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한 이동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기초단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지방세외수입의 효율적이고 적극적 관리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인구와 재정현황에 따라 14개 그룹으로 유형화하고, 전년도 결산자료에 근거해 징수율 등의 정량평가(80점)와 자구 노력도 등의 정성평가(20점)를 합산한 종합점수를 산정했다.중구는 체납자가 보유한 특허권,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을 압류하는 등 새로운 징수 항목을 도입해 징수율 제고 노력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전 중구 석교동(동장 강은숙)은 석교동 한마음회(위원장 최준명)에서 석교초등학교와 옥계초등학교의 장애아동 19명에게 ‘성탄 선물’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석교동 한마음회 회원들은 회비로 마련한 15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석교초와 옥계초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최준명 위원장은 “작지만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항상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석교동 한마음회는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석교동 돌다리 한마음 축제’를 매년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보건소와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이 이달 31일 자로 종료된다고 26일 밝혔다.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운영이 종료되지만, 국가에서는 기존에 무료로 검사를 받던 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계속한다.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인 자,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은 일반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응급실/중환자실/요양병원/요양시설/정신의료기관 등에 입원이 예정된 환자와 그 보호자(간병인)도 의료기관에서 무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으나, 그 외 입원 예정 환자와
대전 중구 문화2동(동장 임청희)은 23일 남원집(대표 채지연)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40명)들에게 “따뜻한 한 끼” 점심을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심 대접은 외식이 버거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한 끼”의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추어탕을 제공했다채지연 대표는 “비록 한 끼의 식사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임청희 동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점심을 제공해 주신 채지연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대전 중구 용두동(동장 구순서)은 지난 22일 성락어린이집(원장 오은옥)에서 라면 20박스를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후원된 라면은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성락어린이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오은옥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행복하다”라며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하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며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구순서 동장은 “뜻깊은 나눔을 베풀어주신 어린이집 측에 감사드리고, 아이들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지난 21일 중구 발전에 노력해온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공무원 노조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직원 150여 명이 참여한 단체 영화 관람으로 진행돼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그간 현안 업무로 인해 동료 직원들과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부족했는데 개봉을 기다렸던 영화를 함께 보게 되어 기쁘다”라며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 준 부서 관계자와 노조 측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이정만 중구 노조위원장은 “이 자리는 올해 중구 발전에 매진하시느라 고생한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22일 ‘2023년 지자체 건축행정평가’에서 최우수 기초단체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전국 226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건축 행정절차 합리성, 건축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중구는 특히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건축법 위반 관련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위반건축물 양산방지 및 시민의식 제고에 힘쓴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동한 권한대행은 “건축 행정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2024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직업상담사 4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직업상담사는 수요자 중심의 주민 밀착형 일자리 상담으로 고용 창출 및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근무하게 된다.신청자격은 12월 26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대전 중구에 주소를 둔 직업상담사 2급 이상 또는 사회복지사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이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면 지원가능
대전 중구 태평1동은 꿈모리어린이집에서 이웃돕기 물품(백미, 휴지, 라면 등) 14상자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나눔 물품은 꿈모리어린이집 재원 아동과 선생님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취약계층에서 전달될 예정이다.권원숙 꿈모리어린이집 원장은“아이들이 이웃사랑을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이연숙 태평1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마음과 정성이
대전 중구 오류동은 주거가 취약한 사례관리대상자 어르신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한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대표이사 이창섭)에서 단열, 장판, 도배지 등(150만원 상당)을 지원하였고, 조합 임직원과 파랑새봉사단원들이 3일에 걸쳐 청소 및 집수리 봉사를 진행하였다.또한, 사례관리사업비로 가구를 지원하였고 싱크대와 개수대 등은 이웃 주민이 기탁하여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이창섭 대표이사는 “어르신께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최은)은 세광장로교회(담임목사 최공칠)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세광장로교회는 대흥동에 매월 50만 원을 10여 년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다문화가정에도 매년 생필품 꾸러미(300만 원 상당)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최공칠 담임목사는“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나눔을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최은 동장은“오랜동안 변함없이
