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김봉국 행복한기업연구소 대표 겸 한국금융신문 사장은 매일경제신문사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경제전문기자로 활약하던 서른아홉 살, 뉴미디어 시대에 맞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언론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데일리 창간에 참여했다. 13년간 창업 멤버이자 경영자로 재직하며 이데일리의 성공을 이끌고 있다.기자에서 경영자로 변신하면서 통찰력에 대한 절실함을 느꼈다. 모든 위기는 결국 리더십의 문제임을 뼈저리게 경험한 후 동서고금을 통해 자신을 이긴 승자들의 덕목을 공부하며 정리했다. 고전을 통해 세상을 제패한 제왕들, 비즈니스 현장에서
KAIST는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을 통해 케냐 정부가 발주한 ‘케냐 과학기술원’ 건립을 위한 컨설팅사업 분야 킥오프(Kick Off) 미팅을 12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 인근 콘자기술혁신도시(Konza Technopolis City)에서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오후 2시부터 진행된 킥오프 미팅에는 신성철 총장과 정근모 석좌교수(前 과학기술처 장관·케냐정부 고문), 박희경 연구부총장, 프로젝트 총괄담당자인 김학성 교수 등 KAIST 인사를 비롯해 최영한 주케냐 한국대사·유태원 부사장(선진엔지니어링)·이건섭 전무(삼우종합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사단법인 한국연구개발서비스협회가 국내 시험·분석 서비스업 발전을 위해 손잡고 본격적인 연구산업 진흥 및 경쟁력 향상에 나선다.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사단법인 한국연구개발서비스협회는 1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국내 시험·분석 서비스업의 경쟁력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양 기관은 연구개발서비스업의 육성지원 정책 및 기획연구, 연구개발서비스업자 신고기업 지원, 시험·분석 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훈련 및 일자리 창출, 시험·분석 분야 기술개발,
대전지역 문화예술인이 함께하는 3·1 독립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100인 전시회가 대전중구문화원에서 오는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대전시 중구와 , 대전중구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중구문화원 1·2전시관에서 100인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28일 오후 4시 중구문화원에서 열린다.작품전시회를 위해 100인 작가 선정위원회가 구성됐다.유병호 작가가 선정위원장을 맡았으며 민동기 서양화가, 박헌오 문인화가, 이재호 한국화가, 이재황 공예가, 정장직 서양화가 등이 위촉됐다.주요 작품으로는 서양화가
한국기계연은 이달 초 신기후체제R&D센터장에 최승주 전 두산중공업㈜ 기술연구원장을, 지난 1월에는 국방기술연구개발센터장에 이병권 전 해군군수사령부 사령관을 각각 임명했다.이들 센터장은 기게연이 추진한 개방형 직위 인재영입으로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을 영입해 연구몰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방기술연구개발센터 이병권 센터장은 합동참모본부, 해군본부, 해군군수사령부 등의 분야에서 15년간 전략, 정책, 전력 소요, 방산 업무 등을 수행한 국방 전력 및 전략 기획, 군수 등 국방 R&D 분야의 전문가이다.이
한국연구재단은 다양한 연구부정 이슈를 신속히 탐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건강한 연구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12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각계 전문가들로 이뤄진 연구윤리위원회를 출범했다.연구윤리위원회는 총 15명의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었고, 임기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년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연구재단 사업과 관련된 연구부정 사건의 처리 방향에 관련한 심의와 더불어 건강한 연구문화 조성을 위한 각종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재단은 지난해 6월 연구부정행위 신고센터를 개설하여 대학 등에서 발생하는 연구부정 사건을 파악
과학기술분야 21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추진중인 ‘공동출자회사’가 노사간 합의점을 찾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주무부서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직접고용으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 따르면 공동출자회사 고용 방식을 택한 출연연구기관은 21개 기관 중 4개 기관만이 노사 합의했다. 하지만 17개 기관의 경우 노사간 합의점을 찾지 못하며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이에 따라 소모적 논쟁을 차단하기 위해 과기정통부는 최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 위원장실에 용역직의 정규직 전환 관련 노사 합의를
고전 속 성현이나 경세가들의 화술을 통해 격조 있는 화술의 지혜를 배워보기로 한다.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고려 말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 이방원은 이성계를 도와 역성혁명으로서 조선을 건국하려 하였다.역성혁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반대파이지만 성리학의 거두이며 존경을 받고 있던 정몽주를 포섭해야 했다.그래서 이방원은 하여가(何如歌)로서 정몽주의 진심을 떠보고 회유하려 하였다.‘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만수산 드렁 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우리도 이 같이 얽혀 백년까지 누리리라.’풀이해보면‘이렇게 살면 어떻고 저렇게 살면
8일 오늘 날씨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기온은 7일보다 10도 이상 떨어지는 곳이 많아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강추위가 절정에 이른다.기상청예보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경남,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7일 오후 11시를 기해 한파특보가 발효됐다.한파가 영향을 떨치며 오늘 아침은 전일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떨어지곳이 많고 중부내륙과 남부산지에는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있어 수도관 동파
▲김충남(대전시민대학 인문학강사)씨 여혼(미선양))= 2월 16일 오후 1시, 부여 행복컨벤션웨딩홀, 버스대기장소: 대전시청남문광장, 출발시간: 11시 20분.
