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관장 윤경환)은 7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전노인복지관협회가 지원하는 노인복지관 여름나기 지원사업 '夏!夏!夏! 생활꾸러미' 를 진행했다.이날 노인복지관 여름나기 지원사업 '夏!夏!夏! 생활꾸러미'는 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어르신 84명에게 쿨매트와 모기퇴치제를 전달했다.
대전 대덕구 목상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영진)가 지난 19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90만 원을 목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운채)에 기탁했다.구가 전 동(洞)으로 주민자치회를 확대 운영함에 따라 해단하게 된 목상동주민자치위원회는 그동안 적립된 운영회비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쾌척했다.전영진 위원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 모두가 성금 기탁에 뜻을 모았다. 주민자치위원회는 해산되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앞으로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모아백화점(대표 임헌종)이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에 기탁했다.다모아백화점은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중고 냉난방기 전문업체로,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백미 등을 후원해 왔다.임헌종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더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주민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대전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이 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성금은 14개 시내버스업체(대전BRT 포함)가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코로나19 예방물품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김광철 대전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일 40만 시민이 이용하는 만큼 철저한 방역, 친절한 서비스로 시민 안전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성금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5월 27일부터 ‘대중교통 탑승객 마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는 8일 300만 원 상당의 선풍기 50대를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선풍기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취약계층 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경숙 이사장은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제적으로 취약한 어르신에게 선풍기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5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총 1억 원 상당의 생필품키트를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전달했다.전달된 생필품은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를 통해 지역내 중증장애인 4000가정에 전달된다.전달식에 참석한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중증장애인에게 생필품을 제공해 생활의 활력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며 “모아진 성금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적재적소에 배분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전장애인
대전세종연구원이 4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 163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취약계층들이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연구원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대전세종연구원 박재목 원장은 “코로나 사태로 지역 경제가 활력을 잃고 있고, 특히, 취약계층들이 어려움을 겪는 모습에 안타까워하는 연구원 임직원들이 작은 마음을 모았다”며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기탁한 성금은 ‘코로나
국내 연구진이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적을 거두고 있는 중·고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사회에 꾸준히 공헌하고 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6일, ‘2020년도 사랑의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을 원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사랑의 장학생으로 새롭게 선정된 23명을 포함한 중·고교생 60명에게 장학금 총 1억 44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장학생 대표만 연구원에 방문해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1구좌 갖기 운동’은 지역사회 미래 꿈나무를 지원하
대전시 여약사회가 21일 목요일,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김연옥 회장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고 살지 않도록 응원하고 싶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 모두 힘을 내길 바란다”고 했다. 대전시약사회 및 여약사회는 지난 2003년부터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장학금은 매년 50만원씩 10명의 학생에게 전달하고 있다.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대전
대전 관평동에 소재한 비비트레이딩 박상리 대표가, 1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 나눔리더 회원으로 가입했다.나눔리더 회원이 된 박상리 대표는 대전 나눔리더 47호 박미숙((주)비앤비컴퍼니 대표) 회원의 남편으로 부부가 함께 나눔리더의 회원이 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박상리 나눔리더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사랑이 전파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로 개인뿐 아니라 기업들도 어려움들이 많은데 모두가 힘을 합쳐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가입
(사)대전광역시옥외광고협회가 지난 1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대덕구에 기탁했다.협회는 200개 회원업체로 구성돼 옥외광고문화 발전 및 옥외광고사업체 종사자 권익보호 등을 목적으로 구의 현수막 지정게시대 운영 및 관리와 광고물 안전점검, 옥외광고업 종사자 교육 업무 등 법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서혜성 회장은 “고통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처럼 우리 이웃들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들이 많이 모여지길 바란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가 코로나19 위기가 장기화 됨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시민을 돕기 위한 ‘힘내라! 대전 나눔캠페인’을 내달 30일까지 전개한다.‘힘내라! 대전 나눔캠페인’은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대전시민을 응원하는 기부참여 캠페인으로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임직원 등이 정부가 전국민에게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 또는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이번 ‘힘내라! 대전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저소득층 및 위기가정의 긴급 생계비, 의료
대전원예농협이 6일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430여만원을 대전시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김의영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급여의 일부를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금액이다.대전시를 통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활용될 예정이다. 김의영 조합장은 “코로나19를 함께 이겨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임직원은 성금 모금에 동참했으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또 다른 이웃사랑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박정현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지난 28일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의료진과 주민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덕분에 챌린지’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왼손바닥 위에 오른손을 주먹 쥔 채 올리고 엄지를 치켜 올리기)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올리고 응원메시지와 함께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인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박정현 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가 2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나눔리더스클럽(다양한 모임·단체·협회 등의 이름으로 3년 내 1000만원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의 대전 3호로 가입을 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는 전문건설업의 육성·발전과 회원사의 권익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매년 동참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저소득층, 자원봉사자, 의료진들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김양수 회장은 “협회 회원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에 적
미래에셋생명 대전지사가 2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40만원 상당의 덴탈 마스크 2000매를 유성구에 기탁했다.덴탈 마스크는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 대전지사 이진형 이사는 “마스크 구입이 힘든 주민들을 위해 이번 기탁식을 준비하게 됐다”며 “힘든 시기이지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준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후원물품
KT&G신탄진공장이 지난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상상나눔 도시락 지원’ 사업비 5000만 원을 대덕구에 기탁했다. ‘상상나눔 도시락지원’은 최근 경제적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코로나19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KT&G 전국 19개 기관이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사업비는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인 ‘상상펀드’로 전액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
타이거MJF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장학금 150만 원을 대덕구에 기탁했다.이매자 회장은 “기탁된 장학금이 저소득 주민 자녀들이 새학기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저소득 주민 자녀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대전개발위원회가 2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100만 원을 대전시에 기탁했다. 강도묵 회장은 “평소 남다른 애향심으로 대전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대전개발위원회 임원진들이 침체된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대전개발위원회는 지속가능한 대전발전에 기여하고자 1973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지역정책 개발 사업, 지역공동체 역량강화 사업, 경제활성화를 위한 경영자문 및 교육 사업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현재 39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지난달에
대전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수형자 474명이 22일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836만 8000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수형자 중 일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도 조금씩 성금을 모아 전달해보자”는 취지의 말을 했고 이에 하나둘 사랑을 담은 손길이 모아졌다.무려 474명의 수형자가 구슬땀을 흘린 노동의 대가로 적지만 매달 꼬박꼬박 모아둔 작업장려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 함께한 대전교도소 교도관들도 “수형자들의 적