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연휴기간에도 건설사 채용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15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한화건설, 쌍용건설, 한양, 중흥건설, 요진건설산업,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먼저 현대건설이 본사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보건관리·기획이며 2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지원자격은 △법정 보건관리자 선임자격 보유자 △건설 보건관리 업무경력 3년 이상 △보건기획 업무 유경력자 등이다. 한화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토목, 조경,
가을 분양 성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9월 분양시장은 주택시장을 리드해 온 스테디셀러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들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는 점이다. 양지영 R&C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달 전국에서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가 17개 단지에서 총 3만 1090가구(일반분양 1만 8237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 12개 단지 2만 5672가구(일반 1만 3998가구), 지방에서는 5418가구(4239가구)가 나온다.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향후 입주 후에도 풍부한 고정수요로 인해 도로, 편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19개 단지에서 총 1만 4467가구(일반분양 785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수원시 이의동 ‘힐스테이트광교중앙역퍼스트’, 대구 중구 동인동1가 ‘힐스테이트동인’,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백양산부암서희스타힐스’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추석 연휴와 맞물려 모델하우스는 경기 오산시 청학동 ‘오산세교2지구중흥S클래스(A4·A9)’, 대구 수성구 파동 ‘수성레이크우방아이유쉘’ 등 2곳만 오픈을 앞두고 있다. 주요 분양단지현대건설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택지개발지구 C6블록에서 ‘힐스테이트광교중앙역퍼스
9월 둘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에서 총 4182가구(일반분양 210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충남 천안시 직산읍 ‘더샵천안레이크마크’, 대구 중구 태평로3가 ‘힐스테이트대구역퍼스트2차’, 충남 홍성군 홍성읍 ‘홍성자이’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파주문산역2차동문디이스트’,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서금호어울림퍼스티어(신혼희망타운)’, 경기 안양시 비산동 ‘평촌엘프라우드’ 등 7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주요 분양단지포스코건설이 충남 천안시 직산읍 삼은리 64-17번지 일원에서 ‘더샵천안레이크마크
대전 도안신도시의 주요 아파트 단지의 실거래가격이 10억 원을 돌파하면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안신도시의 각종 생활 인프라와 아파트 못지 않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대전시 유성구 복용동 ‘대전 아이파크 시티 2단지’의 전용면적 84㎡분양권은 올해 5월 11억 7782만 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5월 9억 369만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년 사이에 2억 7000만 원 가량 올랐다.유성구 상대동 ‘트리풀시티 9단지(‘11년 11월 입주)’ 전용면적 10
9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삼성물산이 종합건설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1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가 발표한 ‘9월 건설워커 랭킹’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종합건설 부문에서 47개월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현대엔지니어링(ENG·감리·CM 부문), LT삼보(전문건설 부문),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감리·CM 부문), 계선(실내건축 부문)이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먼저 종합건설 부문에서 시공능력평가 1위인 삼성물산이 47개월째 인기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현대건설(2위) △GS건설(3위) △DL이앤씨(옛 대림산업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의 경력직 채용이 활발하다.현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설비이며 내달 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기계·설비 관련 전공자 △건축설비 유관 경력 8년 이상 △소방기술자 등급 고급 이상 △관련 자격보유자 우대 등이다. GS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안전, 품질 등이며 내달 8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학과 전공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9월 첫째 주에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4519가구(일반분양 440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전 유성 용계동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위레벤646’, 경기 수원시 원천동 ‘한화포레나수원원천’, 전남 광양시 마동 ‘광양와우지구중흥S클래스’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직산읍 ‘더샵천안레이크마크’,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서금호어울림퍼스티어’, 경기 수원시 이의동 ‘힐스테이트광교중앙역퍼스트’ 등 5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주요 분양단지먼저 현대건설이 대전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
코로나19 펜데믹 현상으로 인해 침체돼있던 상업·업무용부동산이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부동산 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에서 발표한 ‘2021년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를 분석한 결과 투자수익률이 코로나19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수익률은 부동산 운영에 따라 발생하는 소득수익률(임대료 등)과 부동산가격 증감에 의한 자본수익률을 합한 개념이다.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상업·업무용부동산 시장은 움츠러 들어 지난해 분기별 오피스 투자수익률이 1% 초중반(
수시·상시채용이 활발해지면서 건설업 취업시장은 1년 365일이 ‘채용시즌’이다. 이른바 ‘(상하반기) 공채시즌’이나 ‘(휴가철) 채용비수기’가 사라진 것이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도 채용환경이 대규모 정기 공채 방식으로 되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구직자들은 365일 언제든 지원할 수 있는 민첩성을 지닐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13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한화건설, 계룡건설, 동부건설, 쌍용건설 등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롯데건설은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먼저 현대건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장 상황이 불확실함에도, 상업·업무용 부동산에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5만 1062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 거래량이 3만 6984건이었던 점과 비교하면 38.1% 증가한 수치다. 반면 2020년 상반기 거래량은 2019년 상반기(3만 5307건)보다 4.7% 늘었다. 올해 상반기 연간 증가율이 2020년 상반기 보다 8.1배 가량 높은 셈이
삼성물산이 종합건설 부문에서 46개월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가 발표한 ‘8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일명 건설워커 랭킹)’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부문), LT삼보(전문건설 부문),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CM 부문), 계선(실내건축 부문)이 부문별 1위를 기록했다. 먼저 종합건설 부문에서 시공능력평가 1위 삼성물산이 46개월째 인기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현대건설(2위) △GS건설(3위) △DL이앤씨(8위) △포스코건설(4위) △대우건설(5위) △롯데건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