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여전히 꿈꾸는 내인생 프로젝트’에 참여중인 15명 어르신과 함께 충남 금산군 소재 하늘 물빛 정원을 방문했다.이 행사는 비래동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보내기를 위한 마지막 차수로 10월부터 진행돼 행복한 노후설계 준비하는 15명의 어르신들에게 자기 삶에 대한 보상으로 계획된 네 번째 힐링여행이다.여행을 떠난 하늘 물빛정원은 족욕체험과 함께 차를 마시며 서로 서로 남은 인생에 대한 계획을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장이 되었다.육명렬 비래동장은 “어르신들
새일라이온스클럽은 9일 덕암동에서 거주 저소득 어르신 150명에게 육개장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새일라이온스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단체로 백미 후원, 삼계탕 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화합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정지원 새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따뜻한 육개장 한 그릇을 대접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고 했다.
대전대덕모범운전자회(회장 권양우) 회원 15명이 지난 7일 결연을 맺은 석봉동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모범택시 운전기사의 봉사모임인 대전대덕모범운전자회는 매년 대덕구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연탄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연탄 500장이 좁은 골목을 지나 창고에 차곡차곡 쌓일 때마다 봉사자들의 얼굴에 땀방울과 함께 보람찬 미소가 번졌다.연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좁은 길과 보행 장애로 창고까지 연탄을 나르는 것이 걱정됐는데 올해도 잊지 않고 배
신탄제일신협은 지난 9일 연탄 1,000장을 신탄진동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신탄제일신협 노회경 이사장을 비롯해 직원 10여 명과 자원봉사 학생 10여 명이 참여해 각 가정에 연탄 200장씩을 전달했다.참여자들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각 가정에 연탄을 전달했으며, 겨울 난방을 걱정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온정을 나누었다. 연탄을 전달받은 김 모 씨는 “겨울이 되면 추위를 버티기 위해서 연탄 등 난방비 지출이 많아 생활이 더 어려워진다. 그래서 이렇게 매년 연탄을 주시는 분들께 너무
대전 대덕구가 공정·생태관광 프로그램 ‘대덕을 탐하다’ 팸투어를 지난 8일 진행했다.구는 지역민과 관광객들간 상생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해 대덕구 공정·생태관광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팸투어는 대덕구 공정·생태관광 대표 프로그램인 ‘대덕을 탐하다’를 전문가, 청년, 공직자에게 소개함으로서 향후 발전 방향성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탐방코스는 ▲옥류각 ▲계족산 숲길 ▲대청호 오백리길 ▲중리시장 등 대덕의 명소로 구성됐으며 명소마다 인문 해설이 함께해 풍성한 이야기를 담아냈다.탐방단은 장동 휴양마을에서
대전 대덕구가 ‘가을애(愛)~ 당신과 함께라서 좋다’란 주제로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시설 이용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가족 한마당 행사를 지난 8일 구청 청렴관에서 열었다.이날 행사는 대덕구농아인협회 나기탁 회장 등 70점의 장애인 출품 그림 전시회와 함께 햇살한줌 정신재활시설의 son2014밴드의 연주, 발장장애인 개똥벌레팀의 연극과 발달장애인 엔젤 엔젤리너스팀의 방송댄스 공연 등이 펼쳐져 장애인들의 자활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또한 다문화아동 합창단인 레인보우예술단과 뮤지컬 갈라쇼 하모나이츠의 등의 다채로
대전 대덕구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9일까지 매주 토요일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운영한 ‘클래스가 다른 덕구네 과학CLASS(대덕 AI 과학 체험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대덕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인 ‘클래스가 다른 덕구네 과학CLASS’는 총 5회에 걸쳐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청소년들에게 대덕특구 과학자의 특강과 체험활동 등을 제공했다.특히, 마지막 5회에서는 수료식 및 소감 나눔, 인공지능 피아노 시연 및 협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통과 체험의 장으로 열렸다.한 참가학생은 “평소
대전 대덕구는 지난 7일 신탄진동 행정복지센터 문화관람실에서 신탄진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신탄진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1기는 신탄진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청년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신탄진동 일원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홍보하고자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 13명으로 구성됐다.발대식은 청년 서포터즈의 취지 및 역할 설명과 함께 위촉장 수여, 단체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됐다.청년 서포터즈 1기는 내년 1월 말까지 활동하게 되며 행사 캠페인 참여 및 홍보콘텐츠 제작, 역량강화 교육, 선진지 답사 프
대덕구는 지난 5일 대덕사랑상품권 발행위원회를 개최해 '2020년 대덕e로움 발행 및 유통활성화 기본계획'을 의결하고, 내년도 발행 목표액을 300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주민 주도의 지역화폐 발행을 위해 주민대표·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발행위원회는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정책 전반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기구다.구는 유통활성화를 통한 대덕e로움의 안정적 정착으로 내 삶을 이롭게 바꾸는 선순환 지역경제를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내년도 대덕e로움 300억 원 발행을 위해 다양한 유통활성화 정책과 지속가능성을 담보
지난 6일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취약계층과 복지기관 지원을 위한 ‘2019 대덕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열렸다.(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총 27개의 봉사단과 7개의 복지기관 등이 함께 했고, 총 4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특히 KT&G신탄진공장, 대전영락교회, 롯데칠성음료㈜대전공장, 한국서지연구소, ㈜삼양패키징대전1공장,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등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한 기부금으로 이번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대덕구가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청년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5일 오후 5시부터 한남대학교 앞 청춘목공소에서 대덕구 청년리더 오리엔테이션 및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구는 지난달 7일부터 18일까지 모집 공고를 통해 지원한 총 34명의 청년 중 서면심사를 거쳐 최종 15명을 청년리더로 선발했다.이들 청년리더는 앞으로 선진지 벤치마킹, 역량강화 워크숍, 성과보고회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청년 일자리·주거생활·행복증진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기획·연구·조사 활동을 하게 된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최근
