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023년 생활권중심평생학습사업’에 참여할 기관·단체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중심으로 보편적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소외계층, 청·장년, 노년층, 마을주민, 학습공동체, 비문해자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접수 기간은 내달 1일부터 24일까지다. 선정된 기관·단체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강사료, 교재비, 재료비 등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분야별 모집 규모는 ▲ 장애인·학교밖청소년·북한이
[한지혜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6일부터 2023년 대전배달강좌 참여 학습자를 무료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대전배달강좌는 대전에 거주하는 교육소외계층(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이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 시간에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강사를 파견하는 교육복지 서비스다.올해는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교육 등 6개 분야, 74개 강좌가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접수는 3~5인 이상이 모임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진흥원은 오는 16일부터 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를 통해 강좌를 접수받는다
파워나비 독서포럼이 주최하고, 파워나비독서포럼· 한국사회적자본센터· e-빠른뉴스가 주관한 풀꽃시인 나태주 시인 초청 특강이 12일 오후 7시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이채유 방송인의 사회와 최충규 대덕구청의 축사, 나태주 시인의 특강과 팬 사인회 순으로 열렸다. 나태주 시인은 이날 '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시를 통해 배우게 되는 삶의 지혜와 사람과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격려를 전해 주었다. 파워나비 독서포럼은 '나로부터 비롯되는 선한 영향력'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15년 창단 이후 독서포
[유솔아 기자] 김기황 전 대전시 정책기획관이 13일 한국효문화진흥원 제3대 원장에 취임했다.김 신임 원장은 지난 1974년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동구부구청장과 시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을 역임했다. 퇴임 후에는 산내종합사회복지관장과 목원대학교법인 사무국장, 사회복지학 겸임교수를 지냈다.김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한국효문화진흥원이 밝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며 “효 실천 시민운동을 확산시키고, 시설 관리 일원화에 나서겠다”고 했다.
[유솔아 기자]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소중한 돈, 궁금한 돈’을 주제로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박물관에는 ‘에코백 만들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박물관 학예사가 들려주는 ‘알쓸돈잡(알아두면 쓸모 있는 돈 잡학사전)’ 특강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황윤지 박물관 차장은 “화폐의 역사와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궁금증을 풀어보는 유익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솔아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은 6일 별관 드림홀에서 ‘효와 생명’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고문헌에 나타난 한국인의 효감성과 생명존중·자연사랑 간 연결 관계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김덕균 효문화연구단장은 이날 ‘효문화 속 생명존중, 자연사랑’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황상희 교수와 김경화 박사 등이 주제 발표를 맡았다.이어진 토론에서는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효와 생명의 가치에 공감대를 형성했다.주종국 진흥원장은 “효의 중요한 가치와 생명존중, 자연사랑 정신이 널리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재명]대전 유성구(정용래 구청장)는 20일 한국사회적자본센터(이사장 한재명)의 회원사인 ㈜LKS솔루션(대표 이병석)으로부터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손소독제 2000개(152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LKS솔루션은 통신수요가 대량 발생하는 건물가입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유무선 통화 및 데이터 전송을 제공하는 별정통신사업체로,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과 유성구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방역물품을 기탁하게 됐다. 이병석 대표는 “코로나19가 완전 종식되지 않아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는 유성구민들을 위해 방역물품을
한국사회적자본센터(이사장 한재명) 회원사인 대동상공사(대표 백종민·백승준)는 9일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 여성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이돌순) 정기총회에서 13개동 대장들에게 근무 운동화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동구 여성자율방범대는 약 270여 명의 대원이 구청, 경찰과 협업해 지역 치안봉사 할동을 펼치고 있다.대동상공사는 모든 기계 요소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로 꾸준한 지역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돌순 대장은 “꼭 필요한 운동화를 지원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동구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했다.
