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시원한 곳으로 여행을 꿈꾸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전남 여수는 여수반도와 많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도해의 환상적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물의 도시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여수 밤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회 한 접시는 쌓인 피로를 풀어내기에 제격이다. 그렇다면, 여수여행을 더욱 즐겁게 즐기기 위한 포인트는 무엇이 있을까? 먼저 오동도, 거문도•백도, 향일암, 금오도비렁길, 여수세계박람회장, 진남관, 여수 밤바다와 산단 야경, 영취산 진달래, 여수 해상 케이블카, 여수 이순신 대교 등으로 꼽히
201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