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고향사랑기부금이 누적 3억원 돌파한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공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기부자는 총 2257명으로, 누적 기부액은 3억 85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에게는 세액공제의 혜택과 함께 모인 기부금으로 지역을 돕는 보람을 주는 한편, 특산품으로 답례품을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제도이다.시는 그동안 동참 릴레이 이벤트,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 공동홍보를 비롯해 한옥마을 숙박권과 축제권, 수능·성탄
[박길수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9월부터 진행 중인 ‘이용고객 3천만 돌파 기념 대국민감사제’ 세 번째 추첨 1등 당첨자를 위한 축하행사를 가졌다.타이어뱅크는 11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3회차 추첨을 진행해 1등 경품 벤츠 1명을 포함해 2등 LG 스탠바이미 Go 3명, 3등 삼성 비스포크 청소기 3명, 행운상 애플 에어팟맥스 2명, 참가상 커피쿠폰 100명 등 총 109명의 당첨자를 추첨해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이번 추첨 결과 1등은 타이어뱅크 제천점에서 타이
[보령=최종암 기자] 보령의 겨울철 대표 축제인 ‘2023 대천 겨울바다 사랑축제’가 23일부터 25일까지 ‘사랑·불빛 그리고 바다'라는 주제로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일원에서 열린다.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대천 겨울바다 사랑축제는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대천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러블리 해변 불꽃쇼 ▲로맨틱라이브 ▲야간경관조명 ▲로맨틱·패밀리 투어 ▲스노우 BBQ ▲산타의 소원 하우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러블리 해변 불꽃쇼는 23일과 24일 오후 9시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앞 해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보령=최종암 기자] 충남 보령시에 6년 만에 대단지 아파트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가 들어선다. 2023년 12월 현재 보령시 총 68개 공동주택 중 보령명천LH1단지 1382세대 다음으로 많은 세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971세대 최고 29층(일부 동) 프리미엄급 아파트로 전 세대 중대형 전용면적 125㎡, 109㎡, 84㎡ A·B·C 타입이다.지난 15일(금) 주택전시관을 오픈한 보령 엘리체는 주말까지 대기행렬이 이어지며 문전성시를 이뤘다.이 아파트의 최대 장점은 세대 당 1.6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다.단지 바로 앞에 홈플러스
[박성원 기자] ‘슛돌이’ 이강인 선수가 소속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대전신세계 Art&Sceience(이하 대전신세계)에 떴다.대전신세계는 PSG의 공식 라이선스사인 ‘오버더피치’와 손잡고 오는 21일까지 PSG 올 시즌 유니폼과 굿즈 등을 만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펼친다.대전신세계 5층 베로나스퀘어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에서는 PSG의 공식 2023-24 시즌 홈 & 어웨이 저지(유니폼)을 백화점 업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이강인과 킬리안 음바페 등 인기 선수들 이름이 적힌 올 시즌 유니폼과 함께 PSG
[공주=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충남 공주시가 전국 첫 '알밤 박람회'를 개최한다. 시는 2024년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금강 신관공원 일원에서 ‘2024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를 연다. 이번 행사는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밤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겠다는 포석이 깔려 있다. ‘대한민국 밤이 더 좋아진다’를 주제로 전국 최초 행사란 점도 눈길을 끈다. 2026년 국제 알밤 박람회 개최의 전초전 성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행사장은 ▲밤산업 지역・미래관 ▲밤정보관
[보령=최종암 기자] 최근 잇따른 강력범죄 등으로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보령시에서 운영 중인 안심귀가 앱이 주목받고 있다.보령시 안심귀가 앱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범죄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지난 2016년 말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위급상황 발생 시 안심귀가 앱을 통해 구조요청 버튼을 누르면 위치정보 및 사전 등록된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24시간 운영 중인 보령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경찰에 신고를 하며, 주변 CCTV 확인 등을 통해 신속히 대응해 보호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또한 귀가 시간 설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선보였던 독립기념관 월드맵을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2022년 광복 77주년을 맞아 건물 외관, 내부 등을 동일하게 구현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충칭청사’와 ‘독립기념관’2개의 월드맵은 청사와 기념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국민들에게 현장감을 제공하고,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이번 리뉴얼에서는 경험과 소통을 중요시하는 MZ세대의 특성에 맞춰 체험과 즐길 거리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우선 겨레의 집 오른편에 세워진 3층 높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6일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열린 2023년 유성구 e스포츠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유성구는 유성구체육회와 함께 e스포츠 진흥 및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 대회 종목은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와 FC온라인으로 선정됐으며 예선전을 거쳐 최종 36명(LOL 4강, FC온라인 8강)의 선수가 본선 대회에 참여했다.대회는 유성구체육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김도연 캐스터와 이대형 해설가가
[한지혜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가 가상현실(VR) 안전체험열차 콘텐츠를 제작해 공개했다. 공사는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가상현실(VR) 안전체험열차 콘텐츠를 홈페이지에 업로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콘텐츠는 도시철도 분야 중 최초로 VR기술을 적용한 안전교육 체험 콘텐츠다. 도시철도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긴급상황과 이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시설 이용 방법, 대응 요령 등을 담았다. 공사 측은 오는 31일까지 콘텐츠 이용자 중 10명을 선정해 도시철도 10회 이용카드를 증정하는 오픈 이벤트도 실시한다. 교육 컨
