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앞두고 계룡문 주변에 쉼터를 조성 중이다.쉼터 조성사업은 계룡문과 사계 솔바람길 산책로를 연계한 광장 및 화장실 설치 등 계룡문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시민의 정주여건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금년 1월부터 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 부지 감정평가, 부지매입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9월에 착공, 금년 12월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두마면 농소리 16-1번지 일원(시청 방향 계룡문 우측)에 조성하는 쉼터는 총 공사비 10억원(도비 5억원, 시비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대전유천초등학교는 도마큰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과 대전계룡문고로부터 도서 222권을 기탁받고 도서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전통시장 응원 릴레이’는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통시장의 경제 활동에 대해 탐구할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도마큰시장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면 도서가 적립돼 이를 학교에 기증하는 사업이다.김동규 사업단장은 “본 사업을 통해 지역 아이들을 위한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노유진 유천초등학교 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계룡시가 충청남도 문화예술인들의 축제 한마당이자 화합과 교류의 장인 ‘제13회 충남·제12회 계룡예술제(이하 예술제)’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과 대공연장에서 11월 17일~22일까지 6일간 펼쳐진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와 계룡시가 후원하고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회장 오태근)와 한국예총 계룡지회(회장 박주용)가 주최하는 이번 예술제는 지역별·장르별 문화예술인들의 다채로운 발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충남예술문화 창작 활성화에 기여하고, 충남예술문화의 발전 방안을 모색함은 물론 미래지향적인 예술제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
'이장곤 등단 20년 기념 시인회의'가 오는 14일 오후 3시 계룡문고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부제는 '대전, 내가 겪고 겪을 도시'다. 이장곤 시인의 문학사와 개안사에 있어 대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목원대 국문과를 입학하고 등단 전후, 그 후 현재까지 시인에게는 대전이라는 시공간이 있다. 이번 시인회의는 지금의 도심이 이루어지기까지 이장곤 시인과 대전과 함께해온 다른 시인·문화예술인들이 모여 시·문학·문화예술을 중심으로 대전을 회고하고 다시 대전을 꿈꾸는 자리가 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
계룡시 보건소가 지난 1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시민 7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으로 인한 질병과 심정지 환자 등이 급증하고 있는 사회적 상황에서 시민들의 위급상황에 대한 초기대응능력을 키우고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단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로부터 응급 처치와 심폐소생술의 기본적인 내용과 중요성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을 한 후 참가자들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를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심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
계룡시가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관내 경남무궁화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시민과 함께하는 동네방네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사)한국예총계룡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예총산하단체에 소속 된 많은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해 국악, 성악 및 합창, 무용, 대중가요 및 지역예술동아리 공연 등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동네방네콘서트는 ‘계룡시 문화예술공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의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개최하는 사업으로 작년
계룡시가 7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시 산하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실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청렴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으로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이며 파인교육개발원 대표인 이윤미 강사를 초빙해 △직무수행과정에서 겪는 부조리 상황 △청탁금지 사례 등을 통해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청렴 소양 등을 설명하고, 청렴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유혹에 현혹되지 말 것과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기본자세를 확고
계룡시가 엑스포 기반시설인 계룡제일문(가칭)의 명칭을 ‘계룡문’으로 확정했다.시는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이름을 짓기 위해 1차로 지난 5월 1일부터 2개월 간 계룡시민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다.계룡시민 32명이 참여해 총46건의 명칭이 접수됐고 △지역 이미지에 어울리는 적합성 △쉽게 기억될 수 있는 전달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신선한 참신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5건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5건의 최종후보에 대해 시 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엑스포범시민지원협의회와 정책자문위원회의 의견 수렴을 거쳐 ‘계룡문’으로 명칭을 확정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계룡문화예술의전당, 계룡시민체육관, 계룡도서관, 엄사도서관)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전자 출입명부(QR코드) 시스템이 설치된다.사업소는 최근 코로나19 역학조사 결과 출입자 명부가 허위 작성되는 등 방역망의 미비점이 발견돼, 신속하고 정확한 출입자 파악 등 감염 차단을 위해 전자출입명부를 설치한다고 말했다.해당 시설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 QR코드를 발급(정보제공 동의, 휴대폰 인증절차를 거치면 1회용 QR코드 발급)받아 시설관리자에게 제시해야 하고, 방문 기록은 보건복지부
계룡시가 23일~26일까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제2회 시민과 함께하는 향토문화예술 작품전’을 개최한다.시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향토문화예술 작품전은 첫 개최임에도 5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문화예술에 대한 계룡시민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에 시에서는 코로나19로 대부분의 문화예술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된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문화적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품전 개최를 결정했으며, 4일간의 작품 전시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에게 작품관람 기회를
