 앓는가 하면 지나친 자외선 노출로 인해 피부 트러블을 겪는 등 많은 직장인들이 다양한 증상의 휴가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다.
Video streaming by Ustream 염홍철 대전시장이 27일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염홍철 대전시장이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염 시장은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010년 7월 민선 5기 시장에 취임하면서 이번이 마지막 임기라고 결심했으며 그때 이미 가족들과도 상의를 마쳤다"고 했다.갑작스런 불출마 선언에 대해 염 시장은 "시장 임기가 1년쯤 남은 시점에 이런 발표를 하는 것은 선거구도를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함"
권선택·이재선 전 의원, 육동일 교수 등 내년 대전시장 선거 후보들이 앞 다퉈 출마의사를 표시하며 정치 행보를 가속화하는 가운데 정용기 대덕구청장의 거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용기 대덕구청장정 청장은 무상급식과 도시철도2호선 문제로 염홍철 대전시장과 대립각을 세우며 일찌감치 대전시장 출마가 점쳐졌다. 또 '대덕구 소외론'을 제기하며 지역개발을 촉진하고 대덕구를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 반열에 올려놓았다.그러나 과거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를 보좌했으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세종시 수정안에 찬성해 친이계란 오해를 받기도 했다.
8월 13~15일까지 블랙스미스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 가능... 5팀 선정 블랙스미스 10만원 상품권 증정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는 본격 휴가철인 8월을 맞이해 휴가도 반납하고 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회식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참여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블랙스미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lacksmithhq)을 통해 가능하다. 휴가도 반납하고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사연들을 댓글로 작성하면 총 5팀을 선정하여 회식비로 블랙스미스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5일 오정동 한남대일원에서 제20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행사는 여름휴가의 절정을 맞아 산과 바다로 휴가를 떠나면서 발생하는 각 종 안전사고예방을 주제로 오정동 자생단체,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및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올 8월은 평년보다 무더운 날이 잦고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구는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함께 홍보하고 냉방기기 사용, 실내 활동 증가에 따른 화재, 승강기 안전사고예방 역시 병행하여 홍
5일 단행된 청와대 인선에 대해 민주당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자료사진: 전날 서울역에서 진행된 역전토크)박근혜 대통령의 여름휴가 직후 단행된 청와대 인선에 대해 민주당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민주당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5일 오전 현안 브리핑에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관련 “박 대통령의 핵심 자문 그룹인 7인회에 소속돼 왔던 구시대 인물”이라며 “MB정권 때 6인회 멤버들의 비극적 종말이 재현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검사시절 1972년 유신헌법을 초안한 분이자 국회의원 시절에는 한나라당 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