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은 4월 1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리는 ‘2024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투자 유치부문 대상 시상식’에 참석.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센터장 유옥순, 이하 여성커뮤니티센터)은 15일 회의실에서 양성평등 활동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 공모사업을 통해 실시하는 것으로 예비 양성평등 활동가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3일까지 총 68시간에 걸쳐 지역 특성에 맞는 양성평등 정책과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 양성평등의 개념과 이해, ▲ 인권과 성인권의 이해, ▲ 강사의 교수법과 실습 등 전문 양성평등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
아산시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이하 ASC)에서 전통공예의 실험적 활동 지원하고 공예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함께 만들어나갈 ‘창작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전문공예인‧디자이너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관련 기획자, 기업 및 기관 등 창작 활동을 하고 있거나, 기여할 수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등록된 창작자에게는 ▲ASC 내 공간 및 장비 사용 지원, ▲공예 교육, 세미나 프로그램 우선 예약 및 교육비 지원, ▲센터 추진사업(전시, 소재연구, 상품개발, 마켓 등) 참여 및
아산시는 15일 상황실에서 7개의 기관과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과, 자원순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채종병),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회장 송현순), 코리아에코21(대표 신애란), 홈앤정리수납(대표 이은영),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기창)가 참여했다.‘못 버리는 저장강박’이란 어떤 물건이든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계속 저장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쾌하고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행동장애로 개인의 위생을 넘어서 가족, 이웃들 간의 문제로 커질 수 있어 지역사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리
[김도운 기자] 음성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공정육묘장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0일간 고추묘를 출하한다.군은 지난해 12월 신청받은 고추묘 약 87만 주를 2월에 파종해 약 70~80일 육묘 관리 후 출하한다.출하 장소는 음성군 공정육묘장(음성읍 용광로 35-38)과 초록마켓농업회사법인(대소면 삼정리 241)이다.개인 신청은 9개 읍·면 지역 전부가 대상이고, 단체 신청일 경우는 초록마켓에서 수령하는 음성읍 7개 마을을 제외한 음성, 소이, 원남이 출하 대상지역이다.초록마켓농업회사법인(대소면 삼정리 241)에서 개인 신
[음성=김도운 기자] 음성군이 5억 원을 들여 수레의산자연휴양림에 트리하우스 2동을 조성한다. 트리하우스 조성사업은 충청북도 3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마운틴파크 사업의 특별조정교부금 2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된다.최근 산림휴양 수요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지자체는 기존 휴양림을 정비하거나 차별화된 휴양림을 짓는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고, 2016년 산림휴양법 개정으로 숲속에 트리하우스를 설치할 수 있게 되면서 지자체 관광지나 자연휴양림 등에서 트리하우스를 짓는 사례가 늘고 있다.수레의산 트리하우스는 1동당 51
2024시즌 프로야구는 예상과는 다르게 전개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LG트윈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뒤숭숭하게 시즌을 시작한 KIA타이거즈, 투, 타 밸런스가 훌륭한 KT위즈가 3강으로 예상됐다.하지만, KIA를 제외하곤 3강으로 지목된 두 팀이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5강 싸움을 할 것으로 예상됐던 NC와 SSG, 하위권으로 예측한 키움이 KIA와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김태형이라는 명장을 영입하면서 가을야구를 꿈꾼 롯데는 아직 ‘김태형 효과’를 노리지 못한 채 하위권에 처져 있고 지난 시즌 초보 감독으로
[금산=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충남 금산군의회는 제316회 임시회를 맞아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현장점검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실시하며 총 41개소 사업장을 방문한다.행정복지위원회는 10개 읍·면 및 5부서의 21개소 사업장을, 경제산업위원회는 6부서 및 1직속기관의 20개소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현장점검 시 사업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며, 행정사무감사·군정질문·예산안 심사 등 의정활동 기본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정기수 의원(친환경 축제 만들
[최종암 기자] 태안군이 자체 귀농·귀촌 사업을 홍보하고 도시민 적극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이번 박람회는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귀농·귀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NH농협과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한다.군은 3일간 마련된 상담 부스를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 및 도시민에 태안군의 정책을 알리는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또 태안의 대표 농산물, 가공품 전시와 주요 관광지, 청년 정책 홍보 등
[김도운 기자] (사)한국다문화연구원(이사장 오종민)이 한부모 다문화가정의 자녀 양육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결혼 이주 후 한부모 가정의 자녀 양육 주체가 된 어머니 중 외부 지원 없이 외벌이로 자녀를 양육해야 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연구원은 한부모가 자녀를 양육 중인 다문화 다섯 가정을 선정 매월 20만 원씩 연말까지 학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고등학생과 중학생 두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 가장인 쑨이씬(53) 씨는“자녀들이 학원 수강을 원했지만 가정 형편 때문에 할 수 없어 마음이 아팠는데 이번에 도움을 받아 가능해졌다