계룡시가 엄사면 유동리에 소재한 종합문화체육단지 주변에 시민들의 도심 속 힐링을 위한 둘레길을 조성했다.둘레길은 계룡문화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체육단지 주변 2km구간을 연결하고, 노면 정비로 산책로를 완만하게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걸을 수 있도록 했다.천변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 산책로에는 야자매트, 데크계단 등을 설치해 운치를 더했으며, 숲길로 이어지는 구간에는 벗나무를 식재해 짧은 구간에도 다양한 힐링 포인트로 변화를 줬다. 또 30분 내외의 코스로 이어지는 둘레길 구간마다 안내판을 설치해 아이들과 함께 동반하는 가족단위
계룡시장애인체육회가 27일 오후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다목적홀에서 32명의 신임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첫 임시이사회’를 가졌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당초 계획보다 늦게 개최된 올해 이사회는 회의장 소독 및 참석자 마스크 착용, 이격거리 준수 등 감염 방지를 위한 방역에 철저히 기해 개최됐다.이날 이사회는 류재승 부시장을 상임부회장으로 32명의 새로운 임원진이 장애인 건강한 생활과 체육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딛는 자리로, 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최홍묵 계룡시장의 위촉장 수여에 이어 올해 주요사업 대한
계룡시의회가 지난 26일~27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시청각실에서 ‘2020년도 상반기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6월 정례회를 앞두고 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관내에서 진행했다.교육과정은 행정사무감사 전략과 분석방법, 예산과 결산의 분석기법, 사례중심의 교육내용으로 구성, 2020년 행정사무감사 등에 대비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했다.박춘엽 의장은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축으로 배움 없이
계룡시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 설치한 트릭아트 포토존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트릭아트는 빛의 반사와 굴절, 음영과 원근을 이용해 그림을 입체적이고 실감나게 표현하는 미술 기법이다.이번에 설치된 트릭아트 포토존은 노후된 야외공연장 바닥과 벽면 유휴공간을 활용해 악어, 사자 등 동물과 자연을 테마로 7점이 구성됐다.바닥에 그려진 6m*9m 트릭아트 ‘악어가 나타났다’ 1점과 ‘배고픈 돌고래에게 물고기를 주세요’, ‘티라노 공격을 조심해’ 등 6점의 트릭아트 벽화는 재미있는 착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
대우건설이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대실 도시개발지구 3블록에 짓는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오는 2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방문은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방문 예약은 23일부터 모델하우스 대표번호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금지하며, 입장 시 전신소독 실시한다. 또 열화상 카메라, 손 세정제 등을 비치해 견본주택 내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견본주택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입지적 특장점, 단지 배치, 세대내 각 실
계룡시체육회가 22일 오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45명 신임 이사진을 구성해 민선 회장 출범이후 첫 임시이사회를 가졌다.체육회는 지난 2월 대의원 총회 의결에 따라 신규이사진을 구성해 2월말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연기됐다.이날 이사회는 회의장 소독 방역, 마스크 착용, 참석자간 이격거리 준수 등 감염 방지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한 가운데 정준영 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첫 임시이사회에서 ▲2020년 기본사업계획 ▲2020년 세입‧세출
계룡시장애인체육회가 21일 오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2020년 첫 정기이사회를 가졌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당초 예정보다 늦게 개최하게 된 이번 이사회에는 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최홍묵 계룡시장을 비롯한 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결산,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장애인체육회 규약 및 사무국 운영규정 일부 개정안 등을 심의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한 안전한 장애인 체육활동 방안 등도 심도있게 논의됐다.장애인체육회는 올해 총 5억 1
계룡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증가하고 지역 확산 우려로 인해 각종 공연, 강좌, 교육 등의 일정을 잠정 연기한다.먼저 오는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예정된 공연 연기에 이어 내달 13일 ‘충남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신춘음악회’를 취소하고, 같은 달 28일 ‘연극-day 보잉보잉’ 공연 일정을 미뤘다.또 내달부터 시작되는 면·동 주민자치센터 상반기 문화강좌는 개강시기를 늦추고 센터 내 헬스, 강의실 등 대관을 중단하며 잠정적 휴관에 들어갔다.다만 연기 및 휴관 결정 전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 두마면 등은 강좌 신청은 예정대로
충남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일원 계룡대실 도시개발지구 3블록에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이하 계룡 푸르지오)가 2월 중 분양에 나선다. ‘이케아’ 입점이 예고된 계룡 대실 도시개발지구 내 첫번째 민간 분양 단지다.계룡 푸르지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83가구 규모다.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계룡중·계룡고도 가까워 초·중·고교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단지 바로 옆에는 오는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는 ‘이케아’를 비롯해 쇼핑센터와
계룡시가 이달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예정됐던 ‘뮤지컬 써니텐’ 공연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감염증)의 확산 추세로 현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지역사회 바이러스 유입,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또 감염증 국내 확산 경로 등을 계속 주시하며, 사태 악화 및 장기화에 대비해 3월 이후 예정된 공연 일정도 연기 또는 취소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 차단 및 철저한 사전 예방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공연을 연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