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지난 11일 「비전 2025」 선포식을 개최, ‘농업인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비전으로 선포했다.농협은 이날 선포식에서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유통 대변화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디지털 혁신 ▲경쟁력 있는 농업, 잘사는 농업인 ▲지역과 함께 만드는 살고 싶은 농촌 ▲정체성이 살아 있는 든든한 농협을 핵심가치로 제시했다.대전농협은 이에 발맞춰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직거래 장터 및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농촌인력난 해결하기 위한 대전 범농협일손돕기, 지역민의 금융편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와 기성농협(조합장 박철규) 임직원은 6일 대전시 서구 오동 소재 인삼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 일손부족 농가를 위한 적기 영농지원과 포스트 코로나에 따른 농업·농촌의 가치를 되짚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농협 대전지역본부 윤상운 본부장과 기성농협 박철규 조합장, 대전농협 손명환 노조위원장 등 대전 범농협 임직원 30여 명은 인삼씨 껍질을 제거하며 늦은 오후까지 일손을 거들었다.대전 범농협 임직원은 지난 3월 대덕구 감자재배 농가를 시작으로 오는 6월
동대전농협(조합장 임영호)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농업인에게 고추육묘를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공급방법은 각 영농회별로 순회하며 화물차로 전달했으며, 고추육묘 품종은 ‘빅스타’로 이 품종은 역병에 강하며, 무게가 많이 나가고 크기가 커 수확이 용이한 품종이다.‘빅스타’ 품종은 1주당 시중가 약 28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동대전농협은 이번에 지역 농업인 470여 명, 약 20만주를 1주당 100원에 공급했다.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와 동대전농협(조합장 임영호)은 21일 동대전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정성자) 회원과 함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채소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와 ‘이심점심(以心點心)’ 중식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영농철 바쁜 농사일과 집안일을 병행하는 여성 농업인의 점심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농협 대전지역본부 윤상운 본부장과 동대전농협 임영호 조합장, 대전농협 손명환 노조위원장 등 대전 범농협 임직원 30여 명은 밀린 농사일을 거
농협대전본부와 서대전농협 임직원들이 10일 대전시 중구 무수동 소재 고구마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4월 11일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되새기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농협대전지역본부 윤상운 본부장과 대전농협노동조합 손명환 위원장, 서대전농협 송용범 조합장 등 대전 범농협(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농축협) 임직원 30여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밀린 농사일을 거들었다.이날 농협대전지역본부 윤상운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 농업·농촌의 다
대전 산내농협의 델라웨어 포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첫 출하를 시작했다.전국의 델라웨어 포도는 보통 6~7월경 여름에 출하가 되는데, 산내농협은 그 동안의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년 타 지역보다 2~3개월 일찍 전국 첫 출하를 해오고 있다.대전 포도 주산지인 산내지역은 현재 85농가가 델라웨어 포도를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약 500톤 정도가 출하될 것으로 전망된다.델라웨어 포도를 재배하는 산내농협 조합원 송석범 씨(대전 동구 대별동)는 “올해 첫 포도를 출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대전 산내포도가 전국에서 가장 빨리 출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가 6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대전농협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사회공헌 및 영농지원활동 강화, 농업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부적인 방안을 논의했다.한편, 대전농협은 △산지농‧축협 경제사업 손실보전을 위한 도농상생기금 214억원 출연 △자매결연농‧축협에 대한 농기계 지원 △직거래장터 개설 등 경제사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최근 코로나19 고통분담을 위해 △보건소 위문방문 및 위문품 전달 △착한임대인 운동동참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및 위생용품전달 등 지역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윤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은 지난 1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 원을 대전시에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성금 2000만 원은 윤상운 본부장과 관내 14개 농·축협 조합장 등 15명이 각각 급여의 일부를 모금한 금액이며, 대전시를 통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서 윤상운 본부장은 “이번 성금이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어 하시는 대전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를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대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가 11일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낮춰주는 이른바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 동참한다.대전 서부농협은 임차 소상공인들에게 2개월 간(3~4월) 임대료 30%를 감면하고, 북대전농협도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임대료 50% 감면을 실시한다고 말했다.앞서 대전농협은 지난 2월 충남 아산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우한교민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6일에는 관내 5개구 보건소 일선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및 근무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함으로써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앞장서고