[박성원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15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제3차 국비 발굴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지원과 지역 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 구축·운영,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의 신속 추진을 위한 세부 지침을 내렸다.이 시장은 대전시 10대 핵심사업을 중점적으로 언급하며 “내년도 국비 확보를 통해‘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주도할 사업들의 차질 없는 준비에 매진해야 한다”면서 국비 확보의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했다.이 시장은 “우리가 원하는 예산 확보에는 늘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기에 중앙부처 및 국회 등과 소통
[세종=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당선인은 침체된 세종시 주택·경제·문화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을 어떻게 구상하고 있을까. 강 당선인이 이번 4·10 총선에서 내세운 경제 공약은 소상공인 지원 대책과 업종규제 완화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해 지역 내수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세부적으론 ▲중소기업 소상공인 이자 지원 ▲업종규제 완화 등 경영 부담 완화 ▲지역화폐 여민전 예산 및 사용처 확대 ▲지역업체 실질구매율 상향 ▲농산물가격안정제도 도입 ▲농업직불금 적용 확대 및
[당진=최종암 기자] 당진을 대표하는 축제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14일 수천 명이 참여한 줄다리기를 끝으로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축제는 11일부터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나흘 동안 펼쳐졌다.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제례 의식 ▲축하 공연 ▲이디엠(EDM) 공연 ▲전국 스포츠줄다리기 대회 ▲전통 놀이 체험 등 각종 공연과 다양한 체험거리, 볼거리·즐길 거리가 풍성했던 대회로 평가받는다.특히, 내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앞두고 유네스코에 공동 등재된
대전 동구는 ‘2024년 공정관광 기획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공정관광 기획자란 여행객이 문화, 환경, 지역사회 등 다양한 측면에서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사람을 말한다.이번 교육은 공정여행에 대한 지역의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마련됐으며 동구의 관광자원에 관심있는 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교육비는 무료이다.모집 인원은 20명으로 공정관광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단체(업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희망자는 4월 18일까지 웹포스터 상단 QR코드 또는 링크에 접속해
[보령=최종암 기자]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15일 제257회 임시회를 열고 19일까지 5일간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처리한다.심사 안건으로는 ▲보령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근 의원) ▲보령시의회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조장현 의원) ▲보령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관 의원) ▲보령시 행사 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추보라 의원)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총 21개다
[한지혜 기자] 새롬종합복지센터입주기관협의회는 센터 내 입주기관 13곳과 지난 12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기관 관계자들은 새롬종합복지센터 근처 공터와 인근 어린이집, 아파트 주변 쓰레기를 줍고, 새롬동 지역에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청소했다.새롬종합복지센터입주기관협의회 관계자는 “항상 지나치는 공간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새롬종합복지센터입주기관협의회에는 세종시가족센터,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지혜 기자] 세종시와 (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지역 대표 글로벌 인재 2명을 선발해 최대 2년 간 1억 원의 유학비를 지원한다.시는 15일 시청 세종실에서 ‘2024년 세종시 해외유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해외유학생 김기훈 씨와 신주민 씨, 학부모, 소속 대학교 부총장이 참석했다.해외유학생 지원 사업은 지역 우수 인재를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해외유학을 지원하는 제도다. 해외 학교 입학 허가 취득 시 1인당 1년 최대 5000만 원,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내포=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충남도의회에 새로 입성한 홍기후 의원(민주·당진3)과 이정우 의원(민주·청양)이 15일 제351회 임시회에 참석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약속했다.두 의원은 앞서 지난 10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재보선에서 당선됐다. 홍 의원은 당진시의원을 거쳐 지난 11대 도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각각 최창용 전 의원(국민의힘)과 김명숙 전 의원(민주당)의 후임으로, 기획경제위원회와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 배정됐다. 홍 의원은 “당선의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당진과 충남 발전, 선거로 분열된 시민
대전 대덕구는 성공적인 온라인몰 창업과 운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참여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대덕구에 따르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통신판매업자 창업자도 늘어났지만, 통신판매업 연간 신규 건수 약 600여 건 중, 폐업이 180여 건으로 폐업률이 30%로 집계됐다.이에 구는 통신판매업 신고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급변하는 소비자 수요 경향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책 마련해 통신판매업의 폐업률을 낮추고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역량 강화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오는 24일 대덕구청 대회의실에
대전 동구는 전 세대가 누리는 생활문화인프라 동구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박희조 동구청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착수보고회는 구의원과 관계 부서장, 주민 대표들이 참석해 새로 시작하는 어울림센터의 설계 방향 제시 및 참석자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동구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조성사업은 지난 2022년 지방소멸 위기 대처를 위한 정부출연금 투자사업으로 선정됐고 총 사업비는 160억 원이다.사업대상지는 신인동 신흥SK뷰아파트 인근 신규 대단위 아파트가 밀집한 곳으로 연면적 4162㎡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