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초등학교 야부구가 21일 대전 동구 천사의손길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신흥초 야구부는 올해 제52회 울산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53회 회장기 전국대회 등 우승을 차지한 대전을 대표하는 야구부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이성호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및 류덕현 감독, 학부모, 야구부 6학년 학생들이 참석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뛰어난 야구 실력만큼 동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 역시 뛰어나다”며 “명문 신흥초 야구부 선수들의 멋진 모습을 늘 지켜보며 응원하겠다”고 했다.
대전 동구는 2024년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꿈을 담은 새내기 책가방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새내기 책가방 지원사업’은 동구 드림스타트 아동 중 초등학교 입학, 졸업을 준비하는 아동에게 따뜻한 관심과 희망을 전달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는 지난해에도 예비 신입생 32명에게 새내기 책가방을 지원한 바 있다.책가방은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디자인을 선정해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아동 통합 사례 관리사가 해당 학생에게 직접 전달하거나 택배로 배송했다.
대전 동구 신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선희)는 신흥어린이집(원장 국옥순)에서 이웃들을 위한 물품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신흥어린이집 원아 42명과 직원 10명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라면 40박스를 전달했으며, 기탁식 행사에는 신흥 그리스도의 교회(목사 장경진)도 함께 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따뜻한 겨울 보내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라면은 관내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 동구는 20일 노동조합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진심동행을 위한 노사 화합 소통간담회 및 문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박종옥 노조위원장 등 노조 조합원 약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 간의 소통의 장을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소통간담회가 끝난 뒤 이날 개봉한 를 단체 관람하며 이순신을 통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의 정신과 안보 의식을 되새겼다.박종옥 대전 동구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오늘 행사가 앞으로 건전
대전 동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제만)는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명순) 주관으로 관내 음식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어르신들이 이번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나실 수 있도록 하고자 이뤄졌다.특히, 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들의 통증 완화와 혈액순환을 위해 온열기와 동전파스도 함께 전달해 행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임명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연일 한파경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어르신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고향사랑기부제 4호 고액 기부자인 백운혁 씨가 고향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하고 그에 따른 6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천사의손길에 다시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백 씨는 “고향인 대전 동구의 발전을 위해 기부금이 유용하게 쓰이길 기대한다”라며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해 받은 답례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고향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으시고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에 사용하겠으며 답례품은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미정)은 동북장로교회(담임목사 김명재)의 '사랑의 성탄 선물꾸러미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동북장로교회 성도들은 성탄절을 맞아 나눔과 섬김을 몸소 실천하고자 직접 갈비탕과 참치캔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어 어려운 가정 100세대에게 전달했다.김명재 동북장로교회 담임목사는 “지역 사회 내 교회가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성탄절이 될 것 같다”고 했다.강미정 삼성동장은 “해마다 연말이 되면 잊지 않고 이웃에게 귀한 선물을 전달해 주시는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8일 지역 고등학생과의 소통 간담회를 갖고, 대전 우송고등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8명의 우송고 학생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이 각자의 동아리 활동 성과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시작됐고, 박 청장은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로 학생들의 성과에 화답했다.이후 다과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의 진로와 다양한 고민에 대한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으며, 함께 자리한 박은성 우송고등학교 교장은 현 교육 시책과 관련해 학교와 동구청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박희조 동구청
대전 동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계심)는 새천년라이온스클럽(회장 경석현)과 홍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아)가 협업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담은 꾸러미 식료품 키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새천년라이온스클럽은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실천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매년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홍도동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총 150만 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 50개를 후원했다.홍도동 새마을부녀회는 직접 만든 밑반찬을 식료품 키트와 함께 포장해 사랑담은 꾸러미를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6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50여 명과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공연 관람 시간을 가졌다.이날 아이들이 관람한 는 칼과 도마 등의 주방기구가 악기로 승화돼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파워풀한 공연으로,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 공연이다.