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치매안심센터가 27일 삼성동 치매안심센터에서 보건소 등록 치매환자와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돌아보고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2019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치매환자와 가족 간의 친밀감을 증진시켜 내년 프로그램에 더욱 더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송년회는 ‘은빛희망, 사랑의 노래’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 참여 대상들의 작품전시 ▲2019년 되돌아보기 영상시청 ▲자원봉사자상, 우수프로그램 활동상 시상 ▲쉼터어르신들의 희망공연 ▲치매환자 보호자들의 편지
대전 동구는 26일 신인동 원동시장 내에 위치한 종교전기조명상사, 한성식당, 홍영상회 천사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천사가게란 월 3만 원 이상 또는 일시 300만 원 이상 기부하는 사업체에 부여되는 칭호로, 현재 동구 지역 내 304개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이날 황인호 동구청장은 신규 천사가게 현판을 전달함과 동시에 나눔 행렬 동참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전 동구는 26일 가양1동 새마을금고 본점 앞마당에서 가양1동 새마을금고의 후원과 주최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양1동 새마을금고 임직원, 가양1동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김장을 직접 담가 지역 내 저소득층 205세대에 10㎏씩 직접 방문 전달했다.가양1동 김응숙 동장은 “우리가 만드는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큰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
대전 동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여식은 장학생, 학부모, 재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력과 인성을 갖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해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자 마련됐다.지급 대상은 모두 고등학생으로 초지 장학생 24명, 특기 장학생 7명으로 각각 100만 원씩 총 3100만 원을 지급한다.재단은 동구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신청한 학생 중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
황인호 동구청장이 26일 동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7회 동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에서 2020년도 본예산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로 내년도 구정운영 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본예산 의결에 대한 동구의회의 협조를 구했다.황 청장은 민선7기 출범 이후 관광, 복지, 도시혁신, 안전 분야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이룬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전국품바명인축제, 우암문화제 등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 개최 ▲구의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과 전국 14개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중인 나눔냉장고 ▲대전 지역에서 가장 활기를 띠
대전 동구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는 판암1동 복지만두레가 정성껏 손수 만든 김장을 만들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행사를 통해 동절기를 앞두고 겨울나기에 필요한 김장을 담그지 못하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에 맛깔가는 김장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이웃사랑 분위기가 확산됐다.아울러 판암1동 복지만두레는 이웃들과 함께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살기좋은 동네를 만들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영양반찬, 추석 꾸러미 행사, 나들이, 난방유지원, 쿵짝 노래방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대전 동구는 식장산문화공원 진입로 조명시설(보안등)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식장산에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행사 편의 도모 및 방문객 통행 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구는 식장산 진입로 약 4㎞ 구간에 보안등(LED 100W) 96개를 설치, 야간에도 안전하게 식장산 등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식장산은 동구 8경 중 제1경이자 대전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시내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매년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가 열려
대전 동구는 25일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구 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질 좋은 일자리 발굴과 구직자 매칭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구 일자리지원센터는 4층 여직원휴게실을 리모델링해 새단장됐으며, 전담공무원 1명과 전문 직업상담사 6명이 상시근무를 통해 통합적인 일자리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또한, 구인·구직 신청접수 및 등록은 물론 고용노동부 고용안정정보망(Work-net)과 연계해 취업 정보 제공과 취업 알선 및 적극적인 일자리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맞춤형 취업상담을 통해 청년과 중장년층뿐만 아
대전 동구 삼성동장은 삼성동 안심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가 지역 내 경로당 9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금번 교육은 재난취약계층인 노인들이 쉽게 당할 수 있는 겨울철 낙상, 교통 사고 등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한국안전문화관리협회 이갑상 대표가 일일강사로 사례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삼성동 안심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 홍순성 회장은 “금번 교육을 계기로 노인들이 겨울철 사고 없이 무사히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남은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는 22일 충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전·충남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 참가해 구의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을 소개, 참석한 기초지자체단체장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밝혔다.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주최하고 대전MBC와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주관한 이번 정책대회는 협의회 회원 및 비회원 기초자치단체장, 자치분권 관련 시민단체,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장들이 정책을 발표하고 각 지역 참좋은정책 홍보부스가 운영됐다.이날 황인호 동구청장은 ▲나눔냉장고 ▲띵동빨래방 ▲설
대전 동구는 22일 여성친화도시조성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자 실무추진단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구청 실무직원들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추진단 25명이 참석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5대 분야에 대한 각 부서별 세부과제 추진 사항을 보고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여성친화도시 조성 5대 분야는 ▲성 평등 정책 추진 기반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로서 구는 각 목표를 위한 실무 추진단원을 구성하고 연1회 워크숍을 개최해
대전 동구가 22일 구청 공연장에서 평화의 소녀상과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을 위한 건립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시민단체의 제안으로 지난 11일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자발적인 주민들의 참여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발대식을 개최하게 됐으며, 건립사업을 내년 3·16 만세운동 재연행사 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본 행사는 평화의 소녀상 및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구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식전행사,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결의
대전 동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는 홍도동 복지만두레가 결연 대상 어르신 40세대와 경로당 8개소에 김장을 담가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홍도동 복지만두레 회원들과 뉴대청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김장을 전달하며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이웃사랑의 온정을 베풀었다.복지만두레 오은자 회장은 “홍도동의 소외된 어르신들께 김장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살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살기 좋고 행복한 홍도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 동구 대청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청동 복지만두레가 회원들이 손수 씨앗을 뿌려 수확한 농작물로 복지대상자 및 각 마을 경로당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대청동 복지만두레는 지역 내 경로당 17개소와 복지대상자 50가구에 직접 경작하고 담근 김장김치를 배부했다.
대전 동구는 소통행정 강화와 구민 구정 참여 확대를 위해 2020년부터 명예구청장 제도를 시행한다.구는 관광, 문화예술, 체육, 복지, 경제(상권 활성화, 공공기업 및 민간투자 유치), 도시혁신, 안전행정까지 7개 분야에 대해 관심이 많고 정책제안과 소통능력을 갖춘 인사 8명을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해 주민 소통역할을 수행하게 할 계획이다.명예구청장은 매월 1회 구청장 주재 정기회의와 각종 행사 등에 참석해 구정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구민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임기는 연임 없이 6개월로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한다.명예
대전 동구는 상소동 산림욕장에서 ‘2019년 숲해설 위탁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최종보고회는 산림교육 분야 전문성 제고 및 지속가능한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전에 위치한 산림복지전문업체인 ㈔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에서 수행한 숲해설 교육은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과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민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유아 8천여 명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이번 숲해설 위탁은 동구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의 적극적 참여로 운영됐으며, 이번
대전 동구는 19일과 20일 이틀간 가오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87명을 대상으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심정지 상황 발생 시 4분의 골든타임 내 응급처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동부소방서 소속 전문 강사를 특별 초빙하여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례와 실습 위주의 체험 교육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는 “그동안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심폐소생술 요령을 이번 교육을 통해 정확히 배워
대전 동구는 20일 가양1동 소재 매봉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사랑방이자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게 될 건강관리실 온돌쉼터 준공 및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은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현판식,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매봉경로당 건강관리실은 1층 20㎡ 공간에 바닥은 황토로, 천정과 벽면은 편백나무 등 친환경소재를 사용했으며 특히 벽면에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가양1동을 상징하는 매화문양을 타일이미지로 활용했다.또한 세면대, 탈의실, 수납장 등 편의시설도 고루 갖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편
대전 동구는 19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예스시니어가 사랑의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예스시니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쾌척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대전 동구는 19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점진신협이 사랑의 물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점진신협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겨울나기 이불을 기탁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