대덕구 새마을부녀회는 5일 오정동 대덕구새마을회관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대덕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한국 전통 음식인 고추장을 만들고 정담을 나누며 한국 음식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만들어진 고추장은 다문화가정 및 홀로 지내는 어르신 150여 가구에 전달됐다.심영낙 회장은 “다문화가족들이 소외되지 않고 대덕구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당양한 행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외국 이주여성들의 안정
대전연탄은행은 지난 2일 연탄 2400장을 신탄진동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김홍태 대덕구 의원, 양인석 신탄진동장과 신원규 대표, 세종시 보람고등학생 37명, 대학생 9명이 참여해 각 가정에 연탄 300장씩을 전달했다.참여자들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각 가정에 연탄을 전달, 겨울 난방을 걱정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온정을 나눴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겨울이 되면 추위를 버티기 위해서 연탄 등 난방비 지출이 많아 생활이 더 어려워진다. 그래서 이렇게 매년 연탄을 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
대덕구 회덕동이 5일 회덕동 단체장협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문화가정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거주 다문화가족(결혼이주여성)의 한국음식문화 체험과 한국 사회 소속감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날 동 단체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만두레,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동참해 이웃사랑 실천에 힘을 보탰으며, 정성스레 만든 김장김치 240포기는 다문화가정 50세대에 전달됐다.회덕동 단체장협의회 김태수 위원장은 “다문화가정을 위한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 구성원으
대전 용산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40여 명이 지난 2일 석봉동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석봉동 어려운 이웃 3세대와 결연을 맺고 매년 실시하는 이 연탄 나눔 행사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웃사랑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그간 후원금으로 진행됐던 이 봉사활동이 계속될 수 있도록 올해는 학교에서 직접 예산을 세워 연탄 1200장을 구입하고, 교사와 학생들을 3개조로 편성해 어려운 이웃 3가구에 각 400장씩 연탄을 전달했다.
신탄진동이 5일 ‘2019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 일환으로 신탄진동 마을복지사업에 채택된 ‘당신과 함께 라서 행복합니다’ 세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신탄진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도예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신탄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승배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작품이 완성되어 갈 때마다 마치 아이들처럼 기뻐하시는 모습에 저도 함께 기뻤다”고 말했다.양인석 신탄진동장은 “오늘처럼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뻤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대전 대덕구는 지난 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덕형 행복지표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주민참여형 토론방식으로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주민과 구 의회의원,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행복지표 개발 진행상황, 행복지표(안)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 제시와 토론을 이어갔다.대덕구가 개발 중인 행복지표는 ‘행복’이라는 추상적이고 주관성이 강한 개념을 집단지성적인 요인 분석을 통해, 통상적인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항목들을 계량화해 측정할 수 있도록 하는 기준이자 도구다.연구용역은 올해 말 완료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대덕구민 행
대전 대덕구 '도원참사랑나눔'은 2일 회원 40여 명과 오정동 관내 홀몸 어르신 등 10세대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사회적협동조합 도원참사랑나눔에서는 매년 소외계층에 연탄지원과 장수사진 촬영 등 각종 후원 활동을 이어오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전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은 지난 2일 신탄진 저소득층 5가구에 각각 연탄 200장씩, 총 1,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양인석 신탄진동장과 따사모 회원 9명이 겨울 난방을 걱정하는 이웃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각 가정에 연탄을 전달했다. 따사모 정용대 총무는 "매년 이 맘때쯤 신탄진동과 석봉동에 연탄을 전달하지만, 더 많이 전달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어르신들이 우리가 전달한 연탄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며 "봉사에 뜻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봉사단체를 결성했고, 학교에 교복 지원을 하다가 겨울에 난
한온시스템㈜는 지난 2일 대덕구 장동 일원에서 임직원 및 가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방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저소득층 총 100가구에 3만장(2250만 원 상당)의 연탄을 전달했다.봉사활동에 참석한 한온시스템 관계자는 “한온시스템은 사람, 환경, 회사가 속한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이념을 가지고 있고, 그 노력의 일환으로 연탄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건전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