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이하 공사)가 국민 참여형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기술을 확보, 물문제를 해결하고, 세계 최고의 물기술 확보로 ‘물이 여는 미래, 물로 나누는 행복’을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이를 위해 공사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과 물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과 정부출연기관,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14일~7월 9일까지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R&D)’ 과제를 공모한다.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과제에는 총 30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개방형 혁신 R&D’는 지난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공모 사업으로, 국민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14일 안전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최익수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경영진 주도의 현장 안전점검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대형 건설공사 현장에서의 재해예방을 위해 시행됐다. 최익수 사장과 경영진은 이날 경수로 원자력연료 성형가공시설 증설공사 현장을 찾아 주요 공정 및 작업 상황을 점검하고 추락방지시설 및 낙하물 방지조치 상태, 작업자 안전보호구 착용 및 관리상태, 화재예방 조치 및 소방시설 관리상태 등을 직접 점검
한국수자원공사가 10일 대전시 본사에서 ‘홍수기 대비 전사 합동 점검 회의’를 개최해 홍수기를 앞두고 그간 준비한 개선대책과 댐 운영계획 등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이날 회의에는 본사와 4개 유역본부(한강, 낙동강, 금강, 영·섬), 20개 다목적댐 지사 등이 전부 참여해 ‘풍수해대응 혁신종합대책’과 연계해 추진해 온 대책을 점검하고, 홍수기 대비 댐 운영계획을 논의했다.올해 홍수기에 적용되는 주요 대책들은 △관계기관 협업 △댐운영 개선 △지역소통 강화 크게 세 가지다. 환경부·기상청·홍수통제소·한국수자원공사가 참여하는 ‘
한국농어촌공사가 영농철을 맞아 5월, 6월 두 달 간을 농번기 일손돕기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지금까지 전국 80개부서 1168명의 직원이 농가에서 일손을 도왔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 입국제한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고령 농가를 중심으로 영농도우미 활동을 하고 있다. 영농도우미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작업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배 솎기, 양파 및 마늘수확 등 일일이 수작업이 필요한 활동을 지원했다. 김인식 사장은 “농촌 인력난이 심해진 상황에서 고령 농
국가철도공단이 중소기업과 협력하여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14건을 추진한다.대표적으로 ▲친환경 170kV 건조공기절연 개폐장치 ▲급전용 친환경 개폐장치 ▲궤도-도로 전천후 작업 투웨이카 ▲내진형 몰드리액터 등의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한편 공단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구매조건부 상생기술 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관 공동기술개발 협력펀드’ 30억 원을 조성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공단 홈페이지에 신제품개발 계획을 상시 공모해 관심있는 기업의 참여를 도모하고 있다.양근율 미래전략연구원장은 “우
한국농어촌공사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국 건설현장과 안전진단사업장을 특별점검 한다.이번 특별점검은 공사에서 시행하는 925지구 건설공사현장과 용역관련 지구를 포함한 전수점검으로 오는 15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다.점검단은 본사 부서 점검반과 지역단위 점검반으로 나눠 현장근로자 안전보호 대책, 안전조치,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 보호구 지급 등의 준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미비점이 확인된 곳은 즉시 시정조치를 취하는 한편, 분기별로 실시하는 정기점검 외에도 상시 불시점검을 실시해
KT&G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전 마케팅을 경험할 수 있는 ‘상상유니브 마케팅스쿨 2021’ 참가자를 오는 7월 9일까지 모집한다.‘상상유니브 마케팅스쿨’은 KT&G가 미래의 젊고 역량 있는 마케팅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해 온 국내 대표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지난해까지 10년간 13회에 걸쳐 총 1만 4000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했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현업에서 활약 중인 마케팅 전문가들이 강연을 진행하고, 참가자들은 KT&G의 청년창업 지원센터인 ‘상상플래닛’과 연계된 스타트업 기업들을 위해 홍보영상을
대전상공회의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대전지사가 9일 오후 2시, 상의회관 4층 소회의실에서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및 기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마케팅 지원을 비롯한 KOBACO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교육과정 참여 등의 방법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중소기업 방송광고 마케팅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대상 방송광고 제작비 및 송출비 90% 지원 ▲중소기업 대상 방송광고 제작비 50% 지원 ▲혁신형 중소기업 대상 방송광고비
한국농어촌공사가 주민과 지자체가 협력해 활력 있는 농촌마을을 만든 사례를 경연하는 ‘제8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참여를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우수사례를 알리고 공유하기 위해 2014년부터 개최돼 지금까지 전국 134개 마을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올해는 ‘함께 만들어요, 행복한 우리 마을’을 슬로건으로 총 5개 분야로 진행된다. 분야는 각각 마을 만들기(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와 농촌 만들기(농촌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농촌빈집유휴시설활용
한국농어촌공사가 ‘제15회 농촌경관사진 공모전’을 통해 숨겨진 농촌의 매력을 담은 농촌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을 공모한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사진을 통해 농촌 경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농촌 방문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한다.공모주제는 ‘나만 알고 싶은 농촌의 숨은 매력’으로 농촌 경관의 가치를 알리고, 농촌만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사진이면 국내 거주하는 국민과 외국인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응모부문은 일반카메라와 휴대폰 부문이 있으며, 2020년 1월1일부터 2021년 8월 20일까지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일본 대표 완성차 기업 혼다의 일본 내수용 ‘2021 혼다 베젤(2021 Honda VEZEL)’의 하이브리드 모델에 ‘키너지 에코2(Kinergy Eco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글로벌 출시 모델명 HR-V로 알려진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 모델 ‘2021 혼다 베젤’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경쾌한 주행 성능으로 오랜 기간 동안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아 왔으며, 올해 4월 3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출시됐다.이번 공급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일본 시장에서 품질을 최우선