[한재명]한국사회적자본센터(이사장 한재명)와 회원사인 대동상공사(대표 백종민), 극동타올(대표 신철), ㈜혁진그룹(대표 신영식), 그린인터앤엠(대표 김락서)은 28일 방역물품인 고급 손소독제 250박스(1000개) 790만 원 상당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에 기탁했다.금대동상공사는 모든 기계에 들어가는 요소 부품들을 제조 및 유통하고 있다. 극동타올은 전국에 가정용, 행사용 기념타올을 납품하고 있다. 혁진그룹은 온라인창업교육 및 경영 컨설팅업을, 그린인터앤엠은 무역컨설팅과 소상공인 마케팅 활성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기탁 물품은 대
[이미선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14일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일환으로 '대전 지역 대학 협업 네트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 지역 13개 대학 교수 및 대학관계자,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하해 전문가 주제 강연, 사업 추진현황 공유 및 의견교류 등 상호협력체계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전문가 주제 강연으로는 한밭대 이종원 교수의 '산·학·연·관 공유.협업 사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준성 박사의 '메타버스 산업 동향' 등이 진행됐다.참석 대학은 ▲건양대학교 ▲대덕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한재명] 비영리 봉사 기부단체인 한국사회적자본센터(이사장 한재명)는 11일, 대전 서구 평촌동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주거시설 꿈이 있는 장애인 보호센터(이하 꿈장단)에 대전경찰청 112 상황실에 근무하는 경찰관들과 공동으로 화장지와 라면을 지원했다.한국사회적자본센터와 대전경찰은 매년 정기적으로 꿈장단에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꿈장단에는 지적장애인 15명과 5명의 선생님이 생활하고 있다.
[한지혜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수탁 운영하는 동일스위트키즈어린이집이 지난 3일 개원했다.개원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열리지 않았다. 대신 약식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국공립 동일스위트키즈어린이집은 앞으로 장애아통합보육과 맞벌이 가정을 위한 야간연장보육을 운영한다. 유미 원장은 “지난해 10월 대덕구와 맺은 협약의 결실 중 하나가 이뤄졌다”며 “동일스위트키즈어린이집을 비롯해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통해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진화된 어린이집 모델을 완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해 발생 시 기업의 핵심기능이 중단되지 않고 유지될 수 있도록 재해경감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재해예방·대비·복구 등에 대처하는 실행력을 갖췄는지 여부를 각종 평가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다.이번 심사는 기능연속성계획과 재해경감 활동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문서 및 현장평가를 통해 행정안전부 인증평가 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쳤다.재해경감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은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이미선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악성 민원과 고객의 폭행 및 폭언 등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감정노동자 보호 노사합의서'를 」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체결식에는 대전도시철도공사 김경철 사장과 김중철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간부직원들이 참석해 감정노동자가 보호받는 근무환경을 함께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노사합의서에는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매뉴얼 제작 ▲노사 합동 현황 점검 및 홍보캠페인 실시 ▲피해 직원에 대한 휴식 및 치료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노사는 앞으로도 감정노동자 권리보장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
한국사회적자본센터(이사장 한재명)와 ㈜우린코리아(대표 차재원)는 6일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에 손소독제 480개(39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차재원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그치지 않는 상황에 지역사회 방역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미선 기자] '2021 대전공예박람회'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1층 전시홀에서 열린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체험관 ▲판매관 ▲대학관 ▲세미나 ▲특별전시 등으로 구성돼 진행된다.체험관은 관람객이 직접 만들어 소장할 수 있는 무료 공방체험으로 가죽, 도자, 은공예 등 3일간 540여 회 체험이 진행된다. 판매관은 저렴한 가격으로 공예품을 소장할 수 있는 벼룩시장으로 운영된다.또 대전 공예 관련 학과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대학관, 공예 문화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이미선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 노사는 23일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 모금은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고, 지역기반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지난 18일, 국내 사회공헌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 고통 분담을 위해
[이미선 기자] 대전소방본부는 태풍과 지진 등 대형재난 발생으로 인한 119신고전화 급증에 대비해 119콜백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8일 발표했다. 119콜백시스템이란 ARS대기 중 119대원과 통화되지 못하고 끊어진 전화에 대해 신고자에게 역걸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119신고접수를 통해 받는 신고접수에서 한발 나아가 찾아가는 신고접수를 통해 급박한 상황에 놓일 수 있는 상황의 신고자에게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소방본부는 기대하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119콜백시스템을 활용해 안전하고 믿음직
[이미선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내년도에 활동할 배달강좌 강사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정규강좌(기초문해, 학력보완, 직업교육, 문화예술, 인문교양) 61개 과목, 기획특강(시민교육, 생활문해) 9개 과목이다.접수방법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접수기간 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최종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종합평가(강의시연 및 면접) 후 12월 중 사업설명회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대전배달강좌는 교육 접근성이 열악한 교육소외계층이 강좌를 신청하면 필요한 곳에 강사를 보내주는 평생교육 프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2022년을 함께 할 대전시민대학 강사를 모집한다.모집기간은 오는 29일까지, 모집분야는 세계시민교육, 직업능력향상교육, 인문교양교육, 대전학, 문화예술교육 등 총 5개 분야, 315개 프로그램이다. 대전시민대학은 선정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자를 11월 19일 발표할 예정이며, 위촉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다.지원서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종남 원장은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을 통해 시민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전시민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