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1일 지난달 30일 마감한 사장 후보 공모에 지원자에 대한 서류심사 결과 5명이 통과하였으며, 금주 내에 이들에 대한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 약간명을 선정하여 건교부에 추천할 예정이다.지난 달 20일부터 30일까지 사장 후보를 공모한 결과 40대 2명, 50대 6명, 60대 2명 등 모두 10명이 응모했다.한국철도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비상임이사 4명과 민간추천전문위원 3명 등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임 성윤갑 관세청장. 행시 17회로 1975년 부산세관에서 공직을 시작해 청장에 오르기까지 30년간 관세청에서만 잔뼈가 굵은 정통 관세행정인. 관세청의 핵심부서인 총괄징수과장, 심사정책국장, 기획관리관 등을 두루 거쳤고 광주․인천․부산본부세관장을 역임해 관세행정을 손금 들여다보듯 꾀고 있다. ‘03년 4월 관세청차장 부임 후에는 초일류세관 추진기획단 단장으로서「동북아 물류중심 실현」을 위한 「초일류세관 80대 혁신과제」를 선정․추진함과 동시에 정부혁신의 매니저로서 관세행정의 각 분야별 혁신을 주도하여 관세청이 49개 부처 정부혁
한국철도공사는 고속철도 광명역과 수도권전철 관악역을 연결하는 ‘KTX연계 직통 셔틀버스’를 내달 10일부터 운행한다.이는 ‘철도공사 경영개선 및 고속철도 활성화 대책’의 세부실천사항으로, 내년 상반기에 운행 예정인 ‘수도권전철 연계 셔틀전동차’에 앞서 광명⇔관악간 직통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것이다.셔틀버스는 광명역과 가장 거리가 가깝고 도로교통도 편리한 관악역 사이를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이동시간은 약 10분정도 소요된다. 셔틀버스티켓은 전국철도역과 셔틀버스 차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셔틀버스 요
한국철도공사는 KTX의 자유석을 토․일․공휴일에 한해 일반실로 전환 운영하기로 하고 5월 30일 예매가 시작되는 7월 30일 승차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KTX의 17․18호차로 지정 운영하고 있는 자유석은 주중(월~금요일)에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토․일․법정공휴일과 철도공사가 별도로 정한 대수송기간(설, 추석 등)에는 좌석이 지정되는 일반실 승차권으로 발매한다.KTX 자유석은 정기권 고객과 일정이 불확실한 비즈니스 고객의 편의를 위해 출발 전․후 1시간 범위내의 모든 KTX열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 이해찬 국무총리, 최병선 경원대 교수) 제4차 회의 및 자문위원회 제1차회의가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05. 5.26(목) 10:00 정부중앙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금번 회의에서는 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계획과 국제공모시행계획을 보고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도시비전과 이미지, 도시개발 기본방향 등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① 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계획추진위원회의 심의사항 등에 대한 자문을 위하여 강용식 자문위원장을 포함하여 8개 분과 총 77명의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
한국철도공사는 (주)삼성화재와 공동으로 철도사고를 줄이기 위한 ‘철도산업재해예방 세미나’를 이 달 25일부터 3일간 삼성화재연수원(대전시 유성구)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공사체제 전환과 3조2교대 근무시행 등 철도의 급격한 환경변화와 최근 달라지는 노동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철도산업현장 안전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쾌적한 사업장 조성으로 산업재해를 감소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세미나에는 철도공사 본사 및 현업의 안전관리자 등 120여명과 노동부 관계자 및 대학교수 등 국내 안전전문가들도 함께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보건 정책
한국철도공사는 3조2교대 근무전환 등 내․외적 환경변화에 따른 시설․장비․제도의 불안전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정보공유를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자율적 안전관리체계인 ‘철도준사고 제도’를 도입․시행한다.‘철도준사고 제도’란 “1건의 치명적인 사고에는 29건의 경미한 사고와 300건의 피해를 수반하지 않는 준사고가 발생한다”는 ‘하인리히의 법칙’을 철도안전관리에 접속시킨 것으로서 - 철도현장에서 피해를 수반하지 않아 드러나지 않았던 각종 준사고와 준장애 등 숨겨진 문제점과 원인을 적극 발굴, 각종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시
