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이내 영상을 제작해 대표 사진과 함께 이메일(chanlyong@naver.com)로 보내주시면, 순차적으로 업로드 합니다.[최찬룡 기자]
[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대전중구청장 재선거와 관련해 전략공천설이 제기되고 있는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는 13일 "전략이든 경선이든 중앙당 방침에 따르겠다"고 밝혔다.김 이사는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가진 회견을 통해 "일반경선도 있고 제한적인 경선도 있고 단수공천도 있다"면서 이같이 말한 뒤 "당 공관위가 결정하는대로 따르겠다"고 거듭 중앙당 방침 수용 입장을 밝혔다.김 이사는 "당헌당규에 따라 설치된 공관위에서 논의하고 결정할 것"이라며 "인재영입이 공천을 의미하지 않고, 단수공천을 전제로 인재영입에 응하지 않았다"고
[특별취재반 류재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대전 중구’ 선거구 가상대결에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 강영환 예비후보(전 공보협력비서관), 이은권 예비후보(전 국회의원)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여론조사꽃이 13일 발표한 총선 지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전 중구 선거구 정당 지지도와 차기 총선 예측 모두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 앞섰다. 하지만 황운하 의원과 강영환 예비후보 가상대결 결과 황 의원 37.6%, 강 예비후보 31.1%로, 황 의원이 6.5%p 격차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지상현 기자]58일 앞으로 다가온 대전 중구청장 선거에서 인재영입된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의 전략공천설로 인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황운하 국회의원이 폭탄발언을 해 관심을 모은다.황 의원은 민주당 예비후보들의 주장을 수용하면서 중구청장 후보 경선을 요구하면서, 만약 경선이 치러지지 않을 경우 총선 불출마 카드를 내놔 중앙당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12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황 의원은 지난 9일 SNS에 "이번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후보 결정은 주민과 당원의 뜻이 반영된 방식으로 결
[류재민 기자] 21대 국회 임기 중 마지막 명절을 맞은 충청권 의원들이 설 민심을 전해왔다. 이들은 경제난 위기 속에 ‘민생’과 ‘경제 회복’ 중요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지역구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등을 돌며 지역 주민들 의견을 들었다. 먼저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인 홍문표 의원(4선. 홍성·예산)은 “서민물가 급등에 국민들 시름이 깊어지고 있음을 느꼈던 명절이었다”고 전했다.홍 의원은 특히 “정치가 더 변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더불어 현 정권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여론이 많았다”며 “정쟁에만 매
[류재민 기자]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갑)은 8일 당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민주연합) 추진단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민주연합 추진단은 민주개혁 선거대연합을 준비하는 당 기구다. 민주당은 앞서 이재명 대표가 밝힌 준연동형 선거제 및 통합형 비례정당 구상을 의원총회에서 추인하고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앞으로 선거대연합에 참여할 정당과 세력을 규합하고, 선거연합에 임하는 당 전략과 방침을 설정한다.조 의원은 초선 시절부터 이례적으로 상임위 간사를 맡는 등 당 정책통으로 활약했다. 이후 2022년 전략기획위원장, 미래부총장까
[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더불어민주당이 인재영입한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를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로 전략공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구청장 예비후보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항간의 예상대로 경선없이 김 이사를 전략공천할 경우 당원과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선거 보이콧' 움직임마저 거론하고 있어 자칫 대규모 탈당 사태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강철승 권중순 김경훈 이광문 전병용 조성칠 등 민주당 예비후보 6명은 8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가진 회견을 통해 "이미 오래전부터 지역에 뿌리박고 당원과 함께 열심히 활동했던 후보들이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장철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동구)은 7일 오후 동구 대전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회견을 통해 "충청 메가시티의 핵심은 거점산업 육성과 광역교통망"이라며 "1호 공약인 대전역 - 세총청사 - 공주 GTX 노선 신설과 연계해 동구를 충청 메가시티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 의원이 이날 발표한 2호 공약은 도시융합특구 2단계 사업 추진이다. 그는 "동구를 제 2의 판교로 만들기 위해 판암동에 도심융합특구 2 단계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대전이 가진 잠재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동구만의 경제
[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월평동’을 ‘둔산동’으로 개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그동안 월평동 주민들을 만나보면 둔산동으로 개명해달라는 요구가 많았던 만큼 앞으로 세부적인 계획안 설립을 위해 추후 대전시와 서구청과 함께 공론의 장을 만들어 추진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둔산지구가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재개발·재건축이 추진될 경우 동명 개정을 포함시켜 논의해 행정동 개편 시 소요될 수 있는 불필요한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국민의힘 소속이 된 이상민 국회의원(대전 유성을)과 이석봉 예비후보(대전 대덕구)가 유성과 대덕을 연결, 제2의 판교로 조성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이상민 의원과 이 예비후보는 6일 대덕구에서 만나 대덕연구단지와 대덕구의 연계 발전방안을 협의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덕 특구 R&D 성과물 상당수가 서울과 판교 등 수도권에서 사업화되고, 일자리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다”며 “지리적으로 맞닿아 있는 유성구와 대덕구를 연결해 스타트업 산단을 조성한다면 이 지역은
[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 내부 분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중앙당에서 이재명 대표와 친분이 있는 특정 인사의 전략공천 가능성이 확산하면서 이미 예비후보로 등록해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는 후보들 뿐 아니라 당원들마저 반발 기류속에 집단 탈당 사태까지 예상되는 상황이다.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7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를 인재영입(17호)했다. 김 이사는 대전에서 태어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민주당 공관위)가 발표한 4·10 총선 1차 심사 결과에서 대전 중구와 대덕구가 빠져 그 배경을 두고 지역정가의 해석이 분분하다.일각에서는 현역 국회의원들이 사법리스크를 안고 있다는 점 때문에 중앙당 차원에서 신중한 결정을 위해 경선지역 발표를 미룬 것이라는 관전평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7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공관위는 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10 총선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량평가인 공천 적합도 조사 40%에 정체성과 도덕성, 기여도 등 정성평가 6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