대전 중구 유천1동(동장 왕주영)은 미래로어린이집(원장 오경임) 원아들이 모은 라면 500개를 기탁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미래로 어린이집은 매년 꼬마산타 행사를 통해 모은 후원 물품을 유천1동에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도 원아들이 고사리 손에 들고 온 라면 한봉 한봉을 모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전달했다.오경임 원장은 “아이들이 서로 도우면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성을 배우며 올바르게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왕주영 동장은“매년 어린 산타들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이상섭)은 20일 문화동청년회(회장 박순복)에서 관내 장애인가정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에 써 달라며 문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황광서)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문화동청년회는 문화동의 옛 이름인 과례마을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선후배가 만든 모임으로, 지난 2008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학업을 위해 해마다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어려운 환경의 장애인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박순복 회장은 “여러가지 제약조건이 많을 장애인가정 청소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어 주고 싶었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이상섭)은 20일 문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광서)에서 복지대상자 등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필요한 의류와 이불, 운동화 등의 물품(2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 회비로 구입했고, 교육복지 관련 위원인 학교 교감 및 교육복지사, 문화동 청년회 소속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를 발굴해 1인당 10만 원 상당의 희망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한 교육복지사 위원은 “학생들이 초롱초롱한 눈으로 직접 인터넷을 보며 필요한 물품들을 찾고, 고민하면서 선택하는
대전 중구 유천2동(동장 김민선)은 20일 한용환 회장(육교실버장학회)이 백미 400㎏(1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한용환 회장은 유천2동의 나눔 리더로서 올해도 명절뿐만 아니라 수시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물품과 성금 등을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해 오고 있다.한용환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민선 동장은 “이번 겨울에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전해주신 한용환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동에서도 소외계층을 살피는 데 최선을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산성뿌리전통시장(상인회장 김태성)이 중소기업벤처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시행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캠페인」 우수시장 선발 공모에서 전국 1등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중기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실적이 우수한 시장을 선발한 것으로, 온누리상품권 이용률 제고를 통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국 93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중구에서는 태평시장과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20일 어린이집 3곳에서 뜻을 모아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바자회 수익금 81만 원과 백미 100㎏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금은 오즈어린이집(원장 유현희), 아림어린이집(원장 조은희), 베베콩어린이집(원장 김연하)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원생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바자회를 열어 모은 성금으로 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 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어려운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어린이집 원장들은 “아이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뜻깊다”라며 “추운 겨울 어려운 분들에게 작게나마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19일 오전 어남동 산10번지 임야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대전시중구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25여 명이 참여해 어남동 일원에서 겨울철 한파로 인해 먹이가 부족한 야생동물들을 위해 산간 길목에 동물사료 등 200㎏의 먹이를 골고루 뿌려주었다.또 참가자들은 행사 전․후 침산동 침산교~수련교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자연보호중구협의회와 중구는 내년에도 월 1회 보문산 산불예방 캠페인, 하천 정화를 위한 다슬기 방
대전 중구 유천2동(동장 김민선)은 19일 지니키즈어린이집(원장 한민희)에서 바자회 수익금과 백미 100㎏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과 백미는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한민희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마련한 바자회 수익금이 의미있게 쓰여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아이들에게도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민선 동장은 “나눔의 실천을 통해 성장하는 작은 천사들의 모습이 너무 예쁘고 고맙다”며 “동에서도 따뜻한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1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10월 개최한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대한 평가와 의견을 공유하는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이동한 부구청장, 대전효문화뿌리축제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 중구의회의원 및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축제에 대한 평가 용역을 맡은 ㈜티앤엘 김지선 대표로부터 설문조사를 통한 만족도 조사 결과 분석 등 축제의 전반적인 추진 결과에 대한 평가 내용을 보고 받고, 위원회 및 의회 의원들과 의견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