한국철도공사는 하절기 폭염․집중호우․태풍 등 어떠한 악천후상황에서도 열차의 안전운행을 확보하기 위해 16일 재해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철도공사는 이날 본사 종합상황실에 부사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해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으며, 5개 지역본부를 포함한 총 42개 철도공사 소속기관도 이날 일제히 ‘재해대책본부’를 설치해 관할지역의 안전감시에 나섰다.이 달 16일부터 10월 중순까지 5개월간 가동되는 철도공사 ‘재해대책본부’는 100년만의 무더위 등이 예상되는 금년 하절기의 기상 및 강우정보를 상시 파악해 열
한국철도공사는 16일 삼성SDS컨소시엄과 공공부문 최대규모인 ‘철도경영혁신ERP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착수했다.철도공사는 ERP시스템 구축을 통해 업무프로세스의 최적화와 윤리경영의 기반을 마련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로 하고, 사업의 성공을 위해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세워 전사적인 붐 조성에 나섰다. 특히,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실무추진요원과 업무담당자 200여명에게는 3주간의 강도 높은 프로세스 모듈별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전사적 워크샵 등을 통해 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의식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철도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 국무총리, 최병선 경원대 교수)는 5월말 공고하여 하반기에 작품을 접수․심사할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시개념 국제공모에 대비하여 공모개요와 추진일정 등에 관한 정보를 사전 제공하기 위하여 공식 홈페이지(http://competition.macc.go.kr)를 11일 오픈하였음.이번에 오픈된 홈페이지에서는 국제공모의 개요, 공모일정, 대한민국 및 예정지역의 개황,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의 개요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며, 5.27일 공모에 대한 공고와 함께 공모지침, 심사위원 명단, 당선작의 상
지난 3월 18일 제정⋅공포된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의 하위규정인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5월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고 5월 1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법적기반이 완비되었다.※ 개발행위허가․건축허가 제한, 예정지역⋅주변지역 지정, 추진위원회⋅추진단 설치 등의 규정은 특별법 제정⋅공포일(3.18)부터 시행중이며, 각종계획 수립 등 나머지 규정은 특별법 공포후 2월후(5.19)부터 시행하게 됨. 다만
한국철도공사는 제33회 어버이날을 맞아 6일 대전광역시 복지시설 무의탁노인 300여명을 초청, 경로잔치를 연다.주요 행사내용을 보면, 6일 10:00 ▲대전역 광장에서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를 시작으로 ▲대전 ~ 광명간 KTX 시승 및 동양 최대역사인 광명역사 관람 ▲ 대전역 광장에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의 국악공연을 관람하는 등 매우 다채롭게 진행한다. 또 과일, 떡, 음료 등을 제공하며, 푸짐한 선물도 준비하여 무의탁노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이번 행사는 2005년 1월 1일 새롭게 태어난 철도공사의 사회적 참여 역할을 제