대전 동구는 7일 동구보건소에서 대전농협의 코로나19 격려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대전농협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홍삼과 과일 등 격려품을 전달해 주위를 따뜻하게 했다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26일 추가 비상대책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체계 강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윤상운 본부장과 각 법인별 대표 및 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열화상 카메라 설치·운영, 출입구 단일화 등 출입통제 강화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철저 이행 및 지도 ▲각종 회의·행사·교육의 취소 및 연기 조치 ▲비상근무 체계 강화 등 세부 사항 등을 논의했다.윤상운 본부장은 “급속도로 확산되는 코로나19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점점 높아지고
대전 중구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농업인에게 ‘농기계 119 출장수리’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중구의 ‘농기계 119 출장수리 지원사업’은 농촌의 고령화 등으로 인해 가중되고 있는 농촌경영난을 해소하고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은 농민들의 일손을 돕기 위해 실시된다.이번 사업은 중구 관내 농기계 보유 농업인 중 서대전농협 조합원이 대상이며, 서대전농협 협동조합에서 총 지원금의 50%를 지원한다. 출장수리비는 6만원, 부품교환비는 5만원을 한도로 지원된다. 추가 발생비용은 농업인 본인 부담이다.중구는 수리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농협 대전지역본부가 14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역본부 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꽃 화분 나눔 행사를 가졌다.금일 행사는 윤 본부장을 비롯해 손명환 노동조합위원장, 강필규 대전영업본부장 그리고 석훈 농협생명총국장 및 정진흥 농협손해총국장 등 범 농협 경영진들이 함께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졸업,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고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화훼가격이 폭락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노사
서대전농협 송용범 조합장이 29일 본점에서 직원들에게 위생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사용토록 하고, 거래고객에게 마스크를 건네고 있다.서대전농협은 거래고객 및 지역민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영업점에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마스크 2만 여개를 준비해 제공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가 18일 ‘2020년 설맞이 나눔 행사 및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중앙동, 산내동, 판암동 일대 소외 계층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떡국 떡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기존의 회의 형식에서 벗어나 대전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추운 날씨 속에도 본부장과 관내 전 지점장은 겨울철 나눔의 온기를 함께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농협은행 대전본부는 나눔 행사 후 개최된 사업추진결의대회에서 2020년 주요사업추진 방향을 ‘대전시민과 기업·소상공인의 경제력 향상을 위한 적극
농협대전지역본부와 (사)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가 지난 15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고향주부모임 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첫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는 농산물 소비촉진과 농촌 활력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대전에 거주하는 여성소비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전국적으로는 약 33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제10대 임원을 선출하고, 2019년 사업성과 분석 및 2020년 주요 추진 사업 등을 논의했다.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농산물 소비촉진과 영농지원 ▲농촌 활력화를 위한 도농교류 ▲
대전 유성구는 15일 송강동에 위치한 북대전농협(조합장 한태동)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백미 2000㎏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백미는 북대전농협 고향주부모임이 연합발대식을 기념하여 마련한 후원 물품으로 유성구 관내 무료급식시설 5개소에 지원된다.기탁식에 참석한 한태동 조합장은 “오늘 기탁식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봉사하는 농협으로 사회적 역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는 14일 중구 선화동 지역본부에서 14개 농·축협 조합장과 2020년 제1차 조합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조합운영협의회는 대전 관내 농축협 조합장 14명, 지역본부 및 계열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대전시농협 조합운영협의회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협의회로, 이번 운영협의회에서는 대전농협 중점 추진사업 방향 설정 및 농업인 실익 제고를 위한 방안 검토, 당면업무 협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윤상운 본부장은 새해 첫 조합운영협의회인 만큼 소통과 애로사항 등의
NH농협생명 대전총국은 13일 서대전농협에서 농협생명 신상품 허리업(UP)NH척추보험(무) 대전 1호 가입자인 대전지역농협 윤상운 본부장과 당뇨케어NH건강보험(갱,무) 대전 1호 가입자인 서대전농협 송용범 조합장에 대한 기념식을 동시에 진행했다. NH농협생명은 13일 당뇨병진단과 합병증을 한번에 보장하는 「당뇨케어NH건강보험(갱,무)」, 당뇨병진단자도 가입 가능한 「당뇨케어NH건강보험(당뇨병진단자,갱,무)」과 현대인의 만성질환인 디스크와 관절염을 보장하는 「허리업(UP)NH척추보험(무)」 등 건강보험 3종을 출시했다.「당뇨케어NH건
농협 대전지역본부는 구랍 31일 오전 중구 선화동 대전지역본부 10층 대강당에서 농업인 단체장과 조합장, 상임이사, 법인대표, 지점장,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상운 신임 대전지역본부장과 강필규 NH농협은행 신임 대전영업본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윤 신임 본부장과 강 신임 본부장은 이달 1일자로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이날 행사는 전용석 대전지역본부장과 신인식 대전영업본부장의 이임식과 함께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지난 기간 대전농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전임 본부장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하고 신임 본부장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