지배인 그리고 4명의 요리사들의 코믹한 연기, 주방도구를 이용한 사물놀이, 불쇼 등 화려한 요리 퍼포먼스 등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공연을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전 바른생각병원(병원장 전택수)에서 성남동 일대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17일 진행된 연탄 나눔 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전택수 병원장, 남향숙 성남동장이 함께 참석해 연탄 전달식을 가졌으며, 이어 박 청장과 바른생각병원 임직원 40여 명이 함께 도움이 필요한 8가구에 300장씩 총 24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전택수 병원장은 “매년 난방비 부담으로 혹독한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꾸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5일 동구청 공연장에서 지역 주요 내빈과 주민자치센터 회원,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경연대회는 동별 한 팀씩, 16개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으로 그동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익힌 솜씨를 뽐냈으며 각 동별 치열한 응원전도 함께 펼쳐져 선의의 경쟁을 통한 주민 화합한마당이 됐다.경연 결과 대상은 용운동 풍물교실 팀에게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은 자양동 줌바댄스 팀이 수상했다.또, 공연장 로비에 마련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에는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4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해맑은 육가공(대표 송재두)의 천사의손길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낭월동에 위치한 ㈜해맑은 육가공의 송재두 대표는 산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매달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관내 복지 사각지대 위기에 놓인 이웃들을 돕고자 사랑의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산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고 계신 송재두 ㈜해맑은 육가공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잘
대전 동구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황성문)는 14일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7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이번 후원은 중앙동에 거주 중인 어려운 이웃들이 후원품으로 라면을 선호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마련했으며, 중앙시장 신진모자에서 후원한 장갑 100켤레를 라면과 함께 전달했다.황성문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따뜻한 라면으로 조금이나마 춥지 않게 겨울을 지내시면 더 바랄게 없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이제만 중앙동장은 “지역주민
대전 동구 산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미라)는 산호교통㈜ 촛불봉사단(회장 이성준)에서 산내동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 60가구를 직접 방문해 백미20kg 60포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대전 동구 구도동에 소재한 산호교통㈜의 시내버스 운전기사로 구성된 촛불봉사단은 11년째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으며, 이번 백미는 회원들이 모은 성금과 이기영㈜ 산호교통 사장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이성준 산호교통㈜ 촛불봉사단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전 동구 재향군인회(회장 김진국)으로부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동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구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김진국 회장은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돼 추운 겨울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호국 안보의식과 나라사랑의 정신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재향군인회원들께 깊은 존경을 드린다”며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탁해주신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티엔알컴퍼니㈜의 과자 브랜드 ‘편식공장’으로부터 2500만 원 상당의 간식(7종)을 기탁받았다고 14일 밝혔다.이달 13일 동구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편규호 티엔알컴퍼니㈜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간식(7종) 1300여 박스는 동구 관내 아동시설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편규호 대표는 “부친(편병천 ㈜에코푸드 대표)께서 동구에 후원하는 모습을 보고 동구에 기탁을 결심했다”며 “동구 저소득 주민들을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박
대전 동구 산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미라)는 동인여객㈜ 디딤돌회봉사단(회장 김승덕)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전기매트 22개를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전기매트 기탁은 3월과 8월의 교통카드 기탁에 이어 세 번째 이뤄진 기탁으로, 난방에 취약한 이웃들의 동절기 대비를 위해 마련됐다.김승덕 동인여객㈜ 디딤돌회봉사단 회장은 “추운 겨울에도 전기장판 하나에 의지해 겨울을 보내는 사회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남미라 산내동장은 “매년 지역사
대전 동구 판암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형균)는 7월부터 저장강박, 거동불편 등 주거 취약가정 지원을 위한 반짝반짝우리집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판암주공4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 마이홈센터와 함께 추진해오고 있다고 13일 밝혔다.반짝반짝 우리집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판암주공4단지 아파트 내 저장강박증, 거동불편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상자를 발굴해 청소, 리모델링, 임시 주거시설 제공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판암2동 행정복지센터와 판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판암주공4단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용)는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육심광)에서 효동, 천동 경로당을 위한 난방비와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겨울 이불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한마음새마을금고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효동, 천동 소재 경로당 10곳에 각각 3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유류비를, 관내 취약계층 50가정에는 총 40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을 기탁했다.육심광 대전 한마음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워지는 겨울철을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