[한지혜 기자] 대전 보문산 목조 전망대 건립 사업이 첫삽을 뜬다. 대전도시공사는 오는 26일부터 기존 전망대 출입을 통제할 방침이다.공사 측은 이날부터 현장 주변에 가설울타리를 설치하고, 전망대로 이어지는 동선을 차단한 뒤 공사에 착수한다. 완공 시기는 오는 2025년.건립 사업비는 총 130억 원,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층이다. 북카페, AR・VR 체험장, 이벤트홀, 코어전망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보령=최종암 기자] 보령시가 관광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겨울 낭만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22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스케이트 테마파크장을 운영한다.보령 스케이트 테마파크장은 사계절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스포츠도시를 지향하는 보령시의 관광 콘셉트와 맞물려 지난 2016년 첫 개장됐다. 지난 시즌에는 4만60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대천해수욕장 방문객을 겨울왕국으로 이끌었다.아이스링크 1800㎡(30m×60m), 민속썰매장 450㎡(30m×15m), 아이스튜브 슬라이드 435.5㎡(6.7m×65m)가 설치돼
[김재중 기자] 충북 청주 도심의 새로운 명소로 태어난 ‘당산 생각의 벙커’가 연말까지 임시개방을 마치고 기능보강 공사 후 내년 5월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50년간 충무시설로 사용됐던 ‘당산 생각의 벙커’가 오는 20일 개방 한 달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개방 이후 하루평균 150∼200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다.‘당산 생각의 벙커’는 충북도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시티파크 조성을 위해 시민공간으로 개방됐다.일반 방문객 외에도 문화관광 분야와 영화·드라마 관계자 방문과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블랙 갤러리아 데이’ 행사를 열어 특별한 팝업 이벤트 등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먼저 블랙 갤러리아 데이 행사를 기념한 ‘파이브 가이즈 도어락 & 굿즈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1층에서 모조 와인 6종 시음회 & 크리스마스 뱅쇼 시음회, 카누 윈터 그리팅 팝업 행사를 열고, 패션 주얼리브랜드 ‘티르리르’ GIFT상품전을 통해 골드 품목은 최대 50%까지 실버 품목은 최대 60%까지 할인한다.2층에서는 ‘동우모피 / 진도아콤플리어
아산시가 주최하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충청·경기권 지방옴부즈만(시민고충처리위원회) 협의회가 지난 13일 충남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벤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협의회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영림 옴부즈만 전국협의회 공동의장(경기도 옴부즈만)의 인사, 옴부즈만 민원 해결 사례, 지방옴부즈만 발전 방안 토론 및 정보공유 순으로 진행됐다.지방옴부즈만 운영 현장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우수사례 등을 수시로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협의회는, 옴부즈만이 활성화돼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이달 말까지 ‘성환문화회관 연말 맞이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성환문화회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회관 또는 잔디광장에서 찍은 사진을 회관 누리집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1등 산타상 5명 ▲2등 루돌프상 5명 ▲3등 눈사람상 20명 등 총 30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성환문화회관 로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을 설치했다. 트리와 포토존은 연말을 기념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장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자세한 사항은 성환문화회관 누리집 또는
[지상현 기자]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13일 도로공사와의 대전 홈경기부터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고 밝혔다.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은 홈경기, 원정경기, 리베로 유니폼으로 구분되며, 24일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까지 총 4경기에 착용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한편, 13일 대전 홈경기에서는 '스케쳐스 데이'가, 16일 홈경기에서는 '홍이장군 데이' 이벤트가 진행해 행운권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람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박길수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가 11일 ㈜맥키스컴퍼니,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와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3개 기관은 올바른 신원확인을 통해 미성년자 대상 주류 판매 등 각종 사회 문제를 예방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새로운 신원확인 수단으로서 모바일 신분증 홍보 ▲신원확인 의무자의 쉽고 편리한 신원확인 수단 제공▲미성년자 음주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3개 기관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찐분증(진짜 + 법적 신분증
[서산=최종암 기자]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이 8일 본관 로비에서 환자, 내원객, 직원 등 병원 내원객을 대상으로 문화거리 행사를 진행했다.이번에 진행된 문화거리 행사는 ▲지원 박양준, 이용나, 유하나 서예가의 서예작품 증정 ▲환자 안전 및 감염관리 캠페인 ▲서산의료원 SNS 구독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행사는 서산의료원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 등 SNS 구독 이벤트를 통해 널리 전파됐다.특히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의 중요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금산=지상현 기자]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내년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개최된다.충남 금산군은 금산축제관광재단이 제23회 이사회를 열고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최시기 결정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재단은 축제 개최 일정을 가을 날씨, 주말과 공휴일 일정, 인삼 수확시기, 주민 참여 등 내·외부적 요소들을 고심해 결정했으며 개천절과 한글날을 염두에 두고 6일간의 휴일을 축제 기간에 포함시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인삼 판매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이외에도 재단의 내년도 사업에 대한 심의·의결도 이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