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오는 19일부터 상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모집 프로그램은 ▲실버 웃음코칭레크레이션 지도자▲스마트폰활용법 ▲모바일아트▲국민연금공단과 함께하는 자산관리법▲셀프 손·발마사지▲부동산 상식과 세금절약법▲치유요가▲드로잉▲우쿨렐레▲오카리나▲중국어(초급)▲여행중국어(중급)▲영어회화▲일본어회화▲디지털문해교실(4~6월) 등 15개 프로그램 28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또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확대와 접근성을 위해 시립산성주민복지관에서 ▲오카리나(초급)▲웰빙 레크댄스 2개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15일 목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지역공동체 돌봄 공간인 「중구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을 개소한다고 14일 밝혔다.‘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지역공동체 중심의 돌봄 문화 조성을 위해 돌봄 품앗이를 구성해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볼 수 있도록 공간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중구는 지난해 여성가족부 공모에 선정돼 리모델링을 마치고 이번에 1호점을 개소하게 됐다.「중구 공동육아나눔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로 회원가입 후 이용 가능하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중구는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13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중구 시니어클럽 회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팀에서는 건강부스를 설치해 치매예방에 대한 정보제공 및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치매 관련 건강상담과 홍보물(치매예방 운동법, 치매예방 건강한 노후, 치매공공후견, 기억울타리 등) 등을 배부했다.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팀은 매년 사업장, 노인복지시설 등을 찾아가 치매예방관리 교육 및 홍보를 펼치며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대전 중구 태평2동(동장 김낙례)은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창윤)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구 30세대에 설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떡국떡, 사골 육수를 담은 설 명절 음식 꾸러미를 만들어 각 세대를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도 살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최창윤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지 않은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했다.김낙례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늘 열정을 가지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의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이하 PM) 업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구에 따르면 업무 벤치마킹을 위해 작년 10월 광주 남구청과 이달 충남 아산시청에서 중구를 방문했다.최근 PM이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무분별한 운행과 무단방치로 주민들과 운행자의 안전 문제와 불편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해결할 필요성이 여러 지자체에서 대두되고 있어서다.중구는 지난해 8월 대전시 최초로 PM단속요원을 채용하여 민원 접수 후 현장을 점검하는 사후적 문제 해결방식 아닌 주기적인 현장 점검과 GPS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고독사 비율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방지를 위한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40세부터 64세에 해당하는 중구 관내 중장년 1인 가구 334명으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위기발굴 대상자 및 중구가 자체적으로 발굴한 사각지대 대상자 가운데 선정됐다.중구는 체계적인 조사를 위해 사회적 고립과 가구 취약성을 판단할 수 있는 ‘고독사 위험도 판단 기준표'를 활용해 위험가구를 단계별로 분류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고독사는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대전 대표 축제인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효, 뿌리 관련 콘텐츠 강화 ▲지역화합과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한 프로그램 강화 ▲지역경기활성화를 목표로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또 중구는 더욱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축제 전문가, 문중,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적극 청취할 예정이다.특히 2023년 축제의 잘된 점과 아쉬웠던 점을 세심히 살펴 축제
대전 중구는 제24대 부구청장에 김영빈 부구청장이 8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김영빈 신임 부구청장은 대전 중구에서 태어나 충남고등학교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행정고시(50기)로 공직에 입문해 대전시 공공교통정책과장, 경제과학국장 등을 역임하며 뛰어난 업무능력과 원만한 성품으로 주변으로부터 칭송받고 있다.또 4월 10일 재선거로 신임 구청장이 취임하기 전까지 중구청장 권한대행으로서 중책도 맡게 됐다.김영빈 부구청장은 취임식에서 “단체장의 공백이라는 어려운 상황에 중구로 오게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구정발전과
대전 중구 유천1동(동장 왕주영)은 설맞이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만두레,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가 연합해 성금 300만 원을 모금했다고 7일 밝혔다.모아진 성금으로 명절 선물세트(햄, 라면, 떡국떡 등) 120개를 구입해 홀몸 어르신, 청장년 1인 세대 등 소외계층 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김재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동에서 활동하는 자생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함께 뜻을 모은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외로운 명절을 보내시는 분들에게 작지만 따스한 위
대전 중구는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설 맞이 교육 프로그램 ‘족보 속 명당이야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설 연휴를 맞아 대전을 방문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작년 국비 공모사업으로 개최한 “명당, 그림에 담다” 특별전에 소개된 족보 속 명당에 얽힌 각 문중의 전설을 듣고, 명당 전설이 담긴 이야기책을 전통 제본 방식인 오침안정법으로 만드는 체험을 하고 만든 책도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다.참여 희망자는 8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당일 현장 접수로 신청 가능하며, 운영은 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3회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동장 이종환)은 자생단체협의회(회장 한석규)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445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2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은행선화동 자생단체협의회는 매년 명절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한석규 회장은 “작은 성의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종환 동장은 “늘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전 중구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중구지구위원회(회장 이창욱)에서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대전중구지구위원회 임원진과 푸른꿈 어머니 봉사단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떡국떡(4㎏상당)과 생필품 꾸러미(햄, 김)를 관내 결연청소년 25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이창욱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열중하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며 꿈을 이뤄나가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