한국철도공사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양현욱)는 어린이날 및 고객사랑․철도사랑의 달을 맞아 평소 철도이용이 어려운 산간벽지 어린이들을 초청해 3일 하루동안 KTX체험행사를 갖는다.철도의 미래고객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5월 3일 하루일정으로 진행되며, 충남 청양군 수정초등학교와 칠갑분교의 전교생 81명과 교사 15명이 초청돼 KTX체험과 철도박물관 견학을 하게된다.특히, 이번 행사는 초청 어린이들이 꿈의 속도인 시속300km/h로 달리는 KTX를 처음으로 타보고, 100년 철도역사를 간직한 철도박물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광희)가 전직원 단합대회를 열어 노사 화합을 다졌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28일 오후 공사 식당에서 김광희 사장,황보 작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전체 임직원 1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단합대회’를 열고 도시철도의 완전한 개통을 위해 노사가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이날 김 광희 사장은 180명 전직원에게 ‘화합주’를 일일이 따라주며 “도시철도 개통에 대한 시민 관심이 매우 높은 만큼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완벽한 개통을 준비 하자”고 강조했다.이번 단합대회는 지난 4월
한국철도공사는 철도승차권을 본인이 직접 프린터로 인쇄하는 ‘홈티켓서비스’를 5월 1일부터 새마을호와 무궁화호까지 확대해 전면 시행한다.지금까지 철도승차권은 매표창구를 이용하여 승차권을 직접 구입하거나, 사전에 인터넷으로 예약 또는 결제 후 매표창구나 자동발매기를 통하여 구입하였으나, 홈티켓 전면시행으로 이제는 KTX뿐만 아니라 새마을*무궁화호까지 직접 승차권을 출력할 수 있는 One-Step서비스가 가능해져 철도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지난 4월 1일 KTX에 처음 실시한 이 제도는 좌석중복이나 시스템상의 오류 없이 하루평균 약 1천
한국철도공사는 KTX개통 1주년을 맞이하여 다음달, 4월 1일부터 가정이나 직장에서 철도승차권을 직접 구입할 수 있는 “홈티켓 서비스”를 시행함4월 1일부터는 KTX승차권(환승승차권 포-함)에 대하여 우선 시행하고, 5월 1일부터는 전 열차로 확대할 예정임지금까지 철도승차권은 매표창구를 이용하여 승차권을 직접 구입하거나, 사전에 인터넷으로 예약 또는 결제 후 매표창구나 자동발매기를 통하여 구입하였음이제는 가정이나 직장에서 직접 인터넷으로 예약․결제를 한 후 승차권까지 출력할 수 있는, 즉 One-Step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므로써
한국철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신승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동차를 타고 가는 ‘청원 유채꽃 축제 및 청남대 관람 레저․문화열차’와 ‘어린이날․어버이날 안면도 특별여행 레저․문화열차’를 운행한다.‘청원 유채꽃 축제 및 청남대 관람 열차’는 5월 1일․ 5일․8일․15일 총 4회 운행하며 용산역에서 8시10분에 출발하는 전동차로 영등포․안양․수원역에 정차하며, 천안역 도착 후 버스로 이동해 청원 유채꽃과 청남대를 관람하게 된다. 요금은 어른 2만9천원, 경로 2만7천원, 어린이 2만5천원 이다.어린이날인 5일과 어버이날인 8
- 공사 직원들에게 최근 유전개발 문제에도 불구하고 흔들림없이 열차안전 운행과 조직 안정을 당부, 광명~대전까지 기관사와 함께 KTX 승무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은 4.27일 오후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하여 업무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추 장관은 지난해 4월 1일 경부․호남 고속철도를 성공적으로 개통하고, 금년 1월 1일 철도청이 철도공사체제로 전환되는 등 급격한 철도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 철도공사 직원들이 잘 대처해 주고 있는 것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또한, 최근 발생한 철도공사의 러시아 유전개
한국철도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여행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다양한 가족테마관광열차를 선보인다.5일과 8일 두차례 운행되는 ‘홍도당일KTX여행’은 아침에 용산역을 출발해 천연기념물 홍도를 유람선으로 관광하고 저녁 무렵 돌아오는 일정으로 그동안 당일 관광이 어려웠던 홍도의 비경을 하루만에 감상할 수 있게 한다.또한, 어린이날에는 총24만평의 꽃밭에서 펼쳐지는 ‘함평 나비축제’열차를, 7일에는 1박2일 ‘해인사 산사체험열차’를 운행하며, 4월 30일부터 5월8일까지는 ‘지리산바래봉철쭉’, ‘보성차밭/일림산철
한국철도공사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외부 민간전문인력의 채용을 금융*사회공헌*서비스컨설턴트*IT분야로 확대한다.모집분야 및 인원은 ▲금융분야 부장급 1명 ▲서비스컨설턴트분야 차장급 3명 ▲수익관리분야 차장급 1명 ▲사회공헌사업분야 차장급 1명 ▲IT분야 차장급 2명, 과장급 1명, 대리급 4명이며, 모두 13명의 민간전문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철도공사는 혁신적인 민간전문인력을 적극 채용함으로써 한층 강화된 경영전략과 마케팅능력으로 공사의 경영개선은 물론 고객서비스 품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