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홍보대사들은 18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쌍용2동 편의시설 점자안내지도’ 100부를 제작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나사렛대학교 임승안총장, 양현홍 사무처장, 대외협력실 박상규 실장, 유영채 천안시의회 의원, 정해용 쌍용2동장, 나사렛홍보대사 김건중, 전광섭 행복키움지원단 단장, 행복키움지원단 위원 등 20여명 참석했다.나사렛대 홍보대사들은 시각장애인들이 쌍용2동 관공서와 편의시설, 음식점 등 위치 정보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올해 1월부터 장애학생지원센터 점자제작실의 도움을 받아 제작에 나섰다.점자안내
남서울대학교는 18일 ‘초청강연 N+드림톡’에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김수연 대표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책을 읽으면 행복해집니다’라는 주제로 두 시간여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김 대표는 독서 강국들의 국가경쟁력을 예시로 들며 국민들의 독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특히 강연 직후 진행된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의 책 나눠주기 행사에서는 김 대표가 본인의 저서인 ‘약속’을 직접 나눠줘 남서울대 재학생 백여 명이 운집하기도 했다.김 대표는 동아일보, KBS 기자 출신으로 현재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와 제6기 대통령소속 도서
학교공간혁신이 교육계의 화두로 떠올랐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미래교육의 방향은 사람중심이며 그 첫 출발점이자 지향점은 학교공간혁신”이라고 강조했다. 미래의 인재는 창의적이고 융합적 사고가 요구되는데 현재의 네모 학교를 탈피할 수 있는 학교공간혁신이 그 출발점임을 직시한 것이다.유 부총리는 18일 충남도교육청 대강당에 열린 학교공간혁신에 관한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유 부총리가 직접 교육정책 토론회에 참석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문재인 정부와 교육부가 학교공간혁신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
세종시교육청이 교육주체별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교육감과 함께 하는 교육주체별 정책협의회'를 추진키로 했다.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 정책협의회는 ▲유·초·중·고 급별 교(원)장 ▲교(원)감 ▲다양한 교육단체 소속의 교사 그룹 ▲직급별 교육행정직 공무원 등 20여 개의 그룹으로 편성해 상·하반기 각 1회씩 다양한 교육주체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이번 공통 주제로 ▲학교자치 ▲세종창의적교육과정 ▲교사들의 수업력 신장과 생활지도력 신장을 위한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내실화가 선정됐다.학교 급별 주제로는 ▲아이다움교육
공주대 취업지원실이 ‘2019년 청년취업아카데미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실무중심의 훈련프로그램으로 전문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여 학교 교육과 취업 현실간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은 받고 있는 제도다.2019년도 청년취업아카데미는 IOT, 정보보안, 빅데이터 등의 TFT 양성전문 기관인 하이미디어컴퓨터학원과 함께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단기과정 24
코리아텍 이성기 총장이 지난 17일 교내 학생식당에서 중간고사를 보는 학생들을 위해 총학생회 간부 학생들과 함께 떡볶이, 만두, 순대 등 간식 제공행사를 진행했다.
대전시문화원연합회는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2019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청바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청바지는 '청춘은 바로 지금이다'를 줄인 신조어로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공연과 전시·체험 행사부터 '왕년의 스타'까지 함께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1부는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지역 내 문화동아리 행사 ▲대청난타(동구) ▲실버뮤직스타(중구) ▲가야금병창(서구) ▲유성어울림단(유성) ▲그린나래오카리나앙상블(대덕)이 공연을 펼친다. 2부에서는
윤봉길 의사를 주인공으로 한 정통 창작 뮤지컬이 제작된다. 대학로 대표 흥행 프로규서인 정인석 책임프로듀서와 ‘용의자 X의 헌신’을 연출한 정태영 감독이 함께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충남문화재단과 대표제작사 ㈜아이엠컬처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충남도 대표 독립운동가인 윤봉길 의사와 홍커우 공원 거사를 다룬 뮤지컬 ‘더 워치(The Watch)’를 제작한다고 18일 밝혔다.더 워치는 미래를 바꾸려고 싸우는 윤봉길과 미래를 예견하고 도망치는 한 초능력자의 이야기를 현대적 감각과 위트를 가미해 그려낸 픽션
양성서도회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45회 회원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양성서도회 회원전은 18일 오후 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대전 중구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14m에 이르는 한글 초서 작품 등 묵과 멋을 넘나드는 서예의 향연을 만날 수 있다.한편 양성서도회는 지난 1973년 2월 대전·충청지역 원로 서예가와 한학자 동계 홍성도, 연파 최정수 선생 등을 중심으로 발족한 서예인 단체다. 지난 2011년에 충현 기획전 및 숭모 기획전, 지난 2016년 문충공 연제 송병선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최근 덴마크 다룸대학교(DALUM ACADEMY OF AGRICULTURAL BUSINESS, 덴마크 오덴세 소재) 교수 및 재학생 20명이 대학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Thomas Echwald(농업경제 및 경영 전문가) 교수와 Maria Frosig Graff(양돈전문가)교수 및 재학생 18명의 방문단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국내 비료 및 축산 산업체(태백사료, 청계목장, 지일농장, 다비육종 등)를 방문했다.또, 연암대학교의 ICT(Information and Commu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아산시와 손잡고 2019년 시민참여학교 사업을 진행한다.선문대는 17일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황선조 총장, 오세현 아산시장, 예비 학부모 교사 45명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민참여학교 개회식을 개최했다.시민참여학교는 학부모가 교사로 참여하면서 지역 내 역사와 문화, 생태 등의 주제에 맞는 12개 현장에서 초등학생들의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아산시 혁신교육도시 정책 중 하나이다.선문대는 예비 학부모 교사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17일부터 26일까지 ▲지역사회 문화와 역사 ▲초등 사회교과목과
한밭대학교는 학생생활관이 공간 디자인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17일 밝혔다.한밭대는 지난해부터 신축 BTL 외벽 및 내벽 색채를 직접 계획하고,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특히 노후화된 생활관의 교육 및 행정 공간을 종합적으로 개선해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을 마련, 관생의 만족도 제고 및 행정서비스를 강화에 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한밭대 안세윤 학생생활관장은 “생활관을 내 집과 같이 편안하고, 관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학습활동의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다”며 “앞으로 학생생활관을 이용하는 관생들이 쾌적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