판교미래포럼과 지능정보산업협회가 오는 20일 판교테크노밸리에 있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4차산업혁명과 AI 대한민국’을 주제의 대규모 포럼을 개최한다.이 행사에는 국회의원 및 중기벤처부 차관 등 정·관계인사와 산학연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국내 AI 관련기술의 R&D 현황을 살펴보는 한편 신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산업정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한 사회적 공감대 조성과 함께 관련기업 간 최신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AI 기술이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산업생태
설날 차례 상(床)앞에 모인 가족들을 대충 보니 이십 여 명은 될 듯하다. 막내가 환갑(還甲)이니 우리 일가(一家)도 적지 않은 세월이 흐른 셈이다. 부모님은 모두 가고 안 계신다. 남은 자식들이 조상을 기리고자 이렇게 모였다. 그리고 서로가 친족 간 임을 확인하는 자리다. 위패로 모셔놓은 부모님의 자리가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당신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 증손(曾孫)까지 모여 고개를 조아린다. 지방지에 써 놓은 이름 석 자가 모두다. 이게 인생이고 우리가 어찌 살아야할 지를 말씀해 주신다.성묘를 다니는 사람들도 눈에 자주 띄질
대전마케팅공사는 2019 기해년 황금돼지 해를 맞이해 5~6일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과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설날 큰잔치’를 개최한다.한빛광장에서 열리는 ‘설날 큰잔치’는 상설행사인 전통놀이 체험, 전통공예 체험과 부대행사인 마술쇼, 버블쇼 등을 선보인다.전통놀이에는 ‘활쏘기 놀이’, ‘투호놀이’, ‘대형 굴렁이’, ‘굴렁쇠 놀이’, ‘널뛰기’ 등 12가지 체험놀이와 새해를 기념하기 위한 4컷의 사진을 즉석에서 출력해 주는 ‘기해년 출발네컷’, 전문가와 함께하는 ‘캘리그라피로 새해소망 엽서쓰기’가 있고 유료체험으로 ‘추억
김재현 산림청장과 산림청 간부공무원들이 1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산림재해종합상황실앞에서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5월 15일까지 '봄철 산물조심 기간' 산불감시 체제에 돌입했다.
1일 서울과 호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내륙은 영하 10도 이하로 뚝 떨어지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매우 춥겠다.대전·세종은 1일 한낮 최고기온이 2~7도로 옷깃을 여미는 추위가 계속된다.1일 해상 날씨는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돼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파고는 0.5~4m로 매우 높게 일겠다.뱃길을 이용해 고향에 가는 귀성객들은 해상 날씨예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설 명절 귀성길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이는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 4~12도로 예상된다.3일 날
KAIST 생명화학공학과 나노융합연구소 차세대배터리센터 김희탁 교수 연구팀이 이론용량의 92%를 구현하고 높은 용량 밀도를 가지는 고성능, 고용량 리튬-황 전지를 개발했다.추현원 석사과정과 노형준 박사과정이 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Nature Communications)’ 1월 14일 자 온라인판에 게재됐고 우수성을 인정받아 에디터스하이라이트에 선정됐다.리튬-황 전지는 리튬-이온 전지보다 약 6~7배 높은 이론 에너지밀도를 갖고 원료 물질인 황의 가격이 저렴해 리튬-이온 전지를 대체할 차세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31일 오전 10시 전임 기관장과 동문회 임원, 명예연구원 그리고 생명연구원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3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생명연구원의 34주년 설립기념일을 맞이하여 생명연 강당에서 치러진 이번 기념식은 연구원의 사회적 경제적 기여를 살펴보고 지난해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 시청, 유공자 시상식과 원장 기념사, 활기찬 조직문화 상호존중문화 공연, 상호존중 실천 선서식 등의 행사로 구성되었다. 또한 설립 34주년을 맞아 김장성 원장은 직원들과 함께 지난날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미래의 준비를 다짐하는
맛과 그림 1 - 계란탕 내 더러운 속만 채우기 위해 먹었지만 한번이라도 미안한 고백을, 남의 것이었다는 생각을, 습관적인 기도만을 하지 않았더냐? 우린 늘 있는 것들에게만 예의 갖추었던 양심불량자, 끝없는 욕심이 동물 실험 횟수와 같이, 끝없는 인터넷 접속과 같이 쉽게 지나만 갔던 것이었다.“버리고 가볍게 살아라”맛과 그림 2 - 고구마 콜럼버스가 남미에서 에스파냐로 다시 동남아로우리니라는 영조때 조엄이 쓰시마 섬에서 들여와주린 배를 채운 구황 식물이 되었고호박고구마, 밤고구마, 물고구마로 나누고싹을 잘라 밭에 심으면 되고줄기도
‘기해년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올 한해는 모두가 복을 많이 지어서 축복과 감사의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부처님께서는‘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소망이 잘되지 않거든 자꾸 복을 지어라 만약 네가 많은 복을 지어서 그 복이 차게 되면 그 소망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될 것이니라.’하셨다.복을 짓는 방법과 지혜를 살펴보기로 한다.‘나의 복(福)그릇에 충실하라.’복(福)자를 파자(破字)하여 보면, 하늘(示)은 한(一)사람(口)마다 먹을 양식(田)을 내려 주셨다.즉‘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날 때는 저마다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복 그릇을 갖고
조달청 인사 2019.1.30○국장급▲ 시설사업국 국장 정재은○ 과장급▲ 청장실 비서관 이주현▲ 기획조정관 조달회계팀장 노배성▲ 조달관리국 전자조달기획과장 이기헌▲ 구매사업국 구매총괄과장 이형식▲ 구매사업국 자재장비과장 문경례▲ 구매사업국 쇼핑몰기획과장 김지욱▲ 구매사업국 쇼핑몰단가계약과장 김종열▲ 구매사업국 쇼핑몰구매과장 신종석▲ 신기술서비스국 정보기술계약과장 이진규▲ 신기술서비스국 우수제품구매과장 전태원▲ 시설사업국 시설총괄과장 김응걸▲ 시설사업국 건축설비과장 정현수▲ 시설사업국 시설사업기획과장 김용환▲ 시설사업국 예산사업관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