조재연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8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전구체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휴미스트를 방문, 기업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휴미스트는 2018년 창업한 유기금속화합물 연구개발 및 전문 제조기업으로, 2019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해 본격 연구개발을 시작하고 같은 해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기술력이 우수한 창업기업이다.성기환 대표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증착공정에 사용되는 고순도 유기금속화합물(전구체)을 개발했으며, 태양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 가능하기에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판로 다변화가
금성백조가 올해 전국 9개 야구장 광고와 더불어 한화이글스, 키움히어로즈 선수단 수비모자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2021년 KBO 프로야구에 적극적인 광고를 펼치고 있다. 특히 수비모자에 스폰서십으로 한화이글스에는 우측 금성백조, 좌측 예미지, 키움히어로즈에는 우측 금성백조 패치를 달고 양 선수들이 뛰고 있다. 똑같이 ‘금성백조’를 달고 뛰는 라이벌 더비를 만든 셈이다.지난 4월과 5월 대전과 고척에서 양 팀간 1·2차전이 있었고 상대전적 3승3패를 기록하며 라이벌 더비다운 긴장감을 이어가고 있다.금성백조는 두 팀 간 경기 때 각 구
‘아기공룡 둘리’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다시 돌아와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는 8일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목표로 ‘아기공룡 둘리’ 캐릭터와 주제가를 활용한 영상을 만들고 탄소중립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아기공룡 둘리’가 빙하를 타고 세계 최대 규모인 시화조력발전소로 떠내려와 한국수자원공사 마스코트인 ‘방울이’와 만나면서 시작한다.둘리는 방울이와 함께 국내 제1위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의 소양강댐 수력발전소 및 합천댐 수상태양광, 탄소중립 정수장인 시흥정수장 태양광시설 등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21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상반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288곳을 발표했다.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시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총 2만 4012개의 타이어를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 사회복지현장의 서비스 전달체계 효율성과 이동 안전성을
KT&G가 법무보호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과 치료감호 환자의 원예치료 등 사회정착후원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법무부에 1억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부사장)과 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 강호성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양현규 법무부 소년범죄예방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KT&G 서울사옥에서 진행됐다.전달된 기부금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하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활용된다. 이는 복역을 마친 출소자와 보호관찰자 등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을 개선
한국조폐공사(KOMSCO)는 7일 신임 감사에 김동욱 전 외교부장관 정책보좌관이 선임됐다고 발표했다.김 신임 감사는 외교부장관 정책보좌관과 국회의장실 정무비서관 및 국회 사무총장실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 명지고와 동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7일 경남 창녕 공장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넥센타이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헌혈자 수가 급감함에 따라 부족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헌혈 캠페인을 마련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의 혈액보유량의 적정량(5일분)이 현저하게 부족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공장에 마련된 이동식 헌혈 버스에서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과 손 소독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며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넥센타이어는 혈액
국민연금공단 조사결과, 기초연금이 경제적·심리적 측면에서 긍정적 영향, 만족도 개선국민연금공단이 ‘2020년 기초연금 수급자 실태분석’을 통해 기초연금이 경제적·심리적 측면에서 수급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수급자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지난해 대비 상승했다고 밝혔다. 공단이 지난해 기초연금 수급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초연금이 생활에 도움이 된다’라고 응답한 수급자는 91%로 전년도(82.4%) 대비 8.6%p 상승했으며, 기초연금 수급액에 대해서 ‘만족한다’고 대답한 수급자도 77.4%로 전년도(61.2%
기아가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K9(The new K9)’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3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더 뉴 K9은 지난 2018년 4월 K9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아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차량이다.이번 K9은 ▲최상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운전자가 차량과 교감할 수 있는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럭셔리 대형 세단에 걸맞은 정숙하고 안정적인 승차감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 